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3 20:00
yg는 항상 저랬어요 근데 송민호 이하이 바비 아이콘 위너 블랙핑크 나오는 족족 상위진입에 쑥쑥 올라서 1위 찍고 그랬죠 제가알기론 올해 컴백한 yg가수 메이저들은 전부 멜론 1위 찍었던거로 알아요
19/06/13 20:00
화제성도 큰 아이이기도 했고, 소속사 이적부터 제와피에서 와쥐라인이었으니 이것도 화제였었죠.
테디 + 거기에 어그로성 120%의 언플까지 보태니 뭐..
19/06/13 20:04
"활동한지 오래인지"가 아니라서 더 그런겁니다. 이번이 처음이니 첫판은 일단 관심을 주죠.
.....라고 말은 하지만 그럼에도 8위진입은 진짜 예상밖이긴합니다. 한2~30위 진입만해도 괜찮은거다 싶었는데.
19/06/13 20:28
다른거 필요없이 곡이 대부분 타 기획사보단 좋다 이거 하나로 정리가 될 듯 싶네요.
Yg가 내부 프로듀서로들만 트랙을 채워서 아티스트 컴백이 늦어진다 하지만 전 오히러 이 전속 프로듀서들이 타 회사 가수들에게 거의 곡을 주지않고 내부에서 오랜 진통끝에 협업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의 퀄리티라고 봐서 일종의 로열티가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Sm은 이제 외국작곡가들에게 곡받아오는 회사라 완전 공장형에 가깝고 jyp도 내부 프로듀서를 키운다고 하지만 yg에 비하면 체급이 많이 약하고 최근 트와이스 한정으로는 1년 3컴백을 위해 외부 작곡가 곡받아오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소속사의 색깔이 사라지고 있고 나머지 회사는 자체 프로듀서가 있는 회사는 특정 몇명의 혹사로 굴러가고 그마저 여의치 않는 회사는 소위말하는 스타 작곡가에게 청탁하듯 얻어와야하니 곡 퀄이 일정치가 않는 단점들이 있죠. 이런점에 다수의 yg 프로듀서진들의 협업을 통해 나오는 결과물들이 통일성이 있고 또한 결과물의 퀄리티가 높으니 이게 회사의 색깔이 되고 이색깔만을 좋아하는 리스너 수요층이 생겨나 리스너층들이 이 회사의 곡들을 따라간다는 점이 이 회사가 수많은 도덕적 문제에도 건제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