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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13:48
샌안팬들은 노비츠키 정말 징글징글할텐데 크크크크
노비츠키도 일찍 은퇴결정했으면 웨이드처럼 시즌내내 대우 많이 받았을거고 웨이드는 더 뛸만한 기량인데 쿨하게 은퇴...
19/04/11 15:30
노비츠키 마지막 게임이 샌안토니오 원정이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댈러스, 샌안토니오 두팀이 만들었던 수많은 명경기들.. 특히 2006년과 2014년 플옵은 잊기힘들듯
19/04/11 16:13
맵스 팬들이 던컨 은퇴할 때 느꼈던 그 시원섭섭함, 최고의 라이벌에게 느끼는 경외감과 존경심을 스퍼스 팬들도 노비츠키 보고 똑같이 느낄 수 밖에...
nba를 노비츠키로 입문해서 맵스 팬이 되었는데 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웨이드처럼 페어웰 투어 거하게 돌았으면 했는데, 이 형도 던컨처럼 그런 건 싫었나 봐요.
19/04/11 17:47
노비는 더 뛸 생각도 있던것 같은데 닥리버스가 그날 타임아웃 불러서 박수갈채 보내며 강제은퇴시킨 기분이 크크
웨이드도 아직 쿨타임이 좀 더 남은것 같은데 펫라일리 밑에서 험한꼴 더 보기 싫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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