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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18:15
YG케이플러스가 아니고 진짜 YG인가요? 유병재가 엠넷에 나오긴 했는데 가수들은 사실상 보이콧 상태고 가장 최근에도 인스타로 서로 저격까지 한, 사이 굉장히 안좋은 상태인데 진짜 YG본사가 나오는건지
19/03/22 09:40
제가 어쩌다가 보석함을 봤었는데...; yg 연습생 맞습니다. 노래를 잘 했고 끼도 있었는데 어쩐지 초반에 탈락하더군요. 보석함들 데뷔하면 데뷔가 어려운 나이대라서 나온 듯 싶네요. 약간 야망캐 같아보였는데 어떨지...
19/03/21 18:17
YG는 엠넷과의 관계회복차원에서 이득
엠넷은 네임드 소속사 데려와서 이득 뭐 아무리 척을지고 있어도 이해관계 맞아떨어지면 다시 붙는게 비지니스니...크크
19/03/21 18:28
근데 윤서빈 첫사진에 있는 강석화라는 친구가 제왑 연습생 출신이었다가 스트레이키즈로 데뷔 못하고 YG로 가서 보석함 나왔다가 지금은 프듀를 개인연습생 자격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보면 둘이 계속 붙어다니면서 친하다는 식의 목격담이 들리는 걸로 봐서는 아이돌 쪽 연습생이 맞는거 같습니다. 배우 쪽 연습생이면 아예 접점이 없지 않나 싶어서요.
19/03/21 18:34
의외로 제왑은 처음부터 배우로 확정짓지 않고 연습생이면(모델/배우포함) 일단 같이 연습 시켜보는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접점은 있을수 있어요 다만 알려진게 너무도 없어서 아무도 뭐라 단정(확정)을 못하는듯하네요
19/03/21 18:29
제왑은 작년 와쥐는 데뷔 예정이고 그러면 남은 남자 연습생 정리해야하는데
나온 연습생들 프듀에 참여시키는건 별로 부담은 없지 않을까요? 떨어지면 정리 붙으면 잘 된거
19/03/21 18:43
아직도 소속된 채로 나온지는 좀 두고봐야될듯요 대형에서 출연시키기에 계약조건이 많이 까다로웠던터라 아학 나온 대형출신들처럼 회사나오고 참전한걸수도 있어서...
19/03/21 18:58
YG? JYP?
근데 나오는게 이득이 맞긴 하겠네요. 워너원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본게 두 기획사이니... 빅뱅이든 2PM이든 그들을 잇는팀이 나와야 하는데 실상 위너, 아이콘, 갓세븐, 스트레이키즈는 아직까진 물음표이기도 하고... 여튼 박터지겠군요. 와우~
19/03/21 20:11
갓세븐은 한국 인기만 없지 나쁘지 않은 캐시카우 일겁니다. 투어 규모도 꽤 크고 음판도 남돌 세컨티어에 들어요. 세븐틴, 갓세븐, 엔시티, 뉴이스트 정도를 세컨티어로 치니까요.
19/03/22 05:25
YG 본점이 아닌 YG케이플러스로 2에서 권현빈 3에서 안예원 최연수가 나왔었죠. 인지도 상승 측면에서 모델 지망생들도 한 번씩은 다 두드려 봤다는.....제대로 득본건 권현빈 한 명 뿐이지만요
19/03/21 19:54
yg는 엠넷이랑 관계 회복 안 하고 영원히 출연 안 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근데 저 두명이 센터선발전 A등급에 있었던가요? 대형기획사 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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