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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4 09:10
판매책이 아니라 마약인걸 알고 전달해도 기존의 건과 다른 건으로 기소 가능한 것으로 보이던데
변호사 자문 받으면서 움직인 거니까 뭔가 좀 다르긴 하겠죠
19/06/14 09:10
판매책이 아닌거는 금전적 이익이 없으면 교부가 되는건가요? 저런 사례가 더 있으면 그게 중간판매책 아닌가 싶은데..
뭐 그거와 별개로 이 사건의 초점은 양현석과 비아이에게 가야죠..
19/06/14 09:25
https://entertain.v.daum.net/v/20190614091330692?f=p
위너 이승훈이 한서희와 만난 정황이 있네요. 마약이 위너까지 연결되어 있나.. https://news.v.daum.net/v/20190614091801875?f=p 방정현 변호사가 "지금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며 "멤버 중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 YG하고 한씨하고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고 했다는 군요. 사건에 대한 은폐를 하면 은폐 당사자가 마약했다는 유무를 제외하고도 공범이되죠... 여러 사건들의 정황들만 보아도 "YG는 약국"이라는 소리는 정말 잘 지은듯 합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792619381181559010&gopc=1 "YG=약국"이라는 표현에 대한 소송은 기자가 1심에서 무죄를 판결받아 YG가 패소했군요.
19/06/14 09:33
진짜 생각하기도 싫지만.. YG회사의 사내 문화가 좀.. 전반적으로 문제인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디 아니길 진짜진짜 바랍니다.
19/06/14 10:39
"비아이가 (자체 검사에서) 걸렸다고 했어요. 저랑 같이 피웠다고 말했대요. 급하게 만나자고 했습니다. YG 사옥 근처로 갔더니…." (A씨)
저가 A씨 같은데요. 방변호사 말이나 변경전 첫 진술에도 이승훈이 피운 것으로 진술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19/06/14 09:40
YG가수들의 탈YG를 바랐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그냥 한군데 모아놔야죠. 흩어지면 다른 곳도 물들 거 같네요.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19/06/14 09:45
기사 본문에 보면
"진술을 뒤집으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변호사를 붙여주겠다고 했고요. 사례도 한다고 했습니다. 무서웠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이게 사실이라면 도대체 양현석의 위치는 어디쯤 되는 겁니까??
19/06/14 14:24
최순실 현직대통령이던 박근혜 전직 이명박
삼성 수장 이건희,이재용 전~부 감빵갔지만 YG는 안갑니다 가기는 커녕 경찰조사조차 안받는 세계최고 권력이죠
19/06/14 10:05
"딜러한테 돈주고 산거 그대로 비아이에게 그가격에 줬음."
이것도 충분히 문제될거같은데... 여하튼 죄지은자들 뿌리뽑혔으면 좋겠네요 또 변죽만 울리다 끝나지 말고.. 하..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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