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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7 20:18:33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연예] 이경규 마이크로닷 SNS사건 해명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확실하게 선을 그어서 해명하네요.

근데 저건 좀 공감가는게...부모님한테서 가끔 문자나 전화와서
연락하면 연락한적 없다고 주머니에 있었는데 걸린거 같다고 하셔서...크크
잘못 눌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실수가 꽤나 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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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9/02/27 20:19
수정 아이콘
역시 프로 확실히 그어버리네요
CoMbI COLa
19/02/27 20:53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보이스톡을 자주 누르십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9/02/27 21:00
수정 아이콘
물론 진짜 실수일수도 있지만...
인스타에 검은색화면을 업로드하는게..
그냥 실수로 올라갈..정도로 단순한 작업이였나 싶은데...
19/02/27 21:03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검은화면이 나오지
매일푸쉬업
19/02/27 21:07
수정 아이콘
여윾시 SNS는 인생의 낭비다. 오늘도 1승한 퍼거슨
타노스
19/02/27 21:17
수정 아이콘
과연 실수였을까 싶으면서도 본인이 직접 공론화해서 얘기하니 진짜 실수일수도 있겠다 하는 느낌도 들게 만드는....이경규라는 예능인의 감각은 정말 대단합니다
19/02/27 22:00
수정 아이콘
그때는 착찹한 심정이었다 해도 그런거 아니라고 선을 그어버렸으니 어쨌든
안고가거나 내 라인 챙기거나 이런 일은 없다는 뜻이죠.
카바라스
19/02/27 22:05
수정 아이콘
뭐 실수로 낯뜨거운 사진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하죠
Mr.Doctor
19/02/27 22:09
수정 아이콘
충분히 실수 가능한데요.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 무의식적으로 만지다가 인스타에서 카메라 켜서 찍어 올라갈 수도 있죠.
19/02/27 22:25
수정 아이콘
주머니에 손 넣다가 우연하게도 카메라가 작동해서 주머니 안을 찍은 검은 사진 수십장을 찍어 본 경험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갑니다.
검은색 화면으로 SNS에 심경을 남긴다는 건 SNS에 능숙한 젊은이들이나 하는 거라는 생각이라...
Ryan_0410
19/02/27 22:29
수정 아이콘
물론 우연히 저럴 수 있다는 거야 모두들 알지만
저게 어떻게 딱 저 시기에 저럴 수 있냐에 의아함을 갖는 거죠.
본인이 아니라고 이렇게 까지 밝히니 더 얘기할 이유는 없겠지만요.
모나크모나크
19/02/27 22: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아니라는데요 뭘..
pppppppppp
19/02/27 23: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실수 가능
19/02/28 00:45
수정 아이콘
쌉가능...
19/02/28 03:32
수정 아이콘
이경규 짬과 성격을 보았을때 무조건 실수라고 생각했습니다
19/02/28 04:4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이 아닙니다. 제 아는 동생만 해도 며칠전에 카톡에 정체불명의 음성메세지를 올려서 ???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바지 왼쪽 주머니에서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였다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19/02/28 08:32
수정 아이콘
이경규가 저런걸 저렇게 은유적으로 올릴 이미지는 아닌거 같아서 신뢰성이 가네요
jjohny=쿠마
19/02/28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PGR 보다가 핸드폰 주머니에 넣었는데 꺼내고 보면 이상한 댓글 달려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가장 식겁할 때는, 클립보드에 있던 내용이 댓글로 달려 있을 때...)
오오와다나나
19/02/28 09:22
수정 아이콘
평소에 SNS 활용 많이 하고 인스타에서 감성적인 글 올리고 이런저런 심정 이야기 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이경규씨는 아무리 봐도 실수가 100% 일거라고 생각드네요. 저런식으로 표현 할리가 없으니
이혜리
19/02/28 11:13
수정 아이콘
그럴수 있음.
며칠 전에는 회의 중에 스탭들 갈구는 중에 동기한테 주머니에서 실수로 전화 걸어버리는 바람에 단톡방에 음성파일 박제 해 놓고 놀림..
미카엘
19/03/01 22:56
수정 아이콘
가능은 한데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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