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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6 18:38:12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연예] 최근 몇년간 본 한국드라마 최고의 엔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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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좀 루즈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감 놓치지 않고 재밌게 봤네요

시즌2 나왔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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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18:41
수정 아이콘
개꿀잼 이었습니다 크
19/08/26 18:43
수정 아이콘
시즌2 나올거 같아요.
19/08/26 18:51
수정 아이콘
일단 주연3 명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몸값이 좀 되시는 분들 이라
이터널 선샤인
19/08/26 18:54
수정 아이콘
비밀의 숲 이후에 간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 였습니다.
연출하신 분이 같기도 했고...

시즌2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리버풀EPL우승
19/08/26 20:50
수정 아이콘
비밀의 숲같이 볼만한 작품인가요?
비밀의 숲이 100점이라면 몇점인가요? 궁급합니다.
이터널 선샤인
19/08/27 1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90점 정도는 주고 싶네요
제가 한석규 김현주 두 배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크크크
들깨수제비
19/08/26 19: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4화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묵언수행 1일째
19/08/26 19:05
수정 아이콘
PD의 예전 드라마인 비숲보다 왓쳐가 조금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음악이나 스타일도 조금 더 세련되어졌고 무엇보다 드라마 인트로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19/08/26 19:07
수정 아이콘
정주행 해볼까 하는데 재밌나요??
와카시마즈 켄
19/08/26 19:13
수정 아이콘
시즌2가 나오면 그 여자 경찰청장이 최종보스가 유력해보입니다 아주 무서운 여자임..
19/08/26 19:22
수정 아이콘
한석규한테 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아르타니스
19/08/26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2를 한다면 도치광이 일종의 장사회로 잠입해서 밀정놀이할것 같아 제대로 신세계 느낌 나게 나올듯 싶네요. 여자 경찰청장은 본인의 목표인 나쁜경찰을 잡기위한 일종의 말로써만 움직여지는 존재일것 같고 아마 범죄자를 사적 처단 내리는 장사회를 골드문 접수한 이자성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집단 성격을 바꿀수 있을것 같고요.
CastorPollux
19/08/26 19:32
수정 아이콘
한석규 연기 쩔었습니다
리버풀롯데SFG
19/08/26 19:50
수정 아이콘
13회 마지막 취조실 한석규 연기는 정말 쩔더군요.
꼭 시즌2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정주행 잘했습니다.
리콜한방
19/08/26 20:25
수정 아이콘
아주 훌륭했어요
다혈질
19/08/26 21:34
수정 아이콘
나의 아저씨 이후로 오랜만에 본방사수 하면서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19/08/26 23:46
수정 아이콘
한석규 명불허전.
Rapunzel
19/08/27 00:08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한석규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워라밸
19/08/27 01:24
수정 아이콘
이거 결말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청장이 살인사주이고 한석규 묵인이면 되게 엔딩이 이상하지 않나요?
여태 스토리상 서강준이 지켜보고 넘어가는게..
19/08/27 12: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좀 별로에요. 김재명이 장사회의 시작이었지만 그 시스템은 김재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비슷한 감정과 뜻을 공유하는 다른 경찰들의 유입을 통해 유지 활동하고 있었던 거죠. 박차장이 배후였지만 그 박차장 또한 염청장에 의해 축출되고 염청장과 다른 일당들이 장사회라는 시스템을 인수한거라고 봤습니다. 도치광은 박차장 선에서 정리를 하고 염청장은 다음 기회로 미룬거 아닐까 싶구요. 시즌2 내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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