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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 09:46
제왑이 일본에서 대박난 트와이스로 미국 진출하는 뻘짓은 안할겁니다 .
이번 북미투어도 그냥 한번 수금하러 가는 정도죠 . 만약에 한다면 팀컨셉으로 보나 영어 가능한 리아도 있으니 있지로 하겠죠. 그리고 미국쪽은 트와이스보단 블랙핑크가 걸그룹중에서는 가장 기대해볼만 하죠 .
19/06/04 09:55
86위 -> 11위로 급상승했네요.
음악들이 진보한 SMP 느낌인데 세련되고 NCT만의 색깔이 있더군요... 근데 항상 아쉬운게 음악도 그렇고 무대도 그렇고 SM 특유의 정제된 느낌에서 탈피 못하는 느낌? 그게 얘네 정체성이고 매력인가 싶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자유분방함과 폭발하는 맛이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19/06/04 10:30
대중적인 곡이 엑소에 비해 많이 부족한데 그게 팀컬러고 그걸로 밀어붙여서 저런 결과가 나온거니 이젠 뒤도 없죠 .
그냥 쭉 체리밤 Simon Says 같은 노래로 계속 가겠네요 .
19/06/04 10:53
저에게 방탄은 라흐마니노프 같이 낭만적이고 격정적인 노래를 하는 그룹으로 NCT는 쇼스타코비치처럼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그룹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후자를 좋아하는 세그먼트가 분명히 존재하는 법이고... 저처럼요.
19/06/04 11:0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 NCT 음악을 듣고 즐기는 분들은 후자가 취향인 분들이겠죠. 제가 말씀드린 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가미한 바램입니다:) 저는 매번 무대가 똑같은 그림인 걸 안 좋아해서요. 확실히 NCT 음악은 뻔하지 않고 실험적인 느낌에 독특한 색깔이 있어서 멋있습니다.
19/06/04 11:13
헐.. 진심으로 다음은 트와이스라고 생각하시나요? 트와이스가 NCT처럼 미국방송 돌면서 미국만 집중공략한다고요?
일본도 세계2위 음악시장인데 트와이스가 굳이 왜 그런 무리를.. 근데 NCT는 무려 11위나 했는데 핫백 진입은 못했나보네요. 방탄은 그것보다 낮을때 입성했던것 같은데
19/06/04 11:21
한국에서 대중성볼때 음반 안보듯 빌보드 200도 대중지표엔 별로라서..
투어 돌만큼 미국에 코어팬이 늘어났다 정도지 이상의 의미는 없을듯.. 주 2만7천장으로 빌보드 11위하는 시대죠. 메인으론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를 봐야합니다. 방탄은 메인스트림까지 뚫은 역대급 성공이고 가시적 성과가 나온건 블랙핑크 정도까지..
19/06/04 11:25
미국 공략이 꼭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NCT 도 이번에 미국중심 스케줄이라 음원도 일간 진입 실패하고, 유투브 성적도 별로죠(음원과 무대가 미국 방송에서 선공개). JYP는 아직 월요일 공개를 고집하는 걸로 봐서 무리하게 미국진출을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19/06/04 13:38
저는 오히려 갓세븐이 이번에 절호의 기회였는데 월요일 컴백해서 기회를 날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NCT 를 교훈삼아 갓세븐도 금요일에 컴백해야되요. 빌보드 탑소셜에서 무려 방탄, 엑소 다음으로 K팝그룹 3위 인기였는데 그 기세를 못살리네요. NCT는 블핑처럼 금요일 컴백이라는 타이밍도 좋았지만 인기 유투버들(해외 돌아다니며 대규모 K팝 랜덤댄스 추는 분) 까지 협업해서 나름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죠. 레드카펫에서도 갔었고
19/06/04 12:18
nct는 처음부터 북미를 타켓으로 한게아니라
국내와 일본에서 지지부진한 가운데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별로 없는게...) 방탄이 북미에서 대박을 치고 nct와 비슷하게 국내에서 지지부진했던 갓세븐이 나름 성과를 보이니 북미로 노선을 튼걸로 보여서...
19/06/04 15:46
HDD에선 24위 예측이었는데 실제론 11위였군요. 근데 보통 이정도로 예측이 틀리진 않던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퓨어를 11000장이나 잘못 집계하는건 전 처음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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