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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0:21
후보군이...이매진 드래곤, 마룬5...-_-;;;;;
이미 팝시장에선 실적들이 넘처나는 팀들이라...받을 수 있을란지...-0-;;; BTS의 가장 큰 걸림돌이 라디오 플레이 타임이 타팀에 비하면 매우 짧다는게...문제죠. 빌보드 Top100 순위를 할 때 항상 라디오 플레이 타임이 좀 큰걸로 아는데... 이게 BTS는 짧;;;
19/04/05 10:26
맞아요. 라디오는 아직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음악을 트는 것에 있어서 매우 보수적이라 큰 장벽입니다.
비중도 꽤 높고... 점차 라디오 비중이 낮아지는 쪽으로 가고 있긴 하다고 해요. 왜냐면 미국 라디오가 방송사 권력에 의해 돌아가는 곳이라 실제 대중들의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서.. 그래도 작년부터는 BTS의 음악을 틀어주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19/04/05 1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지난 1년간의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스트리밍,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을 집계하여 후보자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라고 기사에 되어있는데 어떤 비율로 산정되는지는 비공개라 알 수가 없지만 라디오 방송 횟수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이니 기대를 해 볼수도... 근데 정말 예측을 못하겠네요 이건 크크.. 그냥 되면 너무 좋고 안되면 내년엔 되리라 보고..그러하네요.
19/04/05 10:32
https://en.m.wikipedia.org/wiki/Billboard_Music_Award_for_Top_Duo/Group
여기서 역대 후보 및 수상자 보면 후보에 낀 것도 당연히 엄청난 일이에요.
19/04/05 10:47
정말 차근차근 올라가는거 같아서 좋네요
2017년 소셜+참석, 2018년 소셜+퍼포먼스, 2019년 메인부부 노미+퍼포(? 희망사항입니다.) 2017년엔 팬이었었다면 정말 좋았을꺼 같아요. 넘 늦게 팬된게 아쉽네요
19/04/05 16:14
퍼포를 기대히기엔 28일에 광주콘이 있어서 퍼포준비하려면 시간이 좀더 있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될지.. 저도 퍼포를 정말 기대하지만..ㅠㅠ
19/04/05 16:33
작년에 한게 있어서인지.. 안 할꺼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빌보드가 기회를 안주면 몰라도, 기회가 있다면 BBMA 퍼포를 포기하고 광주콘을 선택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무리가 되더라도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빌보드가 퍼포머로 선정해줬을때 이야기입니다
19/04/05 10:53
유명한걸로 유명한 그분은 넘어가고
싸이조차도 웃기는 개그맨같은 이미지였는데 방탄은 진짜 이게 꿈인가 싶을겁니다 하물며 아티스트가 아닌 아이돌로 성공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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