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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9 21:54:03
Name 야부키 나코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걸그룹 '수록곡도르' 끝판왕.youtube


원래 2집 타이틀곡은 Wanna였지만 컴백첫주 음방에서 함께 공개한 '미스터'가 대히트를 치면서

일주일만에 '더블타이틀', '사실상 타이틀'곡으로 승격. 카라를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 줌.






전 희한하게 저 wanna랑 미스터 처음 공개할때 본방사수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컴백방송 끝나고 미스터 인터넷 반응도 기억이 나는.. 0.8 Gee급은 되지않았나 싶네요.

걸그룹 신보 나오면 항상 '수록곡도르'가 행해지지만 어떤곡 들고와도 이 곡에선 숙여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크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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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9/06/19 21:56
수정 아이콘
모두가 한마음 저게 타이틀이다
19/06/19 21:57
수정 아이콘
핑클 1집 타이틀 - 블루레인 / 수록곡 - 내 남자 친구에게
이 정도면 비빌수 있나요
야부키 나코
19/06/19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그시절 사람이 아니라..크크
제가 경험한 노래중엔 미스터가 가장 임팩트가 커서 올려봤습니다

피지알 아재들 등판좀...
19/06/19 22:25
수정 아이콘
핑클때는 그래도 타이틀곡 - 후속곡이라는 개념이라도 있었죠 크크크 제 기억에는 본문에 나온 때만 해도 음원시장 중심으로 가요계가 재편될때였는데다 아직 싱글, 디싱 개념은 희박할때라 '후속곡 활동'이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할때였어요. 그 와중에 타이틀곡 밀어내고 역주행까지 한게 제일 신기합니다 크크크
미하라
19/06/19 23:04
수정 아이콘
그때는 더블 타이틀 형태는 아니었고 블루레인으로 데뷔해서 몇주 활동하다 그다음 내 남자 친구에게 - 루비로 이어졌죠. 본격적으로 S.E.S의 대항마로 떠오르기 시작한건 내 남자 친구에게때가 맞긴 합니다.
맥핑키
19/06/19 23:55
수정 아이콘
이정도 기준이면
전사의 후예 / 캔디
로 압승 가능합니다
19/06/19 21:58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저게 타이틀인데 소속사만 미련을 못버렸죠

개인적으로는 컴백무대때 안무를 더 좋아 합니다.
김연아
19/06/19 22:00
수정 아이콘
전 워너도 좋긴 했어요

물론 타이틀감은 미스터죠
야부키 나코
19/06/19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워너가 똥망곡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 취향기준에선 평균언저리??
근데 같이 들고온 노래 상태가...크크크
케이삶아
19/06/19 22:00
수정 아이콘
지금도 MR 저정도로 했으면...
及時雨
19/06/19 22:03
수정 아이콘
정작 애매모호한 더블 타이틀 때문에 상을 제대로 못 받은...
19/06/19 22:07
수정 아이콘
나나나나나나나 할 때 느낌이 딱 오네요. 어떻게 이걸 거르지 크크크
19/06/19 22:08
수정 아이콘
과연 블랙스완 밀었던 소속사
홍승식
19/06/19 22:09
수정 아이콘
한국 뮤비도 없는 노래
야부키 나코
19/06/19 22:15
수정 아이콘
아..맞다..
까먹고 있었네요 크크크
내설수
19/06/20 14:55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아쉬운 점.. 일본 뮤비는 버전이 2개 있는데
캐모마일
19/06/19 22:11
수정 아이콘
곡 자체는 wanna도 좋았는데 애들 미모는 미스터에서 확 돋보였어서... 저도 그 무대 아직도 기억나네요
1절만해야지
19/06/19 22:18
수정 아이콘
카라는 너무 저평가 당했었죠 ㅠㅠ
죽음불꽃소나기
19/06/19 22:19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저게 일본 데뷰곡이 되서 카라가 일본에서 그야말로 대박이 났죠. 참..
꿀꿀꾸잉
19/06/19 22:19
수정 아이콘
정말 안목은 형편없지만 어쨌건 뭔가 성공하는 DSP의 마법이랄까..
나와 같다면
19/06/19 22:22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워너가 블랙스완 다음 가는 급이었던지라. 미스터로 방향 선회했을 때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죠.
멀면 벙커링
19/06/19 22:28
수정 아이콘
저때 음방이 MBC는 순위제가 아니라서 컴백 이후엔 MBC에선 미스터 부르고 KBS SBS에선 wanna 불렀던 게 기억나네요.
응~아니야
19/06/19 22: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아이돌 의상 저렇게 입으면 조현처럼 까임당할듯
동굴곰
19/06/19 22:33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
한글판 미스터 뮤비도 없죠. 크크크.
매일푸쉬업
19/06/19 22:33
수정 아이콘
저것도 위아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 만든 배윤정 작품
야부키 나코
19/06/19 22:37
수정 아이콘
이 이후로 배윤정쌤 이력서에 항상 제일 앞에 오는 노래죠 크크
19/06/19 22:45
수정 아이콘
컴백무대에서 워너랑 미스터 같이 나왔을 때 모든 사람이 다 알았죠

근데 DSP는 몰랐어
19/06/19 22:48
수정 아이콘
노래는 와나가 더 좋았는데 흐흐
치열하게
19/06/19 22:59
수정 아이콘
아 같이 나온게 워너였었군요. 어떤 노래였는지 한참 생각했네요
강미나
19/06/19 23:01
수정 아이콘
여윽시 DSP다
스토너 선샤인
19/06/19 23:05
수정 아이콘
DSP는 그냥 곡 선곡능력이 제로이하입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아페로도 계속...
에베레스트
19/06/19 23:07
수정 아이콘
전 워너도 괜찮았습니다. 그전에 나왔던 타이틀곡들보다는 더 좋았거든요. 워너 첫방보면서 곡 괜찮은데하면서 들었는데 그 뒤에 미스터듣고 이건 대박인데싶었습니다. 저시절에 한번듣고 대박이다싶었던 건 노바디랑 아돈케어 그리고 미스터 세개정도였네요.
전 소원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소녀시대는 한번 듣고 꽂혔던 건 타이틀은 없고 다 수록곡이었습니다
진리는태연
19/06/19 23:15
수정 아이콘
듣자마자 우와 했는데 이게 타이틀이 아니라고? 했었죠 크크크
아이유
19/06/19 2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 뭘 가져오나 보자 하며, 좋은 수록곡 몇개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인정...
DSP의 타이틀곡 선정 능력은 지금도 가끔 갸웃하긴 합니다. 하...메이데이...
그리고 전국구 스타를 넘어 일본에서까지 스타로 만들어 줬죠.
때문에 일뽕이 들어간 DSP는... 하...
19/06/19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 의미로 역시 안목은 DSP.... 처음 듣고 "???? 미스터가 타이틀곡 아닌가?" 했었습니다.

후속곡은 아니지만 레인보우를 보면

"A" 로 제대로 빵 터지고 다음 곡만 재대로 터지면 진짜 자리잡는다.
후속곡 "마하" 나오고 이정도면 상타다. 이제 자리잡았다!!!
제대로 흐름타고 막 인기 얻고 있는데 갑자기 활동중단 후 애들 대리고 일본행..ㅡㅡ;;;
DSP 미친건가???? 막 흐름 탔잖아ㅠㅠ 결국 일본활동 하느라 막 생기기 시작한 국내 팬덤 다 날림...
활동기간이 "A"랑 한 2개월 차이나는데 한국 뮤비가 없음. 암만 찾아봐도 없어서 같은 앨범 후속곡인가 했을 정도..

진짜 카라로 일본에서 돈 벌면서 눈 돌아가서...에휴~~
캡틴아메리카
19/06/20 00:0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카라 글 볼 때 마다 너무 기쁘고 뭉클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저도 카라 글 하나 써보고 싶긴 하네요. 흐흐
묘이 미나
19/06/20 00:18
수정 아이콘
카라 일본 강제 진출곡
19/06/20 00:19
수정 아이콘
텔미가 2차 아이돌시대를 연 곡이라면

미스터는 2차 한류시대를 만들어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한류시장 한정으로는 여돌 노래중 영향력 최고의 노래..
19/06/20 01:1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또 추억돋네요.. 크크
처음과마지막
19/06/20 02:11
수정 아이콘
카라와 특히 강지영 참 좋았했어요

노래도 신나는 노래 많았는데요

소속사와 수익분배 문제로 전성기가 일찍 끝난 기분이죠

아쉽죠
golitomyo
19/06/20 07:21
수정 아이콘
카라 저평가될때마다 dsp가 정말... 카라는 훨씬 더 클 수 있었던 그룹인데 아쉬워요
야근싫어
19/06/20 07:35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뛰어넘을 수록곡도르 없음 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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