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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10:01
사쿠라는 내꺼야 센터때 이미 확정이었다고 보는데 그거와 별개로 귀기의 나코는 하드캐리가 무엇인가 확실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듀가 추후 몇시즌을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거 이상의 하드캐리는 나오기 힘들정도로 말이죠.
19/06/29 11:23
프듀 48시즌 내내 방송이후 나코정도의 화제성을 가져온 사람, 사건이 없는것 같아요.
다음날도 꽤 오랜시간 실검 차지하고 있었죠
19/06/29 10:12
꾸라는 자기 취향대로 걸꾸라쉬 하려고 뽑았다면
나코는 한국 실력픽 중에 자기하고 컨셉 잘맞는 귀염픽 + HKT 에서도 외모픽 잘뽑았죠. 천재 맞음
19/06/29 14:18
프듀시작전에 될거라 생각했던게 사쿠라, 마코, 나코, 이쿠미, 오다에리나 이렇게 5명이었습니다
어차피 한국 연생들하고 같은 포인트로 경쟁해서는 못이기니까요 아예 외모적으로 특색이 있던지, 한국연생을 따라갈수있는 포텐이 있던지 해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게 저친구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실은 나코보다는 마코가 훨씬더 붙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본애한태 노래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거고 댄스에 키가 되는 마코가 더 가능성있다.. 이렇게 생각했었죠 그런데 여러목소리 사이에서도 뚫고 나오는 나코의 음색파워가 세긴 세더라구요
19/06/29 16:34
아 프듀 전부터 생각하셨었군요. 크크 전 프듀이전엔 AKB를 몰랐어서...
마코자리(댄스쿼터)는 히토미가 차지를 한게 아닌가...흐흐 준영이가 초반에 딱 챙겨줘서.. 마코는 댄스고 나발이고 분량이 처참했으니...
19/06/29 17:48
맞죠 노래쿼터=나코, 댄스쿼터=히이짱
애당초 1,2화에서 일본애들 실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음 거기서 노래,춤으로 딱딱 가능성을 보여준애들이 결국 떡상할수밖에 없도록 설계를 해둔것 같더라구요 기대치가 낮으니 오히려 효과도 더 컸던거겠죠 보면서 방송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19/06/29 10:31
한국사람은 가창력에 관해선 장난없죠.춤이나 외모는 그런대로 익스큐즈 한다고 해도.고음 쭉쭉 뽑아내니 오잉? 노래되는 일본애가 있네 하면서 표가 가죠.
19/06/29 10:47
저도 딱 이걸 생방도 아니고 다음날인가 실검에 나오는걸 보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프듀48는 하는줄도 몰랐어요) 솔직히 전에는 걸그룹 관심이 없었고(프듀1은 보다가 포기) 덕질은 전혀 안하던 저였는데 완전 은비처럼 입덕해서.. 이제는 나코보러 하터회(2월하고 이번9월에 오사카)를 가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19/06/29 12:46
나코 음 들어보고 (내심 눈물을 머금으며) 양보한다음 나코 서포팅에 집중한 나영이의 공도 컸던
괜히 나코 1픽이 나영이였고 자기 아이즈원 됐을때도 안흘렸던 눈물을 나영이 떨어질때 흘린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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