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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7 21:06
강북멋쟁이/섹시보이/메뚜기월드 는 운동 할때 많이 들었었는데... 나름의 병맛과 중독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크크
19/08/07 21:08
GAB은 안들어봐서 모르는데 빠진 길노래들 다 명곡이네요
무도폐지하면서 폐지한 년도가 딱 가요제돌아오는 년도여서 제발 마지막가요제라도 하고 끝나라 빌었는데 결국엔 안하고 종영 · ‥ 무도제치고서라도 무도가요제는 없애긴 아까운 포맷인것같습니다
19/08/07 21:16
포맷만 따지면 전통의 무도가요제보다 막판의 히트상품인 토토가가 더 아까워요.
무도가요제는 흥행이 어렵다는 거지 다른 프로그램도 하면 할 수야 있는데, 토토가는 흥행이 거의 필수라서 무도정도 프로그램이 아니고선 할 수가 없는 거라. 다음 투유 프로젝트를 슈가맨3로 하지 말고 토토가로 했으면.
19/08/07 21:14
올림픽이 재미는 최고였고, 서해안이 제일 감동, 노래도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확실히 부담감을 많이 느끼기도 했고..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일 쌈마이 느낌 크크
19/08/07 21:15
솔직히 원탑 냉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이트라이브+GEE의 제시카+음원빠꾸기 박명수의 환장의 콜라보였는데 대박.
19/08/07 21:34
명수옹의 뽕뽑기가 대박이죠~~크크
제시카, 지디, 아이유까지~~ 프라이머리는 음... 이걸로 커리어가 박살이 났으니...
19/08/07 22:22
요즘 오분순삭인거 거기에 무도 옛날 명장면들 대거 올라오는데 거기도 길 하이라이트 장면들은 아예 안 나옵니다. 위에 댓글들 말대로 길 같은 경우는 아예 삼진아웃 처리되서 별수 없이 전체 화면에 나오거나 스쳐지나가는거 아니면 단독컷이고 뭐고 아예 안 나와요.
19/08/07 22:29
나름 가수다에서 길의 '삼바의 매력'도 다시 찾아 보는데 참 좋네요. 길과 개리는 비지니스 관계라고 했지만, 무대 위에서는 정말 프로였네요.
19/08/07 22:40
올림픽대로의 YB랑 했던 난 멋있어도 좋고
서해안고속도로의 바다와 했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좋고 나름 가수다의 삼바의 매력도 좋지요. 보아랑 했던 자유로 가요제만 망... 이래도 저래도 대단한 가수니까요.
19/08/07 22:39
순정마초 1픽 안 계시나요?
순정마초는 들으면 들을수록 현악기와 건반과 반도네온으로 쏟아내는 탱고의 분위기가 어우야... 오랜만에 한 번 더 들어야겠네요.
19/08/07 23:13
서해안은 정말 최고네요 이 밤에 갑자기 감수성이 왈칵
무도와 너무도 어울리는 가사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정말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가사인것 같아요
19/08/08 01:33
제일 많이 봤던건 냉면이고 제일 많이 들은건 레옹, 제일 좋아하는건 멋진헛간, 지금 없어서 아쉬운건 아가씨네요 크크 번외로 연습과정이 제일 좋았던건 김조한 화음작업할때.. 진짜 신기했었는데 유투브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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