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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1 16:55
이게 참 르브론은 사실 그 1경기 선발 출전 안한게 리더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였었죠.
그냥 본다면 참 이 사람 따를만하다 느낄정도로요. 하지만 그 이후로 얼마 안있다가 디시젼쇼를 하면서 뭐 그렇게 되었죠.
19/06/11 21:06
예전에 클블의 바레장이 계약관련해서 협상이 길어져서 시즌 개막하고 한참 있다 재계약을 했죠.
그 이후 경기에서 바레장이 투입되어야하는데 마침 가벼운 부상에서 복귀한 르브론이 벤치를 자처했습니다. 이유는 자기가 같이 투입됨으로써 바레장에게 홈팬들이 야유를 못하게 하려고 한거죠.
19/06/11 17:44
하지만이제., 하 엔비에이보는 사람으로 미치겠네요. 아이돌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이즈원 단체연애중 기사뜨고 해체하는 느낌? 하 이대로 지기엔 농구판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19/06/11 18:34
에이스급 선수면 대부분 선발로 뛰긴합니다. 듀란트처럼 결석이 0인 선수는 찾기 힘드네요.
칼앤써니타운스가 323/323 (평균 34.4분) 5/5 (평균 34분) 기록중이네요. 듀란트 오늘 부상당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특유의 좌우로 긴 크로스오버 드리블 참 좋아했는데요. 정규선발/정규경기, 플옵선발/플옵경기 그분 (큰 부상당했던 86시즌에 11번, 나머지는 마지막 2년) 1039/1072 (평균 38.3분), 179/179 (42.8분) 칼말론 (데뷔 시즌 5번 교체출전) - 이 분은 은퇴시즌 제외하고 10경기 결장이라는게 핵심. 은퇴시즌은 40경기 결장. 1471/1476 (평균 37.2분), 193/193 (평균 40.2분) 르브론 (사람인가 르브론인가) 1197/1198 (평균 38.6분), 239/239 (평균 42분) 커리 (데뷔시즌 3번, 큰부상 당한 12시즌 3번) 688/694 (평균 34.4분), 108/110 (평균 37.4분) 서버럭 (데뷔시즌 17경기) 804/821 (평균 34.5분), 98/98 (평균 38분)
19/06/11 21:03
네..저도 헤비 느바팬은 아니라 찾아보면서 알게 됐는데 대부분 본인이 출전한 경기는 선발로 뛰었더라구요. 그나마 선발출장 안한 경기가 0인 선수는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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