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7회] ′등수 등딱지 떼어낸′ 터틀 브라더스ㅣJa Mezz, Andup, MINO ♬거북선 @포지션 평가
[7회] '나도 연습생이야~!ㅠㅠ 잘 할 수 있겠죠?' I 위기의 <거북선>팀
헬바야 조와 비교해
'내가 할게 내가' 광배도 없고 투표 캐리해줄 돌갤주도 없음
광배-딸나미 서사가 나올 건덕지도 없음.
(이진혁 자체가 이진우라는 연습생하고 아빠와 아들 케미인데 걔가 이 조도 아님)
조장인 이진혁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에리이와 비교해 한국어 랩 실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터치 조와 비교해
(이진혁 제외)안무창작능력이 없는 건 둘째치고 만들어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부족함.
어떻게든 무대 하나 만들어보겠다는 의지가 충만했던 배장군하고는 비교조차 불가.
센터 잡아줄 미우도 없고 댄서포지션인 민주-히토미도 없음.
1000%조와 비교해
천퍼즈와 달리 언어 때문에 의사소통이 힘들 일은 없는데
같은 한국어 쓰는 한국인끼리 얘기하는데 말을 오지게 안 들음.
(외국인도 있었지만 한국어를 아예 못하진 않아서 소통엔 문제가 없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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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즌1는 안 봐서 이때랑은 비교를 못하겠고
시즌2-프듀48-프듀X 이렇게 세 시즌을 놓고 비교하자면 역대 최강의 조별과제조가 아닌가-_-;;
뭐 그런 생각이 드는 거북선 조 에피소드였습니다.
덕분에 이 조를 이끈 조장 이진혁 연습생이 포평 전체 1위를 찍긴 했는데 결과 나오기 전까진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겠다 싶더군요.
준영이형은 빡침 반+싱글벙글 반의 감정을 가지고 이 조 에피소드 편집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