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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5 01:09:29
Name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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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태연 컨텐츠가 연기됐네요.




원래 오늘 게재될 컨텐츠였는데 연기됐네요.
앨범 연기는 아니지만...

태연은 설리, 종현하고 워낙 가까웠다보니 더 걱정이네요.
주변에서 많이 위로해줬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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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01:11
수정 아이콘
진짜 진심으로 태연양 위험해 보입니다 심리치료 같은거 라도 해줘야 될것 같....
묘이 미나
19/10/15 01:15
수정 아이콘
종현이랑도 친했죠 .
오리수달
19/10/15 01:23
수정 아이콘
감정노동자 인데
일보다 마음을 추스려야죠
kogang2001
19/10/15 01:27
수정 아이콘
아...태연이 감정을 잘 추스려야 하는데...
예전 크리스마스 콘서트때도 종현군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던게 보였는데...
부디 잘 추스려서 계속 노래해줬으면 합니다...
TWICE쯔위
19/10/15 01: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태연이는 진짜 위험한 거 같아보입니다.
심지어 설리랑은 연습생때 같이 살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종현이때도 그렇게 힘들어했었는데.............
에베레스트
19/10/15 01:40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nttploy/status/1183713463136186369?s=21
이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슬프네요...
데릴로렌츠
19/10/15 02:2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부터 합숙생활이면... 솔직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견딜 수 있는 멘탈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내설수
19/10/15 01:53
수정 아이콘
전주 태연 미국 티파니 부산 설리 셋이서 같이 산걸로 알아요
TWICE쯔위
19/10/15 01:4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nnl2mh6j7Ug

이 영상보면 설리가 진짜 태연이한테 의지하는게 누가 봐도 알수 있는데...
먹먹하네요..ㅠㅠ 진짜ㅠㅠㅠ
HYNN'S Ryan
19/10/15 10:2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애틋(?)한 사이인줄 몰랐네요.
제라그
19/10/15 02:01
수정 아이콘
태연도 우울증 있는걸로 아는데.. 에휴...
태연­
19/10/15 03:14
수정 아이콘
최근 인스타 스토리 올라오는거 한번씩 보면 불안불안한데..
하나의꿈
19/10/15 05:50
수정 아이콘
우울증있었는데. 절친 두명 그렇게 보내고..정말 위험합니다. 구하라도 절친인데 너무 위험해요.
이와타테 사호
19/10/15 06:16
수정 아이콘
태연양 마음 잘 추스리고 회복하길 바랍니다
쵸코하임
19/10/15 06: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진짜 태연이 누가 잘 좀 잡아줘요ㅜㅠ
VictoryFood
19/10/15 06:51
수정 아이콘
태연, 아이유, 구하라 그리고 다른 아이돌 들도 연이어 가까운 사람을 보냈는데 마음 잘 추스리길 바립니다.
태정태세비욘세
19/10/15 07:32
수정 아이콘
에스엠은 아이들 멘탈 관리에 특별히 좀 신경썼으면
한국화약주식회사
19/10/15 07:41
수정 아이콘
SM 컨텐츠들이 모조리 연기되었더군요.
19/10/15 07:4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설명 바뀐거 너무 슬프네요
설리(배우): 대한민국의 걸그룹 f(x)의 前 멤버이자 前 배우 .....
19/10/15 08:32
수정 아이콘
전담 여성 매니저 3교대로 돌려서라도 24시간 바로 옆에 붙여놔야 할 것 같네요.
Quarterback
19/10/15 08:52
수정 아이콘
태연 우울증이라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SM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드려야합니다.
무적전설
19/10/15 08:58
수정 아이콘
뭐 영원히 취소가 아니고 일정을 미루는건 괜찮은데.. 진짜 회사차원에서 태연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전반적으로 멘탈관리를 해줬으면 합니다.
김첼시
19/10/15 09:2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부터 자기를 의지하고 따르던 동생이 저렇게 가면 얼마나 자책감 무력감이 들지...잘 추스려야 할텐데...
HYNN'S Ryan
19/10/15 10:2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정말..
후미등
19/10/15 11:50
수정 아이콘
태연이 뿐만 아니라 주변분들 모두 괜찮아지시길 빕니다
19/10/15 13:10
수정 아이콘
물론 다들 아끼는 마음에 걱정하는 마음에 하시는 말씀들인건 잘 알지만, 약간 다른 이야기로.. 이런 상황에서 "XX도 위험하다, XX도 불안하다"라는 표현은 좀 피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저렇게 말하는걸 보니, 나도 그런 기분이 들어야 하는건가?"라는 식으로 들릴 수가 있더라구요. 그냥 "XX 많이 힘들 것 같다 힘내라"라는 표현과 "XX도 위험하니 지켜봐야한다"라는 표현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모두 걱정과 관심에서 나온 표현이지만) 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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