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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15:31
방탄을 필두로 한창 상승중인 케이팝 판에 이렇게 똥물을 투척하네요.
1세대 아이돌 시대부터 얼마전까진 그래도 스엠만한 회사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행보는 보면 볼수록 구리네요.
19/10/15 15:33
케이팝은 팬들이 직접 사재기 해주는 문화인데 SM이 욕심을 많이 냈네요..
물론 홍보와 마케팅을 잘한거라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뜨는건 실력보다도 운이 훨씬 중요해서 힘든거죠. SM은 너무 위험한 도박을 했고 쫄린 나머지 추한 밑장 빼기를 했습니다..
19/10/15 15:36
졸지에 그 전 그룹들까지 저런 짓(...)을 한 게 아니냐고 의혹 받고 있으니
하...진짜 쌍욕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건 그냥 케이팝 시장에 똥을 뿌린 거예요. 그것도 개 추악한...
19/10/15 15:46
옛날 옛적에 음악 팬들은 매년 수억 개의 CD를 구입하여 호화로운 산업 이익을 얻었습니다.
요즘에는 지배적인 형식을 스트리밍하지만 매번 클릭할 때마다 무한한 로열티가 발생합니다. 예술가와 레코드 회사는 반짝이는 플라스틱 디스크를 판매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특수 효과를 가져와야하며 주간 빌보드 차트에서 앨범의 위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이 차트는 독창적인 전술을 보여줍니다. Taylor Swift는 Target 매장에서 4개의 디럭스 버전의 앨범 “Lover”를 제공했으며, 메탈 밴드 툴은 첫 주에 8인치 CD를 4인치 HD 비디오 화면이 포함된 45달러짜리 폴드 아웃 패키지의 일부로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K-pop 슈퍼 그룹은 2개월 전 발표한 7인 보이 밴드인 SuperM이 CD 버전으로 판매되는 7 트랙 EP로 빌보드의 최신 앨범 차트를 넘어서서 봉투를 밀었습니다. 및 번들 거래. Nielsen에 따르면 SuperM의 데뷔 앨범인 “The 1st Mini Album 'SuperM'은 164,000 앨범 판매와 4백 9십만 스트림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앨범 판매 중 113,000은 CD였고 51,000은 디지털 다운로드였습니다. CD 버전은 다양한 포스터와 수집 가능한 카드를 포함하여 그룹의 각 구성원에 대해 하나씩, 8가지 패키지 변형으로 제공됩니다 ("단일"버전). 그룹의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획득한 많은 버전을 표시했습니다. “1st Mini Album”은 또한 증강 현실을 지원하는 티셔츠와 같은 아이템을 특징으로 하는 상품 및 콘서트 티켓을 위한 60개 이상의 판매 번들의 일부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 특별한 앱을 사용하여 셔츠에서 스마트폰을 가리키고 SuperM 회원 사진은 애니메이션이 됩니다. 이와 같은 전술은 점점 일반화되고 있지만 주간 차트 왜곡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이번 주 애틀랜타 가수 서머 워커 (Summer Walker)의 “오버 잇 (Over It)” 앨범 2위는 스트리밍 스매쉬였지만 앨범 판매는 미미했다. “Over It”은 1억 5천 5백만번 스트리밍되었지만 완전한 앨범으로 14,000부만 팔렸습니다. Malone의 “Hollywood 's Bleeding”은 3위로 1위, 래퍼 DaBaby의 “Kirk”는 4위로 떨어졌습니다. Swift의 “Lover”는 7주째 5위를 차지했습니다.
19/10/15 16:35
도대체 남자그룹 이름을 SuperM으로 지을 생각한 실무자가 누굴까요.. 여러 의미로 참 우스꽝스러워요
SM엔터에서 따온건지 슈퍼맨 느낌인건지 모르겠는데 외국인은 보자마자 Sper...음 부터 생각날듯
19/10/15 16:40
스엠 실무진 잘 모릅니다만 저는 수만이형한테 500원 겁니다-_-;. 슈퍼엠이 NCT 띄우기용이라 분들도 많긴 한데 제가 느끼기에는 라이크기획 이슈 묻어버리기 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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