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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3 13:25:20
Name kien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승리의 곁에 있었던 사람들
9xfQMXN.jpg
믹스나인에서의 유명한 일화.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하고 나서 데뷔 엘범은 못냈던 믹스나인. 



소속사 사장:양현석 




IVArVP9.jpg
같은 그룹의 형이 소속사 사장과 같은 예능 프로에 나와서 한 말.  <
x09UM6P.jpg
같은 그룹의 형과 약간의 사건때문에 찍은 사진.
VZNTSty.jpg
같은 그룹의 또다른 형.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9925

이런 형들과 당시 미성년자인 승리가 같이간 곳=트랜스젠더 스트립쇼하는 곳.

같은 그룹 형들: 지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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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모나크
19/03/13 13:30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양현석은 정말 너무 심했네요. 일침을 둘 수는 있지만 상처주라는 건 아니었을텐데.
카루오스
19/03/13 13:32
수정 아이콘
저러고 믹스나인 데뷔도 안 시켜줌...
모나크모나크
19/03/13 13:34
수정 아이콘
김소리 저 친구가 데뷔조였나보죠? 헐...
19/03/13 13:38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시스템상 남녀팀 둘중에 승자팀만 데뷔시켜주기로 해서'남자'팀만 데뷔 확정이여서 여자팀을 데뷔안시켜준 거는 욕먹을 것 아닌데요. 문제는 남자팀도 데뷔앨범을 안 내주었다는 게 문제죠.
츠라빈스카야
19/03/13 13: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김소리씨는 음악방송에도 나오고 하면서 활동은 어느 정도 하더군요.
뚜루루루루루쨘~
19/03/13 13:35
수정 아이콘
하는건 많은데 되는건 없군요?
홍승식
19/03/13 13:32
수정 아이콘
YG 손절했던데 승리야 혼자 죽을 순 없지 않겠니?
미야자키 사쿠라
19/03/13 13:33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저 짤 처음 봤을 때 본 인상깊은 댓글이 "저도 제 인생의 서태지를 찾고싶습니다" 한마디 해줬으면..이었던 것 같아요.
及時雨
19/03/13 13:33
수정 아이콘
지는 아이 1이었던 주제에 진짜 못되먹었어
헛된희망
19/03/13 14:11
수정 아이콘
'와', '들'이라는게 정설이던데요...'서태지', '아이(이주노)'
19/03/13 13:33
수정 아이콘
서태지 데뷔당시에 450이면...
헛된희망
19/03/13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몰라서 아버지한테 듣기론 그때 당시 월급이 3~40할때라서 1년치 월급정도라고 하더라고요
황금가지
19/03/13 14:31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기본적으로 돈이 좀 있는 집안이였나보군요 덜덜
크러쉬
19/03/13 14:50
수정 아이콘
서태지 집안은 모르겠고 저 돈빌려준 시기는 이미 시나위 활동한 후라서 그때 번 돈일 수도 있습니다 크크
황금가지
19/03/13 15:26
수정 아이콘
아 시나위 활동기를 까먹고 있었군요. 그랬을 수도 있네요
이쥴레이
19/03/13 15:01
수정 아이콘
시나위에서 열심히 번돈 삥뜯겼다는 루머가 있죠. 크크
황금가지
19/03/13 15: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9/03/13 13:37
수정 아이콘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데뷔를 못한거지....
19/03/13 13: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글러먹었던 인생 두 명 데리고 그룹을 이끌었던 태지형이 대단합니다.
불려온주모
19/03/13 13:43
수정 아이콘
양현석은 럭키 이주노이고, 이주노는 언럭키 양현석이고
Lord Be Goja
19/03/13 13:45
수정 아이콘
인성 서생원급...
앞으로잘 먹고 살수있겠지만 방송에서 잘난 멘토질은 못하겠죠.
라울리스타
19/03/13 14:07
수정 아이콘
양현석을 보면 성공에 있어서 운이 99%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게끔 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티스트 발굴의 감은 있었겠지만, 그 사업의 바탕은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성공. 그 때문에 돈과 전설적인 명성을 다 얻었으니까요. 그게다 프로듀서를 하는데 밑바탕이 되었고...

그 당시 천재 서태지를 만나지 못했다면, 아니..가요계 혁명을 일으켜 노래의 부속품으로 천시받던 춤의 영역을 노래와 동급으로 올려놓았던 서태지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나이 먹을때까지 그냥 춤 좀 추는 춤꾼 중 하나 였을테죠.

승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뭐 지디 탑도 죄가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잘 나가는 형들에 비해 쩌리 멤버 수준이었고...빅뱅 아니었으면 보이그룹 데뷔도 힘들었던 재능인데 성공을 이루고 나니 모든 것이 자기가 잘해서 잘 된 것이라 생각했겠죠. 그래서 뭔가를 더 해보고 싶은데 재능이란게 음악적, 연기적 재능은 없다시피 하고 어줍잖은 인맥 뿐...그게 결국 이 사태까지오게된 건 아닌가 싶어요.
황금가지
19/03/13 14:33
수정 아이콘
승리 예능감은 다른 멤버들보다 좋다고 봐서 (일본 중국에서도 예능 잘나왔죠) 김종국처럼 예능 잘 팠으면 그쪽으론 다른 멤버들보다 잘했을거같은데, 모 이젠 다 부질없는 추측이죠
헛된희망
19/03/13 15:07
수정 아이콘
승리도 연예인으로서는 모르겠지만 본인 능력이(사업수완, 외국어 능력 등) 뛰어나긴 하죠...그걸 악용해서 문제
Faker Senpai
19/03/13 15:53
수정 아이콘
서태지를 똑같이 만난 이주노와 비교해보면 회사를 이정도까지 굴리는건 본인 능력이라고 보긴합니다. 첨에 양현석이 킵식스란 그룹으로 망했을때 이주노는 영턱스클럽으로 엄청잘나갔었거든요. 그런데 그후 그룹유지하면서 회사를 굴리는 능력자체는 이주노에비해 월능해 보이긴해요. 다만 인성이 훌룡한 사람인지는 모르겠구요.
19/03/13 18:47
수정 아이콘
승리도 얻어걸린거죠

승리빠져도 빅뱅은 성공했을테니

하지만 다른멤버라면?
강호금
19/03/13 14:22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일침이 아니라 막말이죠. 냉정한 멘토가 아니라 막말하는 꼰대.
오디션프로나 이런류보면 가끔 이거 헤깔리는 사람들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저건 좀 많이 심했죠.
멀면 벙커링
19/03/13 14: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 당시 기업의 압박면접 예를 들면서 양사장 옹호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었다는 게 함정;;;;
헛된희망
19/03/13 15:05
수정 아이콘
그것은 바로 우리문화가 꼰대 문화이기 때문에! 많이 변화하곤 있다고하지만 아직까지 꼰대문화는 사라지지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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