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19 17:23:34
Name 매일푸쉬업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월드클라스' 방탄소년단의 성공 키워드 (feat.명견만리) (수정됨)


방탄소년단 성공 이후 인터뷰를 자제하던 방시혁이 작년에 명견만리 방송에 나와서 한시간 통으로 방송 했었죠.

성공 비결 등 영상 중간에 방탄소년단 인터뷰도 있고 나름 재밌습니다. 풀버전도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탄 성공 비결은 1. 비쥬얼 멤버 필수  2. 힙합 및 팝스타일 베이스의 격한 안무  3. SNS 끊임없는 떡밥 양성
이 세개가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업계에서도 방탄소년단 이후 V앱, 유투브 포함 SNS 활용은 표준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많이 하고 있죠.
그 외에도 멤버들의 작사작곡 참여 및 앨범3부작으로 다양한 메세지 전달, 뮤비때깔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저 세가지가 가장 큰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19 18:06
수정 아이콘
과거 그러니깐 소녀시대를 포함해서 2세대 아이돌들이 활동하던 당시엔 (물론 그떈 지금과 같은 SNS들이 없긴 했습니다만)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당시엔 미니홈피로 대체해야하려나요(..)여튼 그런것도 있고 당시에 만약 V앱이 있었다고 해도 지금처럼 활발했을까 싶기도 하고
매일푸쉬업
19/05/19 18: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인들도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말하죠. 자기들이 잘 활용하기도 했고요.
방송에 잘 나올 수 있는 대형기획사에 비하면 누군가의 땜빵이라던 중소기획사 아이돌은 온라인의 SNS가 아니면 홍보할 방법이 부족했으니까요.

참고로 SNS시대전에는 방탄이 네이버 블로그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트위터 등 SNS로 갈아탔죠.
-안군-
19/05/19 19:09
수정 아이콘
그당시엔 아이돌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 자체를 엄청 금기시했죠.
문희준이나 은지원같은 사람들이 당시 썰 푸는걸 보면, 핸드폰 금지는 물론이고 화장실 다녀올때도 매니저가 동행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80 [연예] [트와이스]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는 캔디봉 발광력.gif [6] TWICE쯔위5250 19/05/19 5250 0
38179 [스포츠] [야구] 스스로 증명하는 양현종 [10] 읍읍5816 19/05/19 5816 0
38178 [스포츠] 오늘밤 결승도 페나조 [22] Nightwish5401 19/05/19 5401 0
38177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 KCON 아이즈원 + 영상 추가 [13] 안유진4259 19/05/19 4259 0
38175 [연예] 지금 보면 현실이 된 개그 코너.utb [2] Chasingthegoals7515 19/05/19 7515 0
38174 [연예] [영화] 우리나라 사극영화 등장씬 원탑.gif(약 데이터) [30] 아라가키유이11481 19/05/19 11481 0
38173 [스포츠] [NBA] 가짜음경으로 올림픽 약물검사를 피한 오돔&갈비뼈가 나간 릴라드 [23] 108번뇌7868 19/05/19 7868 0
38172 [연예] [방탄] 오늘은 진짜 조각같이 생긴 뷔 사진을 올려보려고요. [11] 로즈마리7118 19/05/19 7118 0
38171 [스포츠] [K리그]뜻밖의 거수경례 더비 [3] 及時雨3690 19/05/19 3690 0
38170 [연예] [드라마] 이연희가 연기를 가장 잘했던 드라마.JPG [14] 아라가키유이7001 19/05/19 7001 0
38169 [스포츠] [K리그] 포항과 강원의 상승세. [11] 아이즈원_이채연2803 19/05/19 2803 0
38168 [스포츠] 올라올 놈은 올라온다 [8] 니시노 나나세5515 19/05/19 5515 0
38167 [스포츠] [해외축구] [맨이브닝]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에게 주장인 콤파니가 보내는 편지 [7] 아라가키유이3477 19/05/19 3477 0
38166 [연예] 소혜, 그리고 위키미키 도댕이가 배텐에 또 출연합니다 [7] 노랑끼파랑끼3323 19/05/19 3323 0
38165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뱅상 콤파니 [8] 손금불산입4453 19/05/19 4453 0
38164 [연예] 박박 긁어모은 쥬리 떡밥 [12] 어강됴리6546 19/05/19 6546 0
38163 [연예] [BTS] 현대차 피셜, BTS 홍보효과 6천억원 추정.gisa [32] 홍승식8087 19/05/19 8087 0
38162 [연예] '월드클라스' 방탄소년단의 성공 키워드 (feat.명견만리) [3] 매일푸쉬업4328 19/05/19 4328 0
38161 [연예] 오늘 인기가요 걸그룹 무대 모음 (EXID, 오마이걸, 위키미키 外) [2] Davi4ever2999 19/05/19 2999 0
38160 [연예] 2019년 5월 셋째주 D-차트 : 방탄소년단 5주 연속 1위! (박효신 2위) [3] Davi4ever3029 19/05/19 3029 0
38159 [연예] [방탄] 내가 좋아하는사람은 다 오빠고 누나고 그런거에요~ [8] 로즈마리5199 19/05/19 5199 0
38158 [연예] 어제자 아는형님 레전드 [7] TWICE쯔위8050 19/05/19 8050 0
38157 [연예] [마리텔] 송가인 방에 도네한 안동mbc [16] 홍승식8927 19/05/19 89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