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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14:54
댠순 비교로 같은 나이까지 활약한다 치면 메시가 2년동안 16골을 만회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겠지요. 그런데 호날두가 어디 한군데 다치지라도 않는 이상 내구성이 더 오래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지라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19/04/21 15:07
호날두만큼이나 메시도 언제 꺾일지 예감조차 가지 않아서... 진짜 모르겠네요. 이 기록이 현대에 쓰여서 다행이지 20년만 과거에 찍혔어도 윌트 체임벌린이랑 빌 러셀 취급을 받았을듯.
19/04/21 15:10
충분히 가능하고 그냥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워낙 개인기록에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저 기록에 욕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5:5 정도?
19/04/21 15:58
전 반대로 봅니다. 롱런을 하는데에는 기록에 대한 욕심보다 팀에 대한 욕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메시골보다도 어시 보는 맛이 더 좋더군요.
19/04/21 15:11
호날두 팬이지만 메시가 득점에만 집중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계속 내려와서 플메역할을 겸한다면 어려울거 같아요. 바르샤야 계속 4강 이상의 전력이지만 다음 시즌 유벤투스는 글쎄요. 보강이 없다면 8강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라.. 유벤의 스쿼드도 중요한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19/04/21 16:03
데용이 플메의 역할을 잘 해 준다면 메시가 편하게(?) 공격에 집중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과를 봐야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유베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는 것으로 보아 유베가 보강을 안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요...
19/04/21 15:22
호날두가 이 기록을 얼마나 가치있게 여기는지, 욕심을 부리는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유벤투스가 우승을 못하는거지 출전은 고정이고 예선일수록 얼마든지 패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19/04/21 15:35
무슨 색이 누구 기록인지 보이게 캡쳐해주시지; 메시의 골 기록 편차가 적고 호날두는 아틀레티코전 해트트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골 기록이 뚝 떨어진 걸 보면 의외로 쉽게 깰 거 같네요.
19/04/21 16:11
기사에서 이미지를 캡쳐했는데 당연히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했던 legend 가 포함이 안 되어 있군요. 웹 페이지를 만들 때 legend를 이미지에 포함시키지 않고 텍스트로 하고 그래프만 이미지로 올렸나 봅니다.
그래서 전체 캡쳐를 해서 이미지만 crop을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19/04/21 16:11
본인이 별로 신경도 안 쓸듯. 애초에 네이마르가 파리간다고할때 네이마르 발롱타게 해주겠다고 말린게 메시죠. 위치에 비해 욕심이 거의없는 수준
19/04/21 16:13
본인은 신경을 안써도 팬들이 신경을 쓴다는.... 위의 한분은 기록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더 롱런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남는 건 기록이라...
19/04/21 16:16
그 경기가 월드컵이었으면 한편으로 당연한 말이긴 하죠. 우승하고 MVP 못 탈래, 우승못하고 MVP 탈래 하면 거의 대부분 전자 아닐까요? 특히 월드컵에 한 맺힌 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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