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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2:25
밴클 or 보복구는 나올 일이 없다... 싶은건가....
이용규 선수 상대로 나온 위협구는 미국이면 100% 벤치클리어링 각인데...
19/04/05 13:02
잘은 기억 안나지만 당시에도 좀 뜬금없다는 반응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한화가 슼 선수들 상대로 계속 몸쪽 공으로 승부하다보니 항의성+김성근이 또 뭔가 했겠지 이랬던걸로 기억합니다
19/04/05 13:08
타자가 쳐다보는 걸 기다리는 상황에서 껌을 저렇게 씹고 있었던 거 같은데 욕을 안 먹을 수가 없었겠네요.
민병헌 선수는 하필이면 손을 맞아서 부상을 당했군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 와중에 박병호 잘생겼네요..
19/04/05 13:16
ㅜㅜ 민뱅 안그래도 입 양쪽 다터지고 불쌍해 죽겠는데
그리고 합리적 의심이 드는게 스윕당할 위기였고 전날 민병헌이 5타수 5안타에 호수비를 경기 내내 했습니다 거의 원맨쇼였죠 그리고 다음날 ......
19/04/05 13:27
관심법으로 모든 걸 파악할 수는 없으니, 적어도 결과를 놓고는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에 의해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구단에서 부상 치료기간의 연봉 및 치료비용과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규정했으면 합니다. 그냥 경기를 하더라도 부상은 따라오는 것이니까, 거기에 따른 보상도 따라오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구단입장에서 엄청 큰 돈은 아니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이미지에만 타격을 입는 것에 비하면 더 신경이 쓰이겠죠. 사구를 자꾸 던지는 선수에 대한 팀의 평가도 낮아지겠고요.
19/04/05 13:33
지가 맞아봐야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죠.
배터박스 안쪽으로 공이 오면 공에 맞던 맞지 않건 간에 징계를 줘야 합니다. 터프한 투수는 몸쪽 공을 무서워하면 안된다지만 그건 페널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지 페털티를 받지 말라는게 아닌걸요.
19/04/05 14:34
저딴 선수가 있는지 관심이 적어서 잘 몰랐는데
저 놈은 비전문가가 봐도 맞춘 모든 순간이 그냥 고의 인데요 팔 각도, 스로잉, 마지막에 손에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그리고 투구 정지폼의 몸 각도만 봐도 실투가 아니라 대놓고 맞추겠다 인데 프로실격시켜야죠. 팀콜이더라도 등, 엉덩이를 노리던가 자구 빈볼 허용해줄거면 타자도 빠따 던지라고 합시다
19/04/05 14:36
누가 빠따를 쟤한테 던져버리면 팀 상관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슼에서 누굴 담가버려야 감독이 그러지 말라고 저놈을 잡을까요? 정의윤? 최정? 이재원?
19/04/05 18:03
전 개인적으로 고의로 부상입히는 선수들은 진심으로 망하길 기원합니다
실수랑 고의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저건 아무리봐도 고의같은데.. 저선수가 반드시 인대가 부서지든, 척추가 나가든, 타구에 직격으로 맞아서 얼굴이 함몰되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선수생명 나가리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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