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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13:43
오카베린은 정확히 말하면 차기총감 후보였고
이것도 요코야마 유이랑 다카하시 미나미가 a캡하고 총감 테크탄거라서 그럴거란 예측이었지 정작 요코야마가 물어본건 유이리 미온이었죠
19/03/07 14:18
8:44초 "AKB도 새로운 그룹이 되어 나갈거잖아요. 지금부터" 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 뭔가 48그룹의 큰 변화를 암시하는걸까요? 아니면 통상적인 멤버 교체, 순환 등등을 의미하는걸까요?
19/03/07 14:30
어제 오카베린이 ANN 나온거는 처음 봤는데 관동백서나 안다레에서 보는 것과 달리 저기 같이 나온 멤버들 어려워 하는게 보이더군요. 팀A 캡틴이라고 하지만 짬 차이가 너무 나서 그런가.
19/03/07 14:38
AKB48이 많이 어려지긴 했지만 오카베가 나이는 조금 있어도 아직 밑에서 세는게 빠른 기수니까요.
오카베 뿐만 아니라 더 윗기수인 K의 캡틴 코미야마도 어려워 하는게 눈에 보이구요. (일단 여긴 미네기시가 있음...;;) 그런 면에서 요코야마는 대단하긴 했습니다. K나 A 캡틴 시절에 존재감 있는 1~3기가 자기 팀에 다 있었는데도 크게 어려움 없이 이끌었으니... (물론 요코야마는 승격한 후에 선배들의 예쁨을 유난히 많이 받기도 했지만...)
19/03/07 19:13
극공이야 어느정도 네타나 스피치가 짜여 나오니까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 듯한데 저렇게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서는 확실히 본점 좁은 극장에서 몇년 씩 구른 친분을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19/03/07 15:52
그런 생각을 팬들뿐 아니라 본인들도 가지고 있으면 오카베는 더더욱 노력해야죠. 결국 오카배의 팀A 캡틴자리는 정치공학적으로 봤을때 팀8 맴버들을 팀AKB에 붓는 과정에서 명분세워주기에 가까운 인사이고(그런것 치곤 팀A 캡틴은 너무 자리가 크긴 하지만) 팀8과 팀AKB의 융화라는 중책을 맡은거죠. 이런상황에서 내가 어색해서, 나이가 많아서, 기수차이가 있으니까라는건 무책임한겁니다. 오카베가 그런 역할을 맡은 이유까진 모르겠으나 이왕 이런게 된거 잘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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