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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9 19:07:49
Name 아이즈원_이채연
File #1 8c3707eefbdd200cdd2ebd3d459e8566ebd56067.jpg (107.3 KB), Download : 25
Link #1 락싸
Subject [스포츠] [K리그] 포항과 강원의 상승세.



포항 - 3연패 →4연승 (감독교체후 4연승)
강원 - 병수볼(김병수감독) 적응 이후 5월 들어서 3연승 (FA컵 포함 4연승)

성남 2:0 포항
수원 1:0 포항
대구 3:0 포항

포항 1:0 수원
포항 2:1 울산
포항 1:0 인천
포항 2:1 경남

-----

강원 4:2 제주
강원 0:2 대구
강원 1:0 인천
강원 2:0 경남
강원 2:0 파주 (FA컵 16강)
강원 2:1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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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19:14
수정 아이콘
경남은 박지수-말컹 나간게 극복이 안되네요.
하위권 팀은 결국 골키퍼랑 스트라이커가 해줘야되는데
주전 골리 자리는 아직 오리무중이고
공격에서는 룩-머치 부상이 너무 큽니다.
할수있습니다
19/05/19 19:24
수정 아이콘
역시 얇은 선수층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대구나 경남이나 로테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라서 과부하들이 걸리는거 같아요.
경남은 네게바만 좀 살아나도 괜찮아질듯한데 올시즌 공격포인트가 전무하니...
인천은 팬들 생각하면 잘했으면 좋겠는데 프런트진 한번 갈아엎게 강등한번 당하는게 묘약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자꾸 감독경질에서 답을 찾으려하는데 지킬선수 지키고 선수단 관리가 우선인거 같습니다.
19/05/19 19:29
수정 아이콘
대구는 로테이션에 여유가 좀 있지 않나요?
경남은 작년 유독 부상이 적었던 팀 중 하나인데 올해는 부상이 핵심 선수층을 강타한 와중에 국제대회 & 컵대회 때문에 체력이 방전됬습니다.
리그 강등당하지 않는 선에서 컵대회를 노려야겠지요.

인천은 유상철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9/05/19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구는 서브인원 끌어다 쓰면서 로테 여유좀 찾았습니다.
초반에 부상으로 과부하가 살짝 걸렸는데 주전들이 돌아가면서 쉬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일단 오늘 인천은 이겼고,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2연패를 극복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에드가 츠바사 선발에서 빼고 이겼고요.
이제 FA컵도 없어서 그냥 아챔에 올인해도 되는 상황이니까요. 이것까지 떨어지면 리그3위를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되고..

문제는 용병슬롯하나를 먹는 다리오가 영 제컨디션을 못찾는다는거고, 공격수 하나 찾아놨더니 상무로 가버려서 ㅠㅠ
지금이대로
19/05/19 19:56
수정 아이콘
최순호 그는 대체......
오호츠크해
19/05/19 20:12
수정 아이콘
대구는 대구에서도 별로 인기 없지 않나요? 언제 저렇게 성적이 높아졌찌
아재향기
19/05/19 20:23
수정 아이콘
올해 대구관중 떡상했어요. 평관 1만명에 평균관중순위가 4윈가 그럴거예요. 올해 K리그 관중증가의 공신이죠.
WeakandPowerless
19/05/19 22:43
수정 아이콘
사실 평관수 증가는 인천이 더 높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경기장이 크니까 덜 티가 나는... (6~7라운드 까지의 집계결과일겁니다. 최근에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낮아졌을수도)
19/05/19 21:13
수정 아이콘
작년 대구와 올해대구는 선수빼곤 다른팀입니다
Broccoli
19/05/19 22:22
수정 아이콘
그 태평양같던 대구스타디움 벗어나서 예전 시민운동장 리모델링한 새 경기장으로 간것도 크죠.
WeakandPowerless
19/05/19 22:42
수정 아이콘
상승세래봤자 초반에 그리 못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저기까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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