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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6 18:29:58
Name Croove
Link #1 탱구티비
Subject [연예] 태연 - 사계 (Live) Focused CAM

그나저나 이처자 무대에 보는눈이 몇개인데 대놓고 끼부리는거 안되겠군요

누가 빨리 데려가서 교육좀.


유기견 봉사간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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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19:04
수정 아이콘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19/03/26 19:08
수정 아이콘
닉이???
이리저리왔다갔다
19/03/26 19:06
수정 아이콘
탱콘 너무 좋았어요. 새삼스럽지만 노래 참 잘하는 가수다..라는걸 느끼고 왔네요.
후미등
19/03/26 19:22
수정 아이콘
번창할 만 하네요
캐모마일
19/03/26 19:31
수정 아이콘
태연이 조련력은 어쩜 세월이 지나도... 초단위로 십덕포인트가 생겨버려유
판다리너스
19/03/26 19:35
수정 아이콘
팬 조련 하면 원래 탱구죠 크크
판다리너스
19/03/26 19:3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외쳐야 겠네요. 그래도 아직은 탱구!!!!!!!!!!!!!!!!!!
탱콘 갔을 때 느낀거지만 태연 목 상태도 엄청 좋은 것 같고 텐션도 높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팬 조련하면 태연 이었는데 역시나 콘서트 때 장난 아니더라구요 크ㅡ
맥핑키
19/03/26 19:52
수정 아이콘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이번콘은 한 50%정도 컨디션입니다; 평균정도 한거에요
컨디션 최상일때의 라이브는 끝나고 나면 서로 짠것도 아닌데 주변이 적막해집니다. 제가 여러번 느껴봐서 확답드릴 수 있습니다.
판다리너스
19/03/26 19:59
수정 아이콘
제가 2년만에 가서 그런 거 일수도 있어요. 페르소나 때 보다는 훨씬 좋아보여서요
맥핑키
19/03/26 20:06
수정 아이콘
뭐 주관적인 거니까요.
그보다는 현장 분위기가 페르소나때보다 훨씬 좋아서 텐션이 높은것도 한 몫 했을걸로 보입니다. 선예매 가능/ 공식 응원봉 비율을 보면 작정하고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맥핑키
19/03/26 20:26
수정 아이콘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공연이 서사가 없는 분들이 느끼기에는 사뭇 달랐을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후기인데 한 번 읽어보시면 페르소나 공연을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m.dcinside.com/board/taeyeon_new1/3657594
watching
19/03/26 20:07
수정 아이콘
얼굴에 손만 안댔어도....
원래 얼굴이 훨씬 매력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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