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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 12:14
캐스팅부터 밀어주기에 승패가 작곡가 마음대로인 프로그램에 조작이란 말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특정인 밀어주기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건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요
막곡은 경연이었지만 그땐 치타가 그들중에 어나더레벨이었던지라 그게 조작일진 잘모르겠네요
19/11/08 12:21
언프는 주작이여도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 그냥 WWE 같은 경연의 탈을 쓴 쇼 예능이라 봐야. 쇼미가 궁금하긴합니다. 에고 강한 래퍼들을 조종해서 결과를 뒤바꿔놓았다?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였다라는 결말 나오면 웃기긴할듯
19/11/08 12:22
시청자 점수가 있어서 그걸 제작진이 주물렀다면 조작이겠지만..
심사위원이 자기 기준으로 선택하는거면 편파라곤 할 수 있어도 조작이라 할 순 없겠죠. 언프리티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어느쪽일런지..
19/11/08 12:27
근데 뭐 힙합프로들은 번복이 일상이었어서 그런가 영 감흥이
쇼미1부터 미료인가 50퍼센트 깎고 뭐 어쩌고 기억나고 언프1은 3화인가 번복진트가 제시가 투표 이긴거 지 느낌대로 치타랑 공동트랙 만들고 그랬죠 둘다 이긴 꼴이니 아무도 뭐라안했지만
19/11/08 12:50
지금 엠넷이 손을 안 댄 프로 찾기가 더 어려운데 설마 아이즈원 엑스원 아이돌로 방패막이 세우고 CJ ENM쪽 윗선들은 손털고 계속 프로그램 진행하면 환멸날 것 같은데요
19/11/08 13:01
힙합관련 프로그램들에 조작의혹이 필요 있나요? 악편이 가벼워보이는 수준의 편파행위를 심사위원이 대놓고 해도 되는 프로그램인데, 이쪽이야말로 wwe처럼 대놓고 모두가 알면서 보는 내용이죠.
19/11/08 13:16
슈스케 시즌 중 하나는 아예 대놓고 각본과 뭔가 있다는 걸 다 들어봤었기에 놀랍지도 않습니다 허허
그 이후로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 보이콧 중이었는데... 이렇게 밝혀지니 꼬시다는 생각과 동시에 거기에 미래를 걸었던 사람들이 참 힘들겠다 싶기도 합니다. 쩝.
19/11/08 13:54
오디션 프로그램 계약서에 비밀엄수는 당연히 들어가 있겠지만,
이 정도 상황이면 여론을 등에 업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는 시도가 있을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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