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0/25 13:49:43
Name 아름다운이땅에
File #1 1571916033.gif (282.7 KB), Download : 25
File #2 1571915145.png (12.7 KB), Download : 17
Link #1 아이유갤러리
Subject [연예] 여가수 중 국내 콘서트 동원력 올타임 no.1 아이유 (수정됨)




아이유가 광주 양일 합쳐 약 13000, 인천 약 7000, 부산 약 6800, 서울 양일 합쳐 약 29000 전부 온라인 매진 시켜버렸습니다

더 대단한 건 어제 있었던 서울 콘서트 예매 대기자가 일당 65000명 이상씩 양일 합쳐 13만 이상이 나왔다는 겁니다

작년 체조 약 23000석 온라인 매진 시킬땐 양일 합쳐 대기자가 5만 정도였으니 거의 3배 가까이 대기자가 늘었네요

이번에 팬클럽 가입자가 너무 많아 체조 360도 개방했는 대기자들을 보니 이제 고척이 아니라 잠실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아마 투어가 아니라 서울에서만 한다면 잠실 보조경기장쯤은 간단히 채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유가 이번 팬미팅에서 고척보다 더 큰 꿈을 꾼다고 했고 인터뷰로 공연계에 한 획을 긋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벌써부터 다음 콘서트 장소가 기다려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퀵소희
19/10/25 13:53
수정 아이콘
어제 선예매자리 옆그레이드라도 해볼까했다가바로 포기를...
독수리의습격
19/10/25 13:54
수정 아이콘
대기자 6만명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19/10/25 13:56
수정 아이콘
와... 중앙 스테이지라니.. 이 정도면 거의 U2 급 아닌가!!
모나크모나크
19/10/25 13:58
수정 아이콘
와 아이유가 이정도였군요...
비밀정원
19/10/25 14:47
수정 아이콘
대기열 감안하면 아직도 약간 저평가지요.
티모대위
19/10/25 14:05
수정 아이콘
올타임 넘버원?! 통계로 밝혀진건가요? 대단하네요... 덜덜
아름다운이땅에
19/10/25 14:12
수정 아이콘
여가수중에 체조 360도로 열어서 양일 매진시킨 가수가 없었거든요 작년에 체조 23000석 온라인 매진시킨 것도 아이유가 최초였고요
19/10/25 14:13
수정 아이콘
체조 360이랑 지방 투어꺼지 하는 여가수가 없습니다.전성기 소시면 가능했을 것 같긴한데 해외활동하느라 국내활동이 적었죠
블레싱
19/10/25 14:18
수정 아이콘
전성기 소시여도 3층까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유가 팬층 스펙트럼이 더 넓은 편이라...
19/10/25 14:06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유 콘서트는 한번 가보고싶은데 대기 몇만명 뜨는거보고 포기....아이유선생님 디너쇼할때까지 가수해주실테니 그전에 한번은 가겠죠
조말론
19/10/25 14:07
수정 아이콘
유애나 한정으로 예매 비밀링크걸고 투어해도 매진시킬듯..
마미손
19/10/25 14:08
수정 아이콘
고척에서 해도 되겠네요
19/10/25 14:08
수정 아이콘
공연장 배치모양에서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혼자 저정도의 공연일정을 진행한다니 얼마나 힘들까요? 과거 글보면 날라다니?던데
19/10/25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지레 안되겠거니 아예 시도도 안해봤는데
표를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면 살 의향이 100% 있기 때문에 아마 집계되지 않은 잠재 고객들도 아주 많을겁니다.
오프 더 레코드
19/10/25 14:1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고척이죠
19/10/25 14:23
수정 아이콘
고척 의자놓으면 체조 360이랑 좌석수 별 차이 안나서 바로 잠실갈수도..
19/10/25 14:26
수정 아이콘
대기 53000 뜨는 거 보고 포기함
19/10/25 14:26
수정 아이콘
올해 잘한일 중 하나 : 유애나 가입
HYNN'S Ryan
19/10/25 14:37
수정 아이콘
아니 예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아이유 태연은 가려고 해도 갈 수가 없어요.
풀캠이니까사려요
19/10/25 14:39
수정 아이콘
유애나 가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대기번호 2000번이었어요.
이르미르
19/10/25 14:59
수정 아이콘
유애나 가입하시면 됩니다(2).
저는 대기번호 14000번이었어요.
종합백과
19/10/25 18:06
수정 아이콘
...네?

대기번호 14000인데 유애나라서 구입 가능하셨다는 건가요? 하하
아님 직접 구매하려고 하니 14000번이라 end game 이셨는데... 유애나에서 따로 표를 구하셨다는...?
이르미르
19/10/25 18:13
수정 아이콘
선예매 대기가 14000대였고 2층 자리는 남아 있어서 구했습니다. 대기 상관없이 측면 내지 후면 5열 이후는 11시 이후에도 자리가 남아있었으니 팬클럽 가입하시면 콘서트는 가실수 있습니다.
마르키아르
19/10/25 14:39
수정 아이콘
남자가수까지 통틀어서

국내콘서트 동원력 1위는 누구일까요?

나훈아? 조용필? BTS? ....
설탕가루인형
19/10/25 14:42
수정 아이콘
이건 입증됐죠 CYP
잠실 주경기장 완판.
덴드로븀
19/10/25 15:04
수정 아이콘
국내가수 한정 한달내내 매일매일 잠실에서 공연한다는 가정을 해보면
조용필 이길 가수는 없다고 봐야하지않나 싶습니다. 나훈아는 젊은층을 끌어올 여력이 부족하니...
소울니
19/10/25 14:46
수정 아이콘
기존팬덤도 확고한데다 대중적 인지도가 워낙 좋으니... 당장 저 역시 유애나(?)는 아니지만 콘 한다고 하면 당장 갈꺼같거든요 크 근데 대기자 6만.... 후더덜합니다
위원장
19/10/25 14:48
수정 아이콘
4년전에는 여유있게 예매했었는데... 정말 격세지감 느낍니다
작은마음
19/10/25 14:55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시도해봤는데 대기 만6천뜨던데
포기하는 마음으로 기달려봐도 역시나더군요 ㅠㅠ
유애나도 가입해봤는데 달랑 1표씩 예매라 ㅠ
내설수
19/10/25 15:01
수정 아이콘
남자가수 중에서 아이유랑 티켓파워 비슷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문세 서태지 박효신 엑소 정도 생각나는데
19/10/25 15:57
수정 아이콘
워낙에 혜자 콘서트로 입소문이 나서 점점 더 힘들어 지는 추세죠 ㅠㅠ
19/10/25 17:51
수정 아이콘
이미자 이선희에 이은 이지은이 아닐까 싶네요
맥핑키
19/10/25 18:56
수정 아이콘
아이유정도야 뭐...
멜론에 아이유 박살내는 친구들 많아요
VictoryFood
19/10/25 20:27
수정 아이콘
아이유 국내콘 규모 추이입니다.

2012년 : 31,056명(13회)
2013년 : 14,694명(4회)
2014년 : *3,600명(8회,소극장)
2015년 : 23,235명(7회)
2016년 : *6,354명(2회)
2017년 : 28,721명(5회)
2018년 : 39,916명(5회,앵콜콘19년)
2019년 : 55,210명(6회)

합계 : 202,786명

2017년 4월부터 1년 남짓에 가수(팔레트) - 예능(효민박) - 드라마(나저씨)가 다 대박을 치면서 콘 규모가 급상승 했죠.
shooooting
19/10/25 20:28
수정 아이콘
대기 40000대에서 포기했는데...
방과후티타임
19/10/25 20:45
수정 아이콘
점점 티케팅 빡세지네요. 11년차인데 점점 더 인기가 올라갑니다....
도도한나쵸
19/10/25 21:16
수정 아이콘
고척 가야겠네여. 선예매 대기 7천 뜨는거 보고 진짜 식겁..크크
19/10/26 00:0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한번쯤은 잠실 주경기장 가야되는거 아닙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259 [연예] [아이들] 소연 작사 작곡 비하인드 [4] 묘이 미나 4922 19/10/26 4922 0
45258 [스포츠] NBA 국내전문가가 뽑은 현역선수 베스트 5 [6] 김치찌개3164 19/10/26 3164 0
45257 [연예] [아이즈원] 근본 있는 곳은 고려대만이 아닙니다 [12] 치열하게5462 19/10/26 5462 0
45256 [연예] 빅뱅 2015년 두번째 재계약 당시 인터뷰 [5] 내설수6720 19/10/26 6720 0
45255 [연예] 은근히 막말하는 아재가수 [5] 비밀정원6596 19/10/26 6596 0
45254 [연예] 서문탁 - 사슬 [5] 청자켓3920 19/10/25 3920 0
45253 [연예] 22:00 6대 차트 근황.jpg (원조 차트 폭격기의 귀환) [29] 아르타니스8702 19/10/25 8702 0
45252 [스포츠] [KBO] 3차전의 결정적인 플레이 [17] 라면5473 19/10/25 5473 0
45251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3차전도 두산이 승리하네요. [18] Binch4714 19/10/25 4714 0
45250 [연예] 주호민 이말년 침착한 주말2에 나온 소혜 [2] 강가딘5587 19/10/25 5587 0
45249 [연예] [펭수] 릴레이댄스까지 해버린 펭수.swf [5] 비움4583 19/10/25 4583 0
45248 [기타] [드라마] '킹덤 시즌2'가 내년으로 밀렸네요; [13] 빨간당근7315 19/10/25 7315 0
45247 [연예] [아이즈원] 먹보+겜덕+애니덕+아재캐릭터+스킨쉽 빌런 (스압) [7] 비밀정원5103 19/10/25 5103 0
45246 [연예] [퀸덤] Final 경연곡 [21] 삭제됨6236 19/10/25 6236 0
45245 [연예] 팬도 몰랐고 멤버도 몰랐던 방송사고급 위기상황 [28] ZZeTa11139 19/10/25 11139 0
45244 [연예] [아이즈원] 태국 마트 아이즈원.gfy (데이터) [1] pioren4241 19/10/25 4241 0
45243 [연예] 지디가 YG를 떠난다면 제일 클거 같은 이유 [15] 비밀정원10088 19/10/25 10088 0
45242 [연예] 현재 일본에서 국뽕으로 난리난 걸그룹.jpg [41] MBAPE12646 19/10/25 12646 0
45241 [연예] 응사 민도희 근황 [5] kien12295 19/10/25 12295 0
45240 [연예] (펌) 내일 전역하는 지드래곤 관련 전문가들의 전망 [64] 감별사10624 19/10/25 10624 0
45239 [연예] 아이유 서울콘 예매실패 기념, 좋아하는 콘서트 영상들 [14] 유료도로당5145 19/10/25 5145 0
45238 [연예] [슈가맨] 아 깜빡함^^;; 지송지송 [16] 비밀정원8510 19/10/25 8510 0
45237 [연예] 여가수 중 국내 콘서트 동원력 올타임 no.1 아이유 [38] 아름다운이땅에9012 19/10/25 90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