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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19:36
20만장 넘길거 같아요. 왓이즈럽과 예올예의 힘이겠죠. 한국에서도 일본곡 번안앨범 한번 내주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캔디팝이나 원몰타임은 일본에서만 쓰기엔 아까운 노래에요.
19/03/07 19:54
저도 캔디팝과 원몰타임은 한국 콘서트에서 보고 싶어요. BDZ처럼 정규앨범 리팩 나올 때 보너스 트랙으로 번안해서 넣었으면 합니다.
19/03/07 19:40
돔투어 티켓비+앨범이라 비싼가격 에 하이터치회 1회인거 감안해서 25만장 출하했다고 하는데 워너저팬도 쫄보 제왑도 쫄보.....;;;
19/03/07 19:50
그런데, 하이터치회로 울애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그깟 앨범 판매란 생각은 들어요.
차라리 하이터치회 할 시간과 체력으로 콘서트 한번 더 하는게 애들 커리어나 통장에 모두 이득이라 쫄보라 욕하기 보다는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어요.
19/03/07 19:47
쫄보인게 아니라 애시당초 하이터치 1회 자체가 '딱 이만큼만 음반 팔겠다' 하고 판매량 정해놓은 겁니다. 그보다 더 많이 팔려면 당첨확률은 유지해야 하니까 하이터치를 늘려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는거죠. 즉 이거 이상 음판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봐야... 음반은 이 정도 파는 걸로 충분하다고 보는거고 이제는 투어 관객수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겠죠..
19/03/07 20:06
이게 제왑이 워너재팬과 계약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회사와 갑을관계가 아닌 좋은 조건으로 골라서 계약했으니 이렇게 할 수 있는거죠.
음반은 일본회사가 가져가는 몫이 너무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보통 일본 소속사는 상술(하이터치회)을 많이 해서라도 더 팔고 싶어하는데, 아티스트나 한국회사에게는 사실 실속이 적어요. 제왚이 발언권을 가질 수 있으니 하이터치회 할 시간에 투어를 더 돌리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한거죠.
19/03/07 22:32
하이터치회 한번만 더 늘려서 2회만이라도 하면 초동 엄청나게 끌어 올릴수 있지만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죠. 제왑이나 워너뮤직이나 어차피 일본 진출의 핵심은 공연 투어, 굿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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