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1 15:36
저도 어제 여태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디션 참가자가 적었던거가(특히 저도 에리이...크크)조금 아쉽기도 한데 오디션프로가 아닌만큼 오디션분량이 너무 많아지는것도 한편으론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서 뭐 나쁘진 않은 연출?이였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 유학소녀보면서 에리이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루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어린데도 그 어린아이같은 매력과 또 전교 1등다운 똑똑함가 다부짐이 느껴져서 호감도 가고요, 뭐 전체적으로 다들 매력있어서 챙겨보는거긴 하지만요, 디시도 참 아쉬운게 많더라고요 보는 입장에서도요 나이가 연습생하기 좋으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까운 피지컬(실력 포함)을 가지고 있어서 배쎔이 탐낼만한 인물까지 될정도인데 한계점도 있어서요...무튼 스타쉽에서 신인개발팀 직원분(여성)이 말했던것처럼 그래도 요새는 한국에도 인식은 많이 바뀌어서 크게 성공은 보장 못하더라도 도전의 기회와 거부감은 줄어들어서 서양인들도 도전의 길이 열리긴 한듯하고 이제부터는 좀더 늘어날지도 모르지요...(다만 이부분은 또 국내를 넘어 해외 케이팝 팬층에서도 인식변화가 요구되기도 하죠)
19/06/21 15:43
이거보면서 놀란게 디시가 14살때 이미 SM 러시아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잘 안되서 유학소녀 나온거겠지만 2016년도에 케이팝 페스티벌 참여하러 창원에 온적도 있고요 한 2~3년만 빨라도 기회가 훨씬 많았을것 같은데 23세는 한국에서 걸그룹 데뷔 마지노선이라.. 정말 특수한 경우아니면 기회잡기 힘들죠 그나마도 디시는 한국어부터 시작해서 레슨 단계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이번화의 주인공은 디시였다고 생각합니다.
19/06/21 15:45
그런데 루나 하고 리수가 안나와서 ㅠㅠ 안타깝네유 루나는 아이돌되고 싶다고 그랬는뎅
돌알못이기는 하지만 리수는 정말 가능성있어 보였는데 에리이는 배쌤하고 다시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19/06/21 15:54
다른 애들은 왜 오디션 안 봤을까요? 에리이는 현역 아이돌인데다 일정 있어서 그렇다 쳐도, 다른 애들은 기왕 왔으면 한번 시도해볼만 했는데요.
19/06/21 16:13
아주 잘 챙겨보진 못했지만, 냉정하게말해서 저중에 아이돌가능성있는건 솔직히 에리이와 루나뿐이라고 생각들더군요.
디시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참 아쉽긴합니다. 능력도 출중하던데 그놈의 나이가...크흠 루나야 어서 데뷔하자!!
19/06/21 17:07
디시는 지금부터 연습생 들어가도 2년 연습하면 25이라 무대 오르기에는 리스크가 좀 많이 큽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데뷔라도 하면 나중에 러시아 돌아가도 댄서 강습소 같은거 차릴수 있는 스펙이 바로 된다고 봅니다. 데뷔 못해도 안무가로 한국에서 활동하면 그게 또 무지무지 귀한 스펙이고. 솔직히 디시는 재능이 대단해서 걱정이 안되고...
진짜 걱정되는건 마인이랑 나다.
19/06/21 21:16
블라다가 의외로 관심을 못받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만약 유학소녀중에 한명이 데뷔한다면 그게 블라다가 가장 유력할꺼 같은데요. 디시는 그놈의 나이가 걸림돌이고... 올린이나 리비아는 본인들이 그쪽엔 별 생각 없어보이고(올린은 인제같은데 좀 아쉽긴 합니다.) 루나도 나름 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왜 오디션 안봤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나다는 좀 안타깝긴 합니다. 정말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는걸 상상조차 싫어하는듯한 모습이라... 뭐 어쨌든 저는 블라다 원픽입니다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