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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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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FVuflpMHzKs
(유튜브영상은 드라마에서 가짜음경이 나오는 장면이니 보기 싫으신 분들은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앙투라지라는 유명한 미드에서는 이를 소재로한 에피소드가 방송된 적이 있었더군요. 약물에 손을 된 사람들이 검사를 피하기위해 쓰는 방법중 하나인거같습니다.
19/05/19 20:16
음 근데 갈비뼈에 금가면 일상생활도 힘들정도로 아플텐데...어느정도로 금간건지는 몰라도 경기를 뛰긴 뛰는걸보니 심한건 아닌가보군요. 정규시즌이였으면 몇경기 쉬었겠지만 플옵이라 뛰는거겠지만요
19/05/19 20:39
가짜음경으로 소변을 보는 걸 체크할 수는 없지만,
소변검사하러 갈 때 가짜음경과 소변을 소지하고 있는지는 체크할 수 있지 않나요? 뭐, 아에 생각도 못했기에 당했을 거라 생각하고, 최소한 앞으로 같은 일은 없겠죠.
19/05/19 21:08
요즘엔 아예 검사관이 처음 모든 옷을 모두 벗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정면에 서서 소변이 채집도구에 들어가는 모습을 끝까지 보고 수거해간다고 합니다.
19/05/19 21:11
오바가 아니라 라마 오돔 경우처럼 가라치는 게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된 거라...
그리고 저렇게 해도 못잡습니다. 진짜 약 제대로 쓰는 선수들같은 경우엔 개인 트레이너+약물 디자이너+주치의로 팀을 만들고 심한 경우는 임상병리학자까지 붙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안 걸리게끔 약물투입 시기와 양을 계속해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진짜 소변이나 혈액을 채취해도 잘 못 잡습니다.
19/05/20 10:01
솔직히 약물 디자이너 이야기는 과장됐다고 봅니다 그쪽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중 하나가 약물을 근절하려면 2주에 한번씩 검사를 하라고 했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렇게 하면 절대 못 피한다는건데 현재 wada산하의 반도핑기구들은 불시검사를 시행합니다 도핑하는 놈들 입장에선 복불복인거죠 디자이너가 그리 대단하다면 유명선수들이 그렇게 적발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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