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12 18:50:46
Name Slider
File #1 제목_없음.png (13.7 KB), Download : 25
Link #1 레딧, 시카고 썬타임
Link #2 https://streamable.com/1xr7f
Subject [스포츠] [NBA] 현재 집중포화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외의 인물




세계의 역사를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침묵할 때 생긴다
-스티브 커, 2017년 인터뷰

스티브 커의 위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몇년간 NBA는 'More than Athlete'를 표방하며 관계자들이 농구라는 스포츠 외 정치, 사회적 행동을 하는 것을 굉장히 지지해왔고,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스티브 커 등은 미디어나 본인의 SNS를 통해 여러 사회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진짜 'More than athlete'라는 브랜드를 구축했죠. 그리고 얼마전 데릴 모리 사태가 터졌습니다. 당연히 세미-사회운동가인 위 인물들에게 현재 사태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죠.


-데릴 모리가 해고 당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스티브 커: 답변하면 헤드라인이나 몇개 장식하는 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

이 외에도 현재 사태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중국-홍콩 문제부터 표현의 자유 문제까지)에 대해 모두 노코멘트로 현재까지 일관하며 미국 커뮤니티 내에서 '아담 실버가 한말(표현의 자유 지지) 그대로 따라하기라도 해라', 'Shut up and dribble을 그렇게 싫어하던 양반이 이제 shut up and coach가 삶의 방향이 되었나' 등 다양한 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애초에 풀기 어려운 문제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불똥이 다른 곳에 튀었네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2 18:54
수정 아이콘
뭐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중국계가 가장 많이 사는곳이다보니 입에 지퍼 채우나본데 진짜 걍 아담실버가 했던말 따라하기라도 하든가....
Normal one
19/10/12 18:5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입다물고 공이나 잘 던지자.
그 more가 비지니스맨인건 잘 알았으니
드워프는뚜벅뚜벅
19/10/12 18:5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요즘 커리 민심이 흉흉-0-하더라니...
TACHIBANA
19/10/12 18:59
수정 아이콘
입꾹닫
19/10/12 19:14
수정 아이콘
커와 커리가 '공부가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던데, 'free Hong kong'이라고 주장하는건 공부가 필요한 일이지만 '누군가가 free Hong kong이라 말했다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 라는건 공부가 필요한 일이 아니죠.

입을 털어왔으면 이번에도 입을 털던가, 이번 일에 말을 아끼려면 전에도 말을 아껴오던가 했어야지 본인들 스스로 이중적 태도를 취했으니 조롱받아도 할 수 없죠.
봄바람은살랑살랑
19/10/12 1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동안 입털어온거 생각하면 지금 모습은 정말 우습다는 말밖에 안 나오죠.
트럼프한테 조롱 받아도 쌉니다. 그리고 앞으론 입닥치고 공놀이나 열심히 하길요
19/10/12 19:25
수정 아이콘
내가 내자신을 저격...
응~아니야
19/10/12 19:26
수정 아이콘
트럼프 디스할때는 세미 마틴루터킹 급이더니 중국상대로는 아닥하는거 보면 너무 내로남불이긴 하죠
파이몬
19/10/12 20: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9/10/12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양이 빠지는건 어쩔수 없죠. 프리 홍콩은 공부가 필요한 국제문제가 맞지만 표현의 자유 자체는 공부가 필요없는 문제죠. (특히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발언하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모를수가 없죠.) 이제부터 커 감독과 커리의 사회적 발언에 대한 무게는 떨어지겠죠. 그리고 트럼프가 골스 심하게 갈궜으면 백악관도 갔을거라는게 업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플레
19/10/12 19:29
수정 아이콘
중국이 진짜 미국을 넘어서게 될까요
미국 기업들이 중국 눈치 엄청 보네요
아라가키유이
19/10/12 19:3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NBA 가 중국에 의존하는 수입이 상당하더라구요. 중국이 중계권료만 이번에 5배인상해서 샀다고하니.. 1조8천억정도루요.
강가딘
19/10/12 21: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골스 연고지인 센프란시스코가 중국인들이 많이 살죠.
미국내 중국인 거주비율 탑3 안에 들걸요.
19/10/12 19: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중국관련 이슈 이렇게 넘어가면 앞으로 입 털 수 있을까요? 앞으로 입털때마다 조롱받을텐데 철면피 시전할지 궁금하네요
Elden Ring
19/10/12 19:42
수정 아이콘
커리도 똑같죠.
커리왈 : 알아보고 오겠다.
레딧해석 : 질문 더 이상 하지마라
그냥 백악관 여포였음 크크
라울리스타
19/10/12 19:43
수정 아이콘
저는 더 이상 일을 크게 안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비즈니스 마인드가 투철한 대럴 모리 단장도 본인의 발언이 이처럼 크게 될 줄 몰랐을 겁니다. 그만큼 중국의 대응이 비상식적이니까요. 지금 중국은 어떠한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 불가한 상황이니까요.

커가 그래도 미국 내에선 발언 영향력이 있겠지만, 국제 무대로 보면 그냥 스포츠인일 뿐입니다. 그가 한 마디 거든다고 해서 홍콩 사태가 좀 나아질 것도 아니고 그냥 소모적인 논쟁에 불을 붙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의 대응이 더 강경해져도 커같은 사람들은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겠지만, 그가 툭 내뱉은 한 마디에 괜히 힘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파급이 미치면 그것도 문제라고 봐요. NBA 스타들 공항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얼굴 가리고 가는 나라가 중국인데...어떤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전혀 예측 불가입니다. 중국, 미국 양국에서도 NBA 관련 산업에 종사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소시민들이 있을텐데 중국의 조치 하나하나에 가장 심대한 타격을 입는 건 그들일 겁니다.
Rorschach
19/10/12 20:07
수정 아이콘
아마 NBA 팬들이라면 상황자체는 다들 이해할겁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그간 해 왔던 말들과 행동들이 있으니 조롱당하는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이후의 정치/사회문제에 대해서 그들이 말을 꺼낸다면 사람들이 진실성을 느끼지 못하게 될텐데 그 부분도 어쩔 수 없고요.
샤카르카
19/10/12 19:52
수정 아이콘
취급이 아예 중국>>>>>>트럼프네요.
그런거없어
19/10/12 19:55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돈이 안되지만 중국은 돈이되니까요.
19/10/12 19:5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 전세계 트렌드
데릴로렌츠
19/10/12 20:05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커감독 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초보저그
19/10/12 20:0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네요. 인간의 종특일지도.
가고또가고
19/10/12 20:12
수정 아이콘
입장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고 본인 지위에선 합리적인 말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앞으로 커감독이 정치적으로 누군가를 비판할 때 '잰 좀 만만하게 느끼나봐?' 라고 조롱받아도 할말은 없겠네요
바보소년
19/10/12 20:13
수정 아이콘
방구석 여포들이 아주 설치고 다니네요.
뭐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돈이 될 것 같지도 않은데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서 눈쌀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아기상어
19/10/12 20:13
수정 아이콘
백악관 여포 크크크
키모이맨
19/10/12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댓글을 쓴 적이 있지만

세상은 돈으로 돌아가고, 저 자리에서 현실적으로 말을 아낄수밖에 없는건 100%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합죽이가 된다고 해서 전 전혀 비판하거나 깎아내릴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합죽이가 평소에 '자신에게 문제가 안 되는'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표명을 했던 사람이라면
그에 대한 조롱은 감수해야겠죠. 자기랑 관계 없는일, 혹은 자신한테 손해가 오지 않는 일에서는 신나게 입털면서
자기랑 관계되고 손해볼거같은 부분에는 선택적 합죽이가 된다면요. 원래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이 내가 손해볼거
없는 일에 대해 입터는거거든요. 너무 쉬워요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모든 사람이 신나게 할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사람이 말하는 의견표명은 제대로 받아들여지기 힘들겁니다.

만일 제가 저런 위치에 있다면 전 그냥 모든 일에 대해 합죽이를 할겁니다.
19/10/12 20:26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이게 '김정은 개새끼 해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왜 선택적으로 발언하냐. 저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혀라'라는 게 좀 웃기게 들려요.
누군가가 정치적인 신념이 확고하고 평소에 정치적인 발언을 자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모든 사안에 대해서 발언을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번엔 이랬다가 다음엔 저랬다가 하면서 생각이나 말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걸 문제삼을 순 있지만, 이번엔 이랬는데 다음엔 조용했다고 해서 그게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키모이맨
19/10/12 20: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NBA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전 그러기가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문에도 쓰여있듯이 지금까지 NBA감독, 코치진이나
선수들의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표명이 단순 NBA리거라는 유명인의 의견표명으로 끝난 게 아니고, 그들 본인과 리그에서 상당히
강조하던 사안이였거든요. more than athlete라는 구호처럼요.

그냥 유명인1이 자기가 관심있는 사안에 대해서 평소에 이런저런 발언을 했다면 세상의 모든 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보려는건
저도 꽤 폭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들 스스로 단순히 스포츠스타1의 발언 이상으로 봐달라며 자기들을 브랜딩화시킨 사람들이라서요.
바보소년
19/10/12 20:33
수정 아이콘
프리 홍콩 그딴거 관심이나 있겠어요.
그냥 평소에 맘에 안들던 놈 까기 좋은 소재 생겨서 신나는 거 뿐이지
Elden Ring
19/10/12 20:34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중국이냐 홍콩이냐 어디를 지지하는지 입장을 밝히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폽 할배나 스티븐슨 감독처럼 실버의 발언을 지지한다고만 했어도 일관성 있었을텐데, '난 잘 모른다' 라고 회피한 것 자체가 님이 지적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모습이죠.
비타에듀
19/10/12 20:36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라고 조롱당해도 할말없죠
정의의 사도인것마냥 후려패도 타격없을 상대는 자기들도 맘껏 조롱하며 선구자인척하고
타격받을상황이 되면 꼬리내리고 입다물고
그러면서 또 타격없을상대에겐 조롱하며 선구자인척, 있어보이는척하고
19/10/12 20:37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나오지만 커감독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맞죠. 사람들이 침묵할때 문제가 생긴다던 사람이 정작 본인의 이득이 걸리니까 침묵하는걸 택했는데요.
cruithne
19/10/12 20:47
수정 아이콘
세계의 역사를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침묵할 때 생긴다 -> 답변하면 헤드라인이나 몇개 장식하는 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

이정도면 내로남불 맞는것 같은데요.
本田 仁美
19/10/12 20:49
수정 아이콘
맨날 "누구 개새끼"라고 하고 다니다가 딱 김정은만 못하면 조롱 당하는거죠.
박찬빈
19/10/12 21:04
수정 아이콘
트럼프한테는 맨날하던 그걸 못하던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10/12 21:10
수정 아이콘
'왜 선택적으로 발언하냐. 저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혀라'라는 것과는 다른게. 이건 솔직히 자기들 문제에요. 팀이야 물론 다르지만 nba라는 한 울타리 속에 있는 모리의 발언에 재갈을 물리는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건데.
이런것(자기들 문제)도 말 못할거면 그동안 해온 말들이 정말 허무할 뿐이죠. 특히나 more than athlete 이라는 구호가 있었기에 더욱.
19/10/12 22:09
수정 아이콘
프리 홍콩을 지지하라는게 아니잖아요. [느바 관계자가 프리 홍콩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 를 옹호하라는거지. 그것도 못하면 선택적 쫄보죠.
하늘하늘
19/10/13 09:28
수정 아이콘
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쁜놈을 순서로 매기면 갑질하는 중국이 젤 나쁘고 중국눈치보는 사무국이 나쁜거겠죠.
커가 개인자격이었다면 말못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자기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의 밥줄이 걸린문제에서 신중하게 발언하는걸
쉽게 조롱할 자격이라는게 저한테는 없는것 같네요.
또 평소에 침묵하고 지금도 침묵하는 사람보다 그래도 평소에 발언하던 사람이 전 더 나은 사람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침묵하고 있다면 그만큼 말못할 사정이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거거든요.
19/10/13 14:0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좋은 댓글이네요.
서린언니
19/10/12 20:46
수정 아이콘
이래서 그냥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낫죠. 조용히 뒤에서 후원만 하는걸로
동년배
19/10/12 20:48
수정 아이콘
쏘오~련식 유머로 하자면
미국인 : 미국은 언론 자유가 있어서 백악관 앞에서 트럼프 개XX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쏘련인 : 우리도 언론 자유가 있어서 백악관 앞에서 트럼프 개XX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안무는 개 앞에서는 누구도 용감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19/10/12 21:10
수정 아이콘
내 나라 욕이랑 다른 나라 욕이랑은 다른거죠.
ⓢTory by
19/10/12 22:06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하지만 너무 뻔하죠 크크
이전 언행이 허새였..
뻐꾸기둘
19/10/12 22:07
수정 아이콘
sns 유행 전에도 물론 입이 가벼운 사람은 있었겠지만 꼴랑 sns에 글한줄 적고 좋아요 누르는걸 대단한 지사적 행동인냥 이야기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보이는듯.

입으론 뭘 못 합니까.
오늘날씨맑음
19/10/12 22:1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안에 대해서 지성인인척 하다가 막상 본인일이 되버리니 말 못하죠
19/10/12 22:57
수정 아이콘
이제 하나의 사안에 대해 의견표명을 하려면 모든 사안에 대해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표명을 해야겠군요
19/10/12 23:14
수정 아이콘
이건 물타기죠. 커나 커리한테 조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게 아니잖아요. 프리 홍콩이 느바와 관련 없을 때 물어봤다면 말씀하신 얘기가 맞겠지만, 지금은 단순히 모든 사안이라고 치부할 수준이 아니죠.
19/10/13 08: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중 잣대죠. 모든 사안 말 안할거년 입닥치고 있어라는 의미인데 뭘 어쩌라고 강용하는지요.
19/10/13 08:08
수정 아이콘
PC 빨면서 트럼프 까는건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죠
도뿔이
19/10/13 08:59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까면서 중국엔 침묵하는건 중국이 왜 강한가를 알수 있으면서 동시에 왜 미국을 못 넘어서는가를 알수 있는 근거라고 생각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766 [연예] 아는형님 셀럽파이브 예고.swf [10] TWICE쯔위7787 19/10/12 7787 0
44765 [연예] [스압] 2008년 와이고수 여신들 근황. [22] kien15561 19/10/12 15561 0
44764 [연예] [아이즈원] 엄청 쉬운 문제 [8] 비밀정원5499 19/10/12 5499 0
44763 [연예] [아이즈원] '됐다.. !' 싶었던 날 [11] 제너럴뱀프5378 19/10/12 5378 0
44762 [스포츠] [해축] 다시 태어나면 박지성보단 손흥민이라는 박지성.jpg [3] 손금불산입6706 19/10/12 6706 0
44761 [연예] 양 사이드로 조명 폭발하는 김연아 근황.jpg [10] TWICE쯔위10568 19/10/12 10568 0
44760 [연예] 현실적인 2007년 드라마 격투씬.AVI [5] 비타에듀5944 19/10/12 5944 0
44759 [연예] 프듀 출신들이 고른 걸그룹 수록곡 띵곡 모음 2 [2] hak26044539 19/10/12 4539 0
44758 [연예] 한국 보이그룹, 걸그룹 통산 앨범판매량 TOP10 [1] MBAPE4814 19/10/12 4814 0
44757 [연예] 현역 걸그룹 멤버의 아이돌학교 폭로 영상.avi (+ 이해인 댓글) [17] SKT10080 19/10/12 10080 0
44756 [연예] [남자주의] 이탈리아 남자가 보는 이탈리아 관점의 우리나라 미남 연예인들 [7] 아라가키유이8594 19/10/12 8594 0
44755 [스포츠] 박지성 VS 손흥민 [50] 아리온8325 19/10/12 8325 0
44754 [연예] [소울라이브] 신입 유튜버 2번째 커버곡 [3] 저스디스3480 19/10/12 3480 0
44753 [스포츠] [NBA] 현재 집중포화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외의 인물 [50] Slider8511 19/10/12 8511 0
44752 [스포츠] 마라톤 비공식기록 서브2 1시간 59분 40초로 기록 깨짐.jpg [15] 살인자들의섬6396 19/10/12 6396 0
44751 [스포츠] 엘리우드 킵초게, 마라톤 1시간 59분 40초 완주 성공 [29] v.Serum6544 19/10/12 6544 0
44750 [연예] [에이핑크] 애들은 요즘 뭐하고 사나 [12] 삭제됨6769 19/10/12 6769 0
44748 [스포츠] 30살된 백수 근황.jpgif [21] 살인자들의섬11838 19/10/12 11838 0
44747 [스포츠] [MLB] 류현진은 돈 값을 하고 앞으로도 할까? [89] 손금불산입9762 19/10/12 9762 0
44746 [연예] [트와이스] 트와이스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3] 안유진4906 19/10/12 4906 0
44745 [스포츠] 피지컬 하나는 개쩌는 NBA 신인 자이온 윌리엄스 플레이.gif [26] 살인자들의섬7472 19/10/12 7472 0
44744 [연예] [러블리즈] 진정한 올팬 [17] 비밀정원6070 19/10/12 6070 0
44743 [연예] 예능 도중 뜻밖의 콩국수 논란.jpg [86] 손금불산입10897 19/10/12 108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