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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20:06
https://namu.wiki/w/%EC%95%BC%EB%A7%88%EA%B5%AC%EC%B9%98%20%EB%A7%88%ED%98%B8%20%EC%9E%90%ED%83%9D%20%EC%8A%B5%EA%B2%A9%20%EC%82%AC%EA%B1%B4#s-2.9
이 사건쪽에서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의 편에 섰던 2명중 한명입니다.(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19/04/21 20:05
이야...이거 자세한 사정을 알정도 팬은 아니지만, 이러고도 운영이 되나요?
이건 그냥 최악의 대처 같은데..이러고도 팬질을 한다고?
19/04/21 20:07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었는데, 일본 연예계나 사회는(이정도면 사회면에 나올 사건이니...) 저런식으로 수습해도 먹힐정도로 만만 한건가 싶네요. 진짜 팬들이나 대중들을 호구로 보지않는이상 저럴수가 없을텐데....
19/04/21 20:08
사적교류를 하는 애가 아니고 거기에 반대하는 애들이 졸업하면 거기를 어떻게 계속 팬질을 할까요? 아이돌로 남아있는 의미가 있나 모르겠는데...
19/04/21 21:00
저정도면 국민 청원들어가고 여성단체, 시민단체는 압박넣을꺼고 여론도 터지고.... 소속사는 국세청, 검찰, 국회한테 두들겨 맞을꺼고
19/04/21 20:15
오히려 반대죠. 2015년에 결성된 팀이 16년,17년 리퀘아워 1위찍고 18년 총선 선발에 3명씩 넣는거 보면 그 기본되는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탄탄하하다는 평이 대다수였습니다. 이제는 재평가 되겠지만
19/04/21 20:18
그러면 그 티켓파워 믿고 배째라 하는거 같은데...
일본이라서 저렇게 가는건가 참... 요시모토 처럼 다른 운영주체로 넘기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AKS가 운영을 담당하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19/04/21 20:20
그냥 저는 전국민이 욕해도, 잃을게 어마어마해도 무조건 지켜야 될 '무언가'(인물이든 사건이든)가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런 생각을 해야 현재 벌어지는 일들을 그나마 이해가능....
19/04/21 20:11
저도 한국사람들이 일본문화나 습성등등을 욕할때 어지간하면 그쪽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이 건은 진짜 욕 안할 수가 없네요. 일본에서 안좋은 것들 죄다 짬뽕한느낌... 이게 일본 사회의 어두운 민낯입니다
19/04/21 20:15
이러고 제대로 돌아가련지 의문이네요.
이 의문도 내가 한국에 있어 생기는건지...? 이쪽식으로 예상하자면 인기없는 애들부터 줄줄이 졸업 러쉬 시작할거같은데...
19/04/21 20:15
이건 운영도 포주노릇에 관여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 처사입니다.
안그래도 48 이미지 안좋은대 피해자및 옹호멤버를 이런식으로 쳐내면 일본에서 48 팬이라고 말도 못할 분위기로 가겠네요 .
19/04/21 20:16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071068779
NHK에서 속보 자막으로 띄웠습니다. 아이돌 졸업을 다른데도 아닌 NHK에서 띄운거 자체가 이게 보통 심각한 게 아니란걸 증명하는건데, 운영은 대체....
19/04/21 20:19
일본 아이돌 잘 알지못하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저 셋은 진짜 응원합니다. 이건 아니에요.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려 했을 뿐인 사람인데, 저렇게 신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저 셋만 잘랐다는 건 나머지는 다 사적교류 했다는 얘기인가요. 아예 인증을 해주네요.
19/04/21 20:24
이전 조사보고서내용도 그렇고 사실상 ngt라는 그룹전체가 아이돌을 가지고 매매업을 했었나보네요. 악수회를 손팔이라고 비하하는 표현들도 있었지만 저기는.. 저 사건뒤에도 가해자는 여전히 잘 팔리고 팬덤이 굳건하다고 하니 어떻게든 버티긴 하겠지만 일본 아이돌, 48그룹에 대한 이미지는 또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아이돌이나 연예계생활을 계속 하고싶은 멤버들이라면 탈출은 지능순이 될 것 같아요.
19/04/21 20:34
저 사건이후면 48이랑 콜라보 안하죠. 지난 프듀48도 기존에 에케비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들로 방송내내 고생했는데요. 제가 프듀관계자고 일본 연습생을 뽑아야하는거면 48출신은 어그로용 최상위권 몇명빼고 다 거릅니다.
19/04/21 20:34
그때 가서 지원하는건 의미가 없을거 같고(CJ도 이렇게 된 이상 AKS랑 협업을 할지도 의문) 나오려면 쥬리처럼 지금 나와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국내에도 일본인 연습생들이 여기저기에 있기도 하고......제가 CJ 책임자여도 저 친구들이 본선가기 전에 예선에서 뽑아줄만큼 그렇게 메리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최상위권 몇 명 빼곤
19/04/21 20:35
NGT 총선 대약진을 생각하면 아이돌 매매업 이야기에 반박하기 힘들죠 .
특히 오기노 유카는 리카 쇼룸 처럼 딱히 반등 요소도 없었는대 권외 멤버가 바로 선발급이면 냄새나죠. 그래도 같은 48그룹이니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에서 이지경 까지 왔으니 이제 다 끝났네요.
19/04/21 20:38
일본의 문제라기보단 저 운영이라는 사람들이 감이 떨어진거 같아요. 바다 건너 여기서도 저 사건이 일본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알거 같은데, 저걸 저런식으로 뭉개려고 하다니. 어느정도 윗대가리가 개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NHK에서 기다렸다는듯이 속보로 때리는거 보면 48그룹 전체 뒤집어 버리는건 일도 아닌거 같은데.
19/04/21 20:48
모든스폰서는 다떨어져나가고 극장부동산 한개남아있는데 여기도뭐 얼마안남았다고 봅니다 그것마저 없어지면 aks가 적자보면서 운영하는 기업이아니라서 손절할거같아요 그나저나 오늘가해자들 싱글벙글하던데 진짜 1류다 1류...
19/04/21 21:17
나무위키 보니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었고
결국 2017년 그 위기가 현실화되니 운영진 스스로가 그 어둠의 길로 빠진게 아닌가 합니다. "2년전의 제의"와도 시기상 일치하는 면이 있구요. 니가타 운영이 아니라 니가타 진출을 결정한 akb전체 운영진이 배후에 있을 것같네요.
19/04/21 22:46
오후 팀N3 공연에서 가해 멤버는 아무일없다는듯 해맑게 자기소개 하고 거기에 큰 목소리로 화답해준 개돼지같은 팬들 보느라 역겨워 죽는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네요. 겸임해제한 에케비 최고짬밥 유키링은 뒤에서 표정 관리하느라 하루종일 안절부절이던데 진짜 망해라 제발 망해라 한놈도 빠짐없이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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