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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08:52
근데 이회사는 진짜 사재기 할 돈이 없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3140028661165&select=sct&query=잔나비&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cSYtYihjRKfX@h-j9Gf-Ajhlq 페포니뮤직이라고 직원도 한 1~2명 정도이고 연주실도 사진 보면 전형적인 가난한 인디밴드 합주실 수준이고 심지어 굿즈 포장은 맴버들이 직접 가내수공업으로 하는 판이라 원래 슈스케 오디션 참가 - sns을 통해 이름 알려졌다가 유스케 방송,복면가왕 출연 이후로 확 뜬 케이스이죠. 심지어 새소년처럼 자기 콘서트는 다 매진시키는 팀이고 락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서는 팀입니다. 한국 인디 락 씬의 몇 안되는 최후의 보루같은 팀인데 이팀보고 사재기라고 하면.. 한국 인디 락씬은 돈많은 기획사가 거의 없는 판입니다. 업계사람들이 사재기를 더 잘알텐데 아이유나 bts의 Rm이 본인 sns로 추천한거면 이미 업계에도 정평이 난 팀입니다.
19/03/21 09:25
전에 팀들은 음악 꽤 듣는 저도 몰랐는데
잔나비는 최근 종영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덕분에 뜨는 걸지도요. 시청률이 높진 않았어도 tvN 5%면 뭐 듣보 까지는 아니죠. 요새 뜨는 게 그리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19/03/21 10:18
잔나비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군요... 하긴 쭉 저 혼자 듣다가 최근에 잔나비 아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긴 하네요. 이대로 쭈욱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19/03/21 10:23
제목은 정주행인데 내용은 역주행의 특성상 위협적이라니...
곡 나온 날짜를 보니 3월 13일에 나온 일주일 된 곡이던데 그럼 정주행중이라고 봐야죠 뭔가 의심이 된단 글을 쓰고 싶다면 하다못해 일주일 된 곡이 갑자기 팍 상승해서 지금쯤 새벽시간 1~2위를 다투고 있을때 써야할거 같습니다. 의심의 가능성을 열어두는거까진 좋은데 추후에 실제로 곡이 급상승해서 1~2위를 다투고 있기전까진 딱히 뭘 의심할정도의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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