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05 12:03:37
Name 23cm
Link #1 펨코
Link #2 https://www.fmkorea.com/1714706384
Subject [스포츠] 어제 실검 뜰정도로 논란된 민병헌 사구 사건 투수 전적.gif (수정됨)
1.gif2.gif
박병호 헤드샷

3.gif
화난 이용규

4.gif5.gif6.gif
그리고 오늘


My Image


My ImageMy ImageMy ImageMy Image

요즘 롯데에서 민병헌 선수가 타격 폼이 좋던데.. 롯데도 큰일이네요

민병헌 선수 표정이 진짜 마음 아프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민하
19/04/05 12:04
수정 아이콘
그냥 쓰레기
곧미남
19/04/05 12:05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 저도 이 선수 이름을 기억할 정도니..
한국화약주식회사
19/04/05 12:0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검사를 받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응~아니야
19/04/05 12: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배영섭이 데드볼 심하게 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롯데팬은 아니지만 남일같지 않네요
19/04/05 12:07
수정 아이콘
혹시 동영상 나오나요?...
바카스
19/04/05 12:10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 떠요
19/04/05 12:36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바카스
19/04/05 12:49
수정 아이콘
잘 나옵니다 흐흐
이웃집개발자
19/04/05 12:11
수정 아이콘
이용규선수 피하는거 보니까 뭔가 저럴때는 필이 오나보네요
바카스
19/04/05 12:11
수정 아이콘
미국이라면 최정이 빈볼 맞을텐데 한국은 안 그러겠죠.
Broccoli
19/04/05 12:17
수정 아이콘
링크타고 가니 전적이 화려하네요....
OnlyJustForYou
19/04/05 12:17
수정 아이콘
보복구가 빈볼을 줄여준다는 아이러니함이 생각나네요..
19/04/05 12:23
수정 아이콘
정수근이 저럴때 스윙하다 놓친척 하면서 투수한테 던졌던 기억이...
비싼치킨
19/04/05 12:24
수정 아이콘
와 이용규한텐 진짜 대놓고 던지네요
aDayInTheLife
19/04/05 12:25
수정 아이콘
밴클 or 보복구는 나올 일이 없다... 싶은건가....
이용규 선수 상대로 나온 위협구는 미국이면 100% 벤치클리어링 각인데...
추적왕스토킹
19/04/05 12:26
수정 아이콘
나같으면 배드 던지고 똑같이 고개 까딱 하겠다
골든글러브
19/04/05 12:28
수정 아이콘
사구야 나올수 있다쳐도 사과하는 자세가 정말 최악이네요
Bemanner
19/04/05 12:2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보복구를 안던지는게 잘못입니다
지타 없애고 투수도 타석 들어오게 한다음 저딴 놈한테 똑같이 맞춰줘야해요.
19/04/05 12:34
수정 아이콘
이용구꺼 실시간으로 보고 진짜 빡쳤었는데... 저 부위가 이용규가 예전에 기아 박정수인가한테 사구맞고 부상아웃됐던 부위라....
덴드로븀
19/04/05 12:36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벤클하는게 낫지 않나싶기도...
19/04/05 12:42
수정 아이콘
프로맞나요?
앚원다이스키
19/04/05 12:42
수정 아이콘
저거 배트 투수 방향으로 날려도 무죄 인정할랍니다. 지가 보복구 맞을 일은 없으니 방망이라도 맞아야죠.
빨간당근
19/04/05 12:44
수정 아이콘
경기하다보면 사구가 나올 수는 있는데, 사과하는 태도가 정말 배트를 부르네요;;; 저 친구는...
19/04/05 12:45
수정 아이콘
저런 선수를 쓰는거 자체가 구단과 감독의 자세와 인성을 보여주는 꼴이네요
19/04/05 14:50
수정 아이콘
네?... 아무리 그래도 구단과 감독의 인성까지는..
매수팀에 범죄자 선발 쓰는 팀이 널렸는데..
19/04/05 16:59
수정 아이콘
저 선수 퇴출 안 하면 슼도 공범으로 보입니다.
새강이
19/04/05 17:19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19/04/05 12:48
수정 아이콘
아우 표정이 진짜 얄밉네요
그냥 사과할 마음 없는데 시늉만 하는 느낌?
바카스
19/04/05 12:50
수정 아이콘
근데 이용규 때는 왜 저런거예요? 팀 개박살나서 화가 차오른건가 아니면 이전부터 두 선수가 히스토리가 있었는지..
修人事待天命
19/04/05 13:02
수정 아이콘
잘은 기억 안나지만 당시에도 좀 뜬금없다는 반응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한화가 슼 선수들 상대로 계속 몸쪽 공으로 승부하다보니 항의성+김성근이 또 뭔가 했겠지 이랬던걸로 기억합니다
LucasTorreira_11
19/04/05 12:53
수정 아이콘
배트던지고 출장정지 받는 게 나을듯..
19/04/05 13:01
수정 아이콘
배트 던지면 그때는 출장정지로 안끝나요.
19/04/05 12:57
수정 아이콘
이래서 보복구가 있어야죠 크크 참는 놈이 손해임
19/04/05 13:05
수정 아이콘
쓰레기
19/04/05 13:08
수정 아이콘
타자가 쳐다보는 걸 기다리는 상황에서 껌을 저렇게 씹고 있었던 거 같은데 욕을 안 먹을 수가 없었겠네요.

민병헌 선수는 하필이면 손을 맞아서 부상을 당했군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이 와중에 박병호 잘생겼네요..
19/04/05 13:11
수정 아이콘
근데 이용규는 어떻게 알고 미리 피한거죠?
스타나라
19/04/05 14:10
수정 아이콘
저 타석에서 이전 투구부터 징조가 있었어요. 갑자기 던진게 아니라요.
탐나는도다
19/04/05 13:16
수정 아이콘
ㅜㅜ 민뱅 안그래도 입 양쪽 다터지고 불쌍해 죽겠는데

그리고 합리적 의심이 드는게
스윕당할 위기였고
전날 민병헌이 5타수 5안타에 호수비를 경기 내내 했습니다 거의 원맨쇼였죠 그리고 다음날 ......
19/04/05 13:23
수정 아이콘
조성환 선수 광대뼈 골절당해서 쓰러져 있는데 캐치볼하던 채병용 박경완 생각나네요.
19/04/05 13:24
수정 아이콘
와... 동료의식 같은건 어디에..
솔로14년차
19/04/05 13:27
수정 아이콘
관심법으로 모든 걸 파악할 수는 없으니, 적어도 결과를 놓고는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에 의해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구단에서 부상 치료기간의 연봉 및 치료비용과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규정했으면 합니다.
그냥 경기를 하더라도 부상은 따라오는 것이니까, 거기에 따른 보상도 따라오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구단입장에서 엄청 큰 돈은 아니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이미지에만 타격을 입는 것에 비하면 더 신경이 쓰이겠죠. 사구를 자꾸 던지는 선수에 대한 팀의 평가도 낮아지겠고요.
혼다 히토미
19/04/05 13:31
수정 아이콘
하아...
李昇玗
19/04/05 13:32
수정 아이콘
양x치 같네요...
홍승식
19/04/05 13:33
수정 아이콘
지가 맞아봐야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죠.
배터박스 안쪽으로 공이 오면 공에 맞던 맞지 않건 간에 징계를 줘야 합니다.
터프한 투수는 몸쪽 공을 무서워하면 안된다지만 그건 페널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지 페털티를 받지 말라는게 아닌걸요.
19/04/05 13:33
수정 아이콘
민뱅 자이언츠였는데... 이제 남은 게 없어요...
Biemann Integral
19/04/05 13:43
수정 아이콘
영화배우같이 사과하네.크크
IZONE김채원
19/04/05 13:54
수정 아이콘
몸에만 딱딱 잘 맞추는게 실력이 있군요
스타카토
19/04/05 14: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맨 마지막 껌 질겅질겅 하는 장면이 사과하는 장면이라는거죠?????
...........
감전주의
19/04/05 14:20
수정 아이콘
인간백정이 따로 없네
크림샴푸
19/04/05 14:34
수정 아이콘
저딴 선수가 있는지 관심이 적어서 잘 몰랐는데
저 놈은 비전문가가 봐도 맞춘 모든 순간이 그냥 고의 인데요
팔 각도, 스로잉, 마지막에 손에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그리고 투구 정지폼의 몸 각도만 봐도
실투가 아니라 대놓고 맞추겠다 인데
프로실격시켜야죠. 팀콜이더라도 등, 엉덩이를 노리던가
자구 빈볼 허용해줄거면 타자도 빠따 던지라고 합시다
소셜미디어
19/04/05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빠따를 쟤한테 던져버리면 팀 상관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슼에서 누굴 담가버려야 감독이 그러지 말라고 저놈을 잡을까요? 정의윤? 최정? 이재원?
스토너 선샤인
19/04/05 14:57
수정 아이콘
셋다요
망디망디
19/04/05 15:3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지타 없애고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야...
야부리 나토
19/04/05 16:06
수정 아이콘
서승화군 보고 있나.. 자넬 능가하는 뛰어난 인재가 여기 있네....
박초롱
19/04/05 16:23
수정 아이콘
휴우.. 역시 야구는 정신건강에 해롭군요
19/04/05 18:0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고의로 부상입히는 선수들은 진심으로 망하길 기원합니다

실수랑 고의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저건 아무리봐도 고의같은데.. 저선수가 반드시 인대가 부서지든, 척추가 나가든, 타구에 직격으로 맞아서 얼굴이 함몰되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선수생명 나가리 되면 좋겠습니다
The)UnderTaker
19/04/05 18:44
수정 아이콘
1년 출전정지 정돈 먹여야 저런거 안던지죠.
19/04/05 21:34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이 인생 잘 풀릴 수 가 없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을꺼예요.
19/04/07 22:03
수정 아이콘
양아치가 따로없네요 다본장면인데 한놈이다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31 [연예] [울림] 뜻밖의 자-매 [26] 나와 같다면6377 19/04/05 6377 0
35930 [스포츠] [NBA] <골든 스테이트 Vs LA 레이커스> 하이라이스 [8] k`2650 19/04/05 2650 0
35929 [스포츠] MLB 역사에 손꼽히는 똥파워.gif [26] 살인자들의섬7619 19/04/05 7619 0
35928 [스포츠] [욕설 주의] 민병헌 부상 영상보고 생각나는 영상 [23] ESBL6561 19/04/05 6561 0
35927 [스포츠] [해축] 10년간 5대 리그 우승팀 변화 추이.jpg [20] 손금불산입3141 19/04/05 3141 0
35926 [연예] [아이즈원] 올리브영 광고 티저.avi [11] 홍승식3874 19/04/05 3874 0
35925 [스포츠] [해축] 요한 크루이프의 25가지 축구 격언 [29] 손금불산입4612 19/04/05 4612 0
35924 [연예] 2019년 릴리스된 유튜브 MV 조회수 순위 [5] 메이진3374 19/04/05 3374 0
35923 [스포츠] [NBA] 아이템의 중요성 [6] 108번뇌3463 19/04/05 3463 0
35922 [스포츠] 어제 실검 뜰정도로 논란된 민병헌 사구 사건 투수 전적.gif [59] 23cm10964 19/04/05 10964 0
35921 [스포츠] NBA 팀의 정규시즌 전체 1위를 확정시키는 쿤보 [20] SKY923917 19/04/05 3917 0
35920 [연예] 김윤석의 감독 데뷔 작에 대한 박평식 옹의 한줄평 [17] 삭제됨7488 19/04/05 7488 0
35919 [연예]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본상 부문에 노미되었습니다 [14] 캐모마일4844 19/04/05 4844 0
35918 [기타] [드라마] 보이스3 캐릭터 티저 예고편 [4] 빨간당근3668 19/04/05 3668 0
35917 [기타] [영화] '한산', '노량'의 주인공은 박해일?! [36] 빨간당근7797 19/04/05 7797 0
35916 [연예] 태연 커튼콜 밴드 연습 영상+티파니영. [3] kien3618 19/04/05 3618 0
35915 [연예] 블랙핑크 'Kill This love', 韓걸그룹 최초 아이튠즈 美1위..뮤비 8시간 1800만뷰 'K팝최단' [72] 아르타니스8941 19/04/05 8941 0
35914 [연예] 워너원 출신 멤버들의 데뷔성적표 [7] 메이진5137 19/04/05 5137 0
35913 [스포츠] [해축] 교황에게 물었다 "메시를 신이라 불러도 되나" [20] 손금불산입7663 19/04/05 7663 0
35912 [스포츠] [KBL] 전자랜드vsLG 4강 플레이오프 1차전(데이터 주의) [24] 무적LG오지환2572 19/04/05 2572 0
35911 [스포츠] [KIA]제발 문선재 주세요. [32] 삭제됨6431 19/04/05 6431 0
35910 [연예] [MV] 블랙핑크 - Kill This Love [153] 감별사10593 19/04/05 10593 0
35909 [연예] [씨야] 나름 기념비적이었던 노래 [4] 나와 같다면4218 19/04/04 42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