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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5 09:38:38
Name telracScarlet
File #1 반려.JPG (74.5 KB), Download : 27
Link #1 장성규 인스타
Subject [연예] 라스 윤종신 후임으로 언급되는 장성규 인스타. (수정됨)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나. 그자리는 나에게 과분한자리이다.
"라스의 선"을 넘지않으려는 장성규씨의 인스타네요.

이미 몇일전부터 장성규와 라스가 딱이다 하는 댓글들이 나오자 바로 인스타에 올려서 이야기하는 참된관종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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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9/09/05 09:40
수정 아이콘
올바른 배변배뇨
이친구 오래갈 친구네
나와 같다면
19/09/05 09:41
수정 아이콘
=선은 넘어도 난파선엔 안 간다
LucasTorreira_11
19/09/05 10:31
수정 아이콘
쇄빙선일수도 있지만....

음악인이 한명은 들어와야 할 것 같아요.
명색이 고품격 음악 방송인데
처음과마지막
19/09/05 09:41
수정 아이콘
요즘 장성규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아슬 아슬 선을 넘는것 같으면서도 뭔가 거만하지 않고 겸손한 스타일이구요 극호감 입니다
야부키 나코
19/09/05 09:42
수정 아이콘
저건 무도 광희자리랑 똑같죠
독이든 독배라 봅니다
이제 자기 캐릭터 만들어서 날아다니고있는데 굳이 다른사람이 했던자리 들어갈 필요가...
시작버튼
19/09/05 09:42
수정 아이콘
흐름을 타서 흥하는 예능인들이 꽤 있는데
그런 예능인이 롱런하는 궤도에 올라타는건 메이져 예능 고정여부가 관건이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라스는 망하더라도 메이져 예능 mc 이력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음
리니지M
19/09/05 09:49
수정 아이콘
장성규 자리는 안영미가 이미 들어간거고
윤종신 자리는 유희열 말고는 딱히 맞는 사람을 못찾겠네요.
19/09/05 09:54
수정 아이콘
장성규가 들어가면 안영미x2 되는 효과라 안되는건 아니지만 체제가 깨지죠.
근데 또 윤종신위치를 대신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
19/09/05 09:54
수정 아이콘
설령 엠씨로 발탁되더라도 일단 좋은 인상을 받고 시작하겠네요.
19/09/05 09:55
수정 아이콘
장성규는 안영미/김구라 자리라면 괜찮은데, 윤종신 자리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잘 고사했네요.
루비스팍스
19/09/05 09: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라스는 내려갈 일만 남았는데 괜히 이미지 안좋아지고 안하는게 낫지
19/09/05 10:02
수정 아이콘
침몰하는 배에 선장으로 모시겠다는 것도 아니고 선원으로 타라고 하면 장성규처럼 똑똑한 친구가 탈 리가...
듀란과나루드
19/09/05 10:04
수정 아이콘
윤종신 후임으론 유희열이 낫지 않을까요?
강미나
19/09/05 10:11
수정 아이콘
진행으로만 보면 김용만이 좋긴 한데 그래도 라스면 음악 만드는 사람이 하나쯤은 있어야 해서....
19/09/05 10:19
수정 아이콘
라스 음악 이야기 안한지 너무 오래됐어요. 음악과 관련된 거라고는 마무리하면서 노래시키는 정도. 지금은 그냥 연예인 출연해서 흔한 영화 드라마 음반 등등 홍보하는 흔한 토크쇼가 되어버렸...
유유히
19/09/05 10:12
수정 아이콘
한중수교 직전 주한 대만대사 같은 자리에 왜 가나요 크크 바짝 땡겨야지
파수꾼
19/09/05 10:18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가라앉는 배라서...
천재소녀박수영
19/09/05 10:25
수정 아이콘
장성규 워크맨에서 드립쳐놓고 끝나면 다 찾아가서 사과한다는거 보고 줄타기에서 떨어지진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오래갈듯 크크
섹시곰팅이
19/09/05 10:27
수정 아이콘
과몰입 적당히하고 바로 돌아오는거 보면 롱런하겠네요 크크크
킹보검
19/09/05 10:30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장성규는 예능 런칭하면 1순위로 꼽히는 MC인데, 라스처럼 침몰하는 배에 올라탈 이유가 없죠.
전현무가 나혼자산다로 포텐터졌듯 그런프로 하나 걸리면 됩니다. 굳이 라스 가봤자 리스크만 많지 득볼것도 별로 없는데요.
백년지기
19/09/05 10:30
수정 아이콘
그냥 독배죠.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을..
특별히 티비 고정 예능이 필요없고 스케줄이 너무 빡빡한 사람이라 전혀 할 필요가 없죠.
아니깐 예의있게 거절하는걸 테고.
Lahmpard
19/09/05 10:36
수정 아이콘
약간 침착한 스타일의 사람이 들어와야겠죠

희열이형이 딱이긴한데....


윤종신 하차한다고 몇달전부터 말했던건데 아직도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것 보면 섭외에 크게 난항을 겪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모십사
19/09/05 10:37
수정 아이콘
기존 아나운서들이 프리 선언하고 예능에서 mc하고 각종 행사 mc로 길을 나아가던게 정도였는데
장성규는 아예 기존 연예인들과 다를 바 없는 길을 가고 있죠.
아나운서 직종만 한정하면 말 그대로 개척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기존 굵직한 예능프로 고정을 바라는 지 어떤 지 알 수 없지만 지금처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지 않나 싶은데
뭐 두고 봐야겠죠.
뜨와에므와
19/09/05 10:37
수정 아이콘
깐족력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결이 다른 느낌이라서....
아예 다른 롤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윤종신의 대체로 들어가는 건 반응이 안좋을 가능성이 더...
냉면과열무
19/09/05 10: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김용만 들어가서 김국진과의 캐미를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곰남이
19/09/05 10:50
수정 아이콘
전현무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19/09/05 11:08
수정 아이콘
음악관련 인물이면 이적...?
19/09/05 11:36
수정 아이콘
유희열이 가장...
하지만 안하겠죠
꾸라의 숨결
19/09/05 11:40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서울메이트로 복귀했으니 차태현 복귀갑시다. 종신이형 롤은 어느 정도 해줄수 있는데, 게스트 질까지 높여줘!
매일푸쉬업
19/09/05 12:36
수정 아이콘
차태현 연예계 복귀는 상관없는데 라스 보는 사람들은 차태현 재미없어서 싫다는 의견도 많더라고요. 규현이랑 다른 반응
로랑보두앵
19/09/05 11:40
수정 아이콘
똥오줌은 가리자... 라는 표현은 이때 쓰는게 아니지 않나요? 크크 잘못쓴듯.
매일푸쉬업
19/09/05 12:37
수정 아이콘
그만큼 자기한테 과분한 자리이다 낄끼빠빠하자 이런 뜻 아닐까요.
로랑보두앵
19/09/05 13:16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 같긴한데.. 안좋은 것을 피할때 쓰는 표현같아서요
야부키 나코
19/09/05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생각없어도 똥오줌은 가린다 임마'같은 표현으로 쓰이잖아요.
19/09/05 12: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tvn플레이어에 장성규씨가 나갔으면 좋았을거같은데 흐흐
쥬갈치
19/09/05 12:33
수정 아이콘
안영미 자리에 장성규였으면,어울렸겠으나...
매일푸쉬업
19/09/05 12:35
수정 아이콘
장성규 완전 추천하는데 안영미 자리가 더 어울린다는 표현이 맞기도 하고

음악인이 1명은 있어야한다라는 말도 맞는것 같네요. 침착한 사람이야 김국진이 있고요.
침몰하는 배라고 하는 표현도 맞는것 같습니다. 무도 광희자리라는 표현도 공감되고요.

아쉽네요.. 라스가 침몰하는 배 수준이면 차라리 안 들어가는게 낫지만
아무튼 올해연말에 다시 시작한다는 1박2일이라도 장성규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캬~
탐나는도다
19/09/05 13:16
수정 아이콘
장성규는 진짜 뭐든 다르게 가네요
SNS 많이 하는것도 위험할수도 있는데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활용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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