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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11:56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708866
LM이 CJ와 유상 업무협약 맺은걸 걸고 넘어진건가요? ????
19/03/21 12:13
기사 내용대로면 1월31일자로 워너원종료로 새소속사로 이적하고 2월1일자로 내용증명을 보냇다는게 되는데 출발점은 그지점이 되는 셈이네요
19/03/21 12:12
씨제이도 씨제인데 연매협에서 걸고 늘어지면 사실상 방송출연 자체가 어..렵죠 소송안한 제시카도 방송 다 짤리는 마당에
유천 재중처럼 드라마 찍으면 공중파는 나올수있는데 일단 강다니엘이랑 연기랑은 거리가 머니
19/03/21 12:09
걍 변호사측에서 교묘하게 CJ를 제3자인것처럼 크크크 여론몰이 해보려는거 같네요. 팬들한테야 적당한 핑계거리가 되긴한데 글쎄요 저게 소송으로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회사자체가 일종의 CJ 자회사일텐데 크크크
19/03/21 17:27
법무팀 규모가 어떻든 사내변호사가 몇명이든 펌을 안끼고 일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딱히 법무컨설팅 뿐만 아니라 모든 컨설팅펌을 쓰는 이유는 자체 처리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면피가 필요해서니까요.
19/03/21 13:15
법원 해석이야 사실상의 업무협약 동의냐 아니냐로 갈릴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연예기획사에서 관련한 조항을 개정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얼마를 투자했고 뭐했고간에 CJ가 다른 회사가 아닌 건 아니니까요.
19/03/21 13:36
자세한 내용이야 지켜봐야 겠지만 Cj랑 계약이면 활동하기 더 유리하지 않나요? 다니엘은 해외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더 좋은 걸로아는데 굳이 cj랑 척을?
19/03/21 13:47
여러분 걱정하지마세요 단언컨대 이 일이 마무리 되고 컴백하면 더욱더 큰 사랑을 받을겁니다 애태운만큼..크크 인기최강자 남돌은 걱정할 필요가 없음..
19/03/21 14:03
그런가요 일단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는 우린 오빠를 믿어요 수준이라... 너무 밝혀진게 없어서 그런가 제가 강다니엘을 좋아하진 않지만 소녀들의 덕심에 감정이입했을 때 느낌이 왔습니다(?)
19/03/21 14:35
앞으로 여론이 어찌 될지 모르지만 상황이 개싸움으로 흐를수록 대중의 호감이 다 사라지고 코어팬만 남을텐데 더 큰 사랑은 무리고 팬장사나 하는 미래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9/03/21 14:26
무슨 일이 있는건진 모르기때문에 섣불리 말하긴 좀 조심스럽긴한데
진짜 망할각이 단 1도 안보였는데 이걸 이렇게 하나 싶긴 합니다 뭔가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19/03/21 15:53
피카츄는 피카츄고
법정싸움 군대까지하면 5년 그냥 날라가고 방송활동 진짜 평생 막힐수도 있는일인데 이거 ㅡㅡ 난 유튜버나 아프리카 bj로 충분해 이런 배수의 진을 친건가
19/03/21 20:02
CJ E&M이 양도받은 회사라면 이전에 회사 합병이긴 했지만 아티스트에게 안 알리고 계약기간 조정했던 씨야 남규리와 약간은 비슷한 상황이네요.
남규리는 합병 후 3년 지나고 CJ의 재계약 제안을 받고 그때야 계약기간 조정되었다 걸 알았다고 했고, 결국 재계약 안하자 다른 멤버들 앞세워 배신자 프레임 씌워서 이미지 타격 받고 한동안 시끌시끌 했으니... 연예인이 사실상 개인사업자라 본인 모르게 일방적인 계약 양도가 가능하고 이게 인정받느냐는 문제인데... 본인 몰래 음반 발매 계약 당한 박효신이 결국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다 갚았던 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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