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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3 16:22:20
Name 홍승식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속보) 승리 카톡방에 나온 유착 경찰이 경찰청장이랍니다 (수정됨)
정준영 카톡방서 "경찰청장이 뒤 봐준다" 언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88074

"2016년 7월 (대화방에서) 업소 내부 사진을 찍어 '경찰청장이 봐준다'는 내용이 있다"
"혹시 구체적인 범죄 사실이 있는지에 확인 중"
"한정된 카톡 대화방 내용에 대해 제보를 해줘서 추가로 수사해야 한다"
"영장을 받아서 (전체전인 부분을) 수사할 예정"

몸통인지 꼬리인지 경찰청장에서 시작합니다.
2016년 7월 당시의 경찰청장은 강신명 경찰청장입니다.
고 백남기씨 사망사건과 관련있는 그 강신명 맞습니다.

[추가]

경찰 "승리 단톡방에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언급"…연루여부 수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91253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경찰총장이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말라더라' 이런 내용들이었다"

좀 더 자세한 내용도 나오네요.

그리고 정확한 단어가 [경찰총장]이라서 경찰[청]장, [검]찰총장, (지방)경찰[청]장 등으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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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3 16:22
수정 아이콘
덜덜
jjohny=쿠마
19/03/13 16:23
수정 아이콘
와 그 이름이 여기서 다시...
사진첩
19/03/13 16:2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사천왕 최약체는 누가 될지
19/03/13 16:23
수정 아이콘
팝-콘
내일은해가뜬다
19/03/13 16:23
수정 아이콘
서울지방경찰청장 일거 같은데.... 경찰청장이 저기까지 봐줄수 있나요?
修人事待天命
19/03/13 16:29
수정 아이콘
자세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 없죠....
경찰청장인지 지방경찰청장인지 혹은 카톡 원문 내용이 '경찰[총]장'이라고 되어있어서 검찰총장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킹보검
19/03/13 17:39
수정 아이콘
마약걸려도 수사도 안했던 회사라서 불가능이란 없죠
카루오스
19/03/13 16:23
수정 아이콘
에헤라디야~
수지느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크 시작부터 경찰청장이여~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코리아
돼지도살자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 스타트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루머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봄바람은살랑살랑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자료는 검찰로 넘어갔고 검찰 경찰이 사이 좋을리는 없고. 경찰쪽이 제대로 x줄 타겠네요
별이지는언덕
19/03/13 16:24
수정 아이콘
승리 음주운전 사건도 께름칙했는데 그것도 무마시켜줬다고 언급해서 음주운전 죄명까지 달게될 것 같네요.
19/03/13 16:25
수정 아이콘
경찰총장이 청장의 오기라고 해도, 지방경찰청장인지 찐 경찰청장인지는...
미적세계의궁휼함
19/03/13 16:25
수정 아이콘
약국이 가능한 이유...
레가르
19/03/13 16:25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이 만약 꼬리 정도라면 판 엄청 크겠네요 어디까지 갈지.
Lord Be Goja
19/03/13 16:54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은 이경영한테 뺨맞는 배역이죠
19/03/13 16:25
수정 아이콘
흐미 왜 처음부터 끝판왕 급이여
Normal one
19/03/13 16:25
수정 아이콘
어우야. 광렙이네 크크크.
쭉쭉 올라간드이
호랑이기운
19/03/13 16:26
수정 아이콘
추측성기사네요 카톡방에는 경찰총장이라고 했다는데
지방경찰청장일수도있고 진짜 검찰총장일수도 있는거죠
19/03/13 16:26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 조사부터 시작이라니 이정도면 21세기이후 최순실 게이트, 이명박 게이트(?) 빼고는 범접할 게이트가 없는데요?
방향성
19/03/13 16:30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도 같이 있어서...... 그리고 아레나 탈세가 600억이 이미 걸려서요.
아이지스
19/03/13 16:27
수정 아이콘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19/03/13 16:27
수정 아이콘
판이 점점 커지네요
맛맛맛
19/03/13 16:27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해지는군요. 두근두근
가즈아아아아를 외치고 싶습니다.!!
영혼의 귀천
19/03/13 16:28
수정 아이콘
이경영 롤일까요?
R.Oswalt
19/03/13 16:28
수정 아이콘
민중에 물대포, 승리의 지팡이
작별의온도
19/03/13 16:28
수정 아이콘
진도가 너무 빠르네요; 서울지방경찰청장이어도 빠른 것 같은데 경찰청장이면 오프닝치고 너무 자극적인 느낌
방향성
19/03/13 16:29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이 아니라 경찰총장이 등장해서 검찰총장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2배급 오타의 위력!
껀후이
19/03/13 16:29
수정 아이콘
오우야...판 커지네요 진짜 승쏘공..?!
문재인 정부하에서 삼성공화국 이재용 정도 되어야 법망 유유히(?) 빠져나오던데 과연...
손연재
19/03/13 16:30
수정 아이콘
쓰레기놈들
19/03/13 16:30
수정 아이콘
경찰총장이 단순 사건이 아닌 빈번한 범법행위를 무마하게끔 만들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나 조직.
19/03/13 1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 청장일것같기는한데.. 진짜 경찰청장이면 이것대로 쇼크일듯..
방향성
19/03/13 16:32
수정 아이콘
경찰은 총장이 없습니다. 검찰총장, 경찰청장입니다.
19/03/13 16:32
수정 아이콘
쓰다보니 총장으로 썻군요 크크
법돌법돌
19/03/13 16:30
수정 아이콘
양싸 수사각 떴네요 크크크
스토리북
19/03/13 16:31
수정 아이콘
청장ㆍ총장은 헷갈려도 경찰ㆍ검찰은 보통 안 헷갈리니, 저 언급이 검찰은 아닐 거다에 한 표 걸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승리의 활동범위(?)을 봤을때 직접 검찰과 선이 있을 확률은 적어보이고(이쪽은 양싸가 있지 않을까하는 킹리적 갓심이) 아무래도 경찰이겠죠.
욕심쟁이
19/03/13 16:31
수정 아이콘
이게 영화가 아니라고???
독수리의습격
19/03/13 16:32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줄기가 나오는군요.
승리씨 당신도 안지만이 될 수 있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13 16:32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부터 보스가 나오다니 이껨 똥망이네
미야자키 사쿠라
19/03/13 16:36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에 보스급 나오는거면 끝나고 주인공 레벨 초기화되겠네요.
사업드래군
19/03/13 17:07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이 최약체 잡몸일 수도 있습니다~~.
방향성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총리가 수사에 대해 경고한 이유가 있네요.
하르피온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이경영이 아니라 잭바우어를 소환해야할 스케일
Naked Star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직책끝에 장자 붙는 양반이 나오네 크크크크
쑤이에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시작이 경찰청장 크크크 보는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하네요 얼마나 썩어빠진놈들이 파헤쳐질지
19/03/13 16:34
수정 아이콘
정재계와 검경, 언론까지 줄줄이 보입니다.
19/03/13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뻥카일수도 있지만 저 당시는 안봉근이 경찰 담당이어서 위로 올라가면 결국 거기로 갈듯 합니다.
방향성
19/03/13 16:49
수정 아이콘
아.. 그 어디도 마약이 ....
핫포비진
19/03/13 16:35
수정 아이콘
이거 영화로 몇년뒤에 나옵니까 크크
방향성
19/03/13 16:50
수정 아이콘
승리역은 누가 하나요? YG 소속 연예인은 섭외 안하겠죠?
빠독이
19/03/13 17:20
수정 아이콘
그 때 YG가 살아있지 않을 수도..
10월9일한글날
19/03/13 16:36
수정 아이콘
노는 물이 다르구나 역시!!!
19/03/13 16:3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비밀의 숲보다 더 재미있는데....
결말도 비밀의 숲만큼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전직백수
19/03/13 16:37
수정 아이콘
후에 죽빵게이트로 불릴수도
별이지는언덕
19/03/13 16:38
수정 아이콘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음주운전 걸리고 이 단톡방에서 그거 무마시켜달라고 청탁까지 했네요 아휴...
[속보]FT아일랜드 최종훈, 3년 전 음주운전…단톡방에 “경찰에 부탁”
19/03/13 16:39
수정 아이콘
시작이 청장이라고?크크크크
독수리의습격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와 시작부터 쩌네
달달한고양이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미쳤구나.....
티모대위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서울지방경찰청장이라면 스케일 너무 큰데요??
게이트도 이정도면 거의 뭐 프로토스 스타게이트 수준인데?
조금만 있으면 캐리어 나올듯.
달달한고양이
19/03/13 16:44
수정 아이콘
빌드 업 넘모 빠른 것 크크크
민초단장김채원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예전 박봄 마약사건 덮은걸 강XX은 검사장보다 윗선에서 내려온 지시일거라고 얘기하지 않았나요?
경찰청장에 검찰 고위급에...
샤르미에티미
19/03/13 16:40
수정 아이콘
청장이 최약체?
19/03/13 16:41
수정 아이콘
충무로 시나리오작가들 계탔네 계탔어
수지느
19/03/13 17:31
수정 아이콘
계탄거 맞습니까? 사천매운탕을 만들어도 국민들이 싱겁다고 할것같은데 크크크크
달콤한휴식
19/03/13 16:43
수정 아이콘
그냥 봐줄리 없고 마약 돈 여자 뭘까요? 아니면 세트메뉴로 다?
19/03/13 16:43
수정 아이콘
자치경찰은 무슨 크크.
헛된희망
19/03/13 16:44
수정 아이콘
드디어 꼬리 뿌리까지는 들어난 기분?!
선재동자
19/03/13 16:44
수정 아이콘
이게 경찰청장이든 지방청장이든 심각한게,
지방이면 서울청장인데 조직 내 넘버 2에요.
그러니 시작이 최소 경찰 넘버2부터인건데, 하필 요즘 검경수사권 조정이 걸린 마당이니...
검찰이 제대로 각잡으면 어디까지 작살날지 모르겠네요.
handmade
19/03/13 17:43
수정 아이콘
검찰이 안엮여있으면 그렇겠지만 사법체계 구조상 안 엮일리가 없죠.
wersdfhr
19/03/13 16:45
수정 아이콘
캬;;
순둥이
19/03/13 16:45
수정 아이콘
최순실까지 가겠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19/03/13 16:45
수정 아이콘
영화를 보고 있는 건가 싶네요.
IZONE김채원
19/03/13 16:46
수정 아이콘
내 밑으로 다 집합
레알마드리드
19/03/13 16:48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어디까지 갈지..
19/03/13 16:49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개
19/03/13 16:50
수정 아이콘
확실한 증거로 끝까지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카톡 내용으로 끝이 아니길
그리고또한
19/03/13 16:50
수정 아이콘
와 시작부터 너무 큰데
허클베리핀
19/03/13 16:50
수정 아이콘
경찰청창살쇠창쌀!!
미나사나모모
19/03/13 16: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 빵터졌어요
FReeNskY
19/03/13 16:59
수정 아이콘
피오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크크크크크
19/03/13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거 다음 멘트도 생각나네요.
민호 : 어우, 이런거 말해도 돼? 경찰청 싹 다 삐~~~

승리랑 같은 yg니 별 쓸데없는 킹리적갓심들이 막 떠오르네요
19/03/13 16:51
수정 아이콘
진행시켜
해랑사
19/03/13 16:52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건 승리랑 정준영 2016년경 카톡방이자나요? 대충 8개월 가량?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쓰고 있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도 수사 중인건까요?
홍승식
19/03/13 16:54
수정 아이콘
그걸 안하고 있으니 문제죠.
최소한 저 단톡방 멤버 8명 압수수색해서 현재 쓰고 있는 그리고 과거의 핸드폰을 입수해야 하는데 안하니까요.
By Your Side
19/03/13 19:00
수정 아이콘
엄한 제보자나 권익위 들쑤시고 있죠. 견찰놈들
이상 그 막연함
19/03/13 16:53
수정 아이콘
우리가 예상하던거 이상의 인물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자자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자꾸 나와라
우주소녀
19/03/13 16:55
수정 아이콘
승리야 준영아 다 불자
성큼걸이
19/03/13 17:03
수정 아이콘
이 사건 아직도 경찰이 조사하고 있나요?
경찰 수뇌부가 사건에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를 마당에
강남서는 당연하고 광역수사대조차도 사건조사에서 손 떼게 국무총리가 지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검찰 그리 신뢰하지는 않지만 이번 사건에서 경찰은 피의자이지 누굴 조사할게 아니에요. 검찰이 사건 파헤쳐야 합니다
별이지는언덕
19/03/13 17:07
수정 아이콘
권익위에서 어제부로 대검에 증거넘기면서 수사의뢰했답니다.
19/03/13 17:03
수정 아이콘
귀지를 팠더니 달팽이관까지 뽑혀 나오는 수준이네요.
캐모마일
19/03/13 17:09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뇌까지 뽑혀 나오길... 헉 너무 잔인한가
모나크모나크
19/03/13 17:51
수정 아이콘
반대쪽 귀지까지 나와야할 지경입니다...
19/03/13 17:05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 정준영건 묻은게 검찰인데 딱히 검경 따져봐야...
후르츠바스켓
19/03/13 17:27
수정 아이콘
핵심증거였던 폰이 없는 상태로 검찰에 넘어간거라 증언외엔 증거가 없던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더구요
wersdfhr
19/03/13 17:08
수정 아이콘
너무 스케일이 커서 오히려 흐지부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 정권에서도 제대로 조사해서 완전히 뿌리를 뽑을 수 있으면

이 쪽이 오히려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른취침
19/03/13 17:09
수정 아이콘
이경영씨가 맡을 배역이 셋 중 하나라는 거죠?
불려온주모
19/03/13 17:13
수정 아이콘
적폐 전문 배우들 몸만들어야
피카츄 뱃살
19/03/13 17:2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지하게 스연게가 아니라 자게에 올려야하지 않나 싶네요. 언론에서도 이제 연예면이 아니라 사회면으로 기사내던데.
홍승식
19/03/13 17:46
수정 아이콘
자게에 이미 관련글을 어제 오늘 2개를 썼는데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서요. 크크크
유유히
19/03/13 17:30
수정 아이콘
그냥 허세어린 발언일지 모르겠으나.. 전번 도촬건만 해도 덮어지는 꼴을 봤을때 뭔가 아니거든요.
돼지바
19/03/13 17:31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승리 군대가도 국방부랑 협조해서 경찰에서 수사하겠다고 경찰청장이 한적이 있죠 크크크
그 때도 자기들 유착이랑 연관된건데 지들이 맡아야 꼬리자르기가 수월하지 크크크 하고 웃은적 있는데 재밌네요
아 그 경찰청장은 민갑룡 경찰청장이고 이 글의 경찰청장은 전 청장인가보네요
미네랄은행
19/03/13 17:33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경찰청장 등판이면 꼴랑 승리 뒷배봐주고 그런수준은 아니겠네요. 연예판은 최소 YG부터 등판해야할듯...
어마어마하게 물고 물려있을테고, 정치인도 여야 가리지 않고 물려있을거 같은데... 제대로 밝혀낼라나 모르겠네요.
회색사과
19/03/13 17:34
수정 아이콘
바라모드는 인간계 보스밖에 안되죠.
알레프갈드 갑시자 이제
19/03/13 17:35
수정 아이콘
??? : 재밌네 진행시켜...
19/03/13 17:40
수정 아이콘
닥터 승현레인지

수십만가지의 미래 중 경찰 개혁을 할 수 있는 미래는...
야근싫어
19/03/13 17:47
수정 아이콘
뜨아아...
19/03/13 17:51
수정 아이콘
검경 수사권 조정이 걸려있는 상태라, 검찰이 경찰 먼지나게 털어야죠.
가장 좋은 건 특검이지만, 지금 정치권 상황에선 쉽지 않아 보이구요.
Lacrimosa
19/03/13 17:51
수정 아이콘
결국 돌고돌아(?)최순실 까지 가나요
방향성
19/03/13 18:17
수정 아이콘
최순실 안봉근 우병우 라인이 경찰에 영향력을 끼친건 이미 다 공개된거니까 거기가 종착역이겠죠.
19/03/13 17:51
수정 아이콘
딱봐도 청장급은 아닌듯..경찰청장아니라 하다못해서
지방경찰청장이라도 박한별 남편따위와 문자질을 했겠어요 그냥 경찰 간부정도
방향성
19/03/13 18:17
수정 아이콘
딱봐도 청장급 아니면 안되는 일을 많이 했죠.
처음과마지막
19/03/13 17:56
수정 아이콘
예상은 했지만 팝콘각이군요
루머에는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들과 최순실 관련 루머도 예전부터 있었죠

이번에는 문통이 단호하게 대처하고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이런건도 중립적으로 지켜본다면 진짜 실망할것 같아요 이런 적폐좀 없애라고 뽑은 대통령이니가요
19/03/13 17:57
수정 아이콘
더 나와라
OnlyJustForYou
19/03/13 18:12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이거 검경이 다 얽혔으면 공수처 탄력좀 받으려나요.
여하튼 어처구니 없지만 흥미진진하긴 하네요.
레몬커피
19/03/13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이게 진짜로 끝까지 파낼수있을까 의문이긴한데
솔직히 문재인이 영화속 히어로처럼 나타나서 관심가지고 엄중수사 강조하면서 끝까지 파내면 진짜 개멋있을듯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이 관심가지고 나서면 끝까지 파낼수 있을거같은데
응~아니야
19/03/13 18:52
수정 아이콘
이 정권에서 버닝썬 게이트+장자연 게이트를
꼬리부터 몸통까지 끝까지 수사 가능하다면
최근의 외교실패, 경제문제, 젠더이슈, 인사문제 등의 악재는
'따위' 라고 생각할 정도의 지지율 떡상이 가능할겁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힘든 일일거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19/03/13 19:0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2016년도에 투어랑 팬미팅을 그렇게 많이 했던데 그 바쁜 와중에도...
HalfDead
19/03/13 19:10
수정 아이콘
다른 이슈들을 뭍어버릴까봐 걱정했는데, 요고 꾸준히 살살 풀다보면 저절로 다 풀릴지도 모르겠네요. 오랜 숙변이 한번에 내려갈지도 모르겠어요. 크게 한 번 해 봅시다.
19/03/13 19:14
수정 아이콘
몇년후에 영화찍을때 승리가 감방에서 나온후
승리역을 승리 자신이 한다면 2천만 예상각입니까?
전설의오오타니
19/03/13 19:52
수정 아이콘
2천만 이상의 욕만 먹고 조기종영하지않을까요?
19/03/13 21:26
수정 아이콘
킹~사권 갓~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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