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05 09:42
저건 무도 광희자리랑 똑같죠
독이든 독배라 봅니다 이제 자기 캐릭터 만들어서 날아다니고있는데 굳이 다른사람이 했던자리 들어갈 필요가...
19/09/05 09:42
흐름을 타서 흥하는 예능인들이 꽤 있는데
그런 예능인이 롱런하는 궤도에 올라타는건 메이져 예능 고정여부가 관건이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라스는 망하더라도 메이져 예능 mc 이력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음
19/09/05 09:54
장성규가 들어가면 안영미x2 되는 효과라 안되는건 아니지만 체제가 깨지죠.
근데 또 윤종신위치를 대신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19/09/05 10:19
라스 음악 이야기 안한지 너무 오래됐어요. 음악과 관련된 거라고는 마무리하면서 노래시키는 정도. 지금은 그냥 연예인 출연해서 흔한 영화 드라마 음반 등등 홍보하는 흔한 토크쇼가 되어버렸...
19/09/05 10:30
현시점에서 장성규는 예능 런칭하면 1순위로 꼽히는 MC인데, 라스처럼 침몰하는 배에 올라탈 이유가 없죠.
전현무가 나혼자산다로 포텐터졌듯 그런프로 하나 걸리면 됩니다. 굳이 라스 가봤자 리스크만 많지 득볼것도 별로 없는데요.
19/09/05 10:30
그냥 독배죠.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을..
특별히 티비 고정 예능이 필요없고 스케줄이 너무 빡빡한 사람이라 전혀 할 필요가 없죠. 아니깐 예의있게 거절하는걸 테고.
19/09/05 10:36
약간 침착한 스타일의 사람이 들어와야겠죠
희열이형이 딱이긴한데.... 윤종신 하차한다고 몇달전부터 말했던건데 아직도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것 보면 섭외에 크게 난항을 겪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19/09/05 10:37
기존 아나운서들이 프리 선언하고 예능에서 mc하고 각종 행사 mc로 길을 나아가던게 정도였는데
장성규는 아예 기존 연예인들과 다를 바 없는 길을 가고 있죠. 아나운서 직종만 한정하면 말 그대로 개척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기존 굵직한 예능프로 고정을 바라는 지 어떤 지 알 수 없지만 지금처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지 않나 싶은데 뭐 두고 봐야겠죠.
19/09/05 10:37
깐족력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결이 다른 느낌이라서....
아예 다른 롤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윤종신의 대체로 들어가는 건 반응이 안좋을 가능성이 더...
19/09/05 12:35
장성규 완전 추천하는데 안영미 자리가 더 어울린다는 표현이 맞기도 하고
음악인이 1명은 있어야한다라는 말도 맞는것 같네요. 침착한 사람이야 김국진이 있고요. 침몰하는 배라고 하는 표현도 맞는것 같습니다. 무도 광희자리라는 표현도 공감되고요. 아쉽네요.. 라스가 침몰하는 배 수준이면 차라리 안 들어가는게 낫지만 아무튼 올해연말에 다시 시작한다는 1박2일이라도 장성규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