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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22:31
뉴스 댓글에는 아시안컵을 열어야 한다고 난리인데 한 겨울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이라니 어휴 끔찍하네요. 아시안컵도 다른 대륙별 대회처럼 6월에 열었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 각 리그는 중단하고요
19/05/19 22:50
00년부터 바뀌었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 실지로 04년 중국에서 7월에 열린거 말고 이쪽 지역에서 열린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하네요
19/05/19 22:47
이거는 사실 AFC 내부에서 한국이 완전히 밀려서 아시안컵은 완전히 글렀다는 소문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망신 당하느니 빠르게 갈아탄다고 하긴 하는데..
반대로 이거 때문에 흘리는 뒷공작일수도 있어서 뭐가 뭔지 피카츄 배나 만지고 있어야 할듯....
19/05/19 22:48
정황상 중국의 돈에 밀린 명예사라고 보는 게 맞겠지만, 그 놈의 남북 공동 얘기 나오니까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19/05/19 22:49
아시안컵은 사실상 중국이 확정이라 빠르게 손절하고 여자월드컵에 올인하는 거라고 들었네요...
2023 여자월드컵 하고 2030 월드컵 을 남북공동개최 패키지로 같이 민다고...
19/05/19 23:46
한국이 afc에서 영향력이 무지하게 없을 정도로 외교력 엉망이라는데 아예 안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북한이랑 뭘 같이 못해서 안달이군요 무슨 국제대회 유치 이런거 안하면 좋겠습니다
19/05/20 00:06
공동개최는 올림픽단일팀의 ioc도 그랬지만
아마 흥행만을 생각하고 피파에서도 제의했을겁니다. 정부에서도 지원받기 좋고요. 실제로 피파에서도 도움받을거라고 예측하는 축협인사 말이 있더군요. 아시안컵개최를 두고 중국과 싸우다가 피볼바에야 양보해서 중국에 빚을 주는느낌으로 가고 피파로부터 지원을 받을려는 생각이었을겁니다
19/05/20 19:07
정몽준 시절은 축구계 위상이 좀 높았는 데, 정몽준이 나가리 되면서 약화됬을 걸요.
정몽준은 전 피파 회장이었던 블래터에게 싸움걸었다 패배한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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