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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 22:53
운영측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했을꺼고 (애들 연습 시키고 이런거나 했겠죠)
이제 닥쳐진 상황이 인지된 상황에서 위의 지시와 처분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희망이나 절망에 대해서 언급할 부분도 없을거 같습니다. 활동을 할 수 없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경찰발표가 나오고 나서 차후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니 그동안 자택에서 쉬고 있으면 좋겠다.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상황이죠..
19/11/08 22:57
하긴 오프더레코드에서 일정 진행한 걸 보면 수사에 대해 뭔가를 알았다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일정이었죠. 팬들은 오히려 그걸 보고 별 문제가 없으리라 믿었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직격맞아서 찍어놓은 앨범부터 쇼케이스까지 다 박살나게 되었으니...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기회가 주어질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9/11/09 00:07
이래사 엠넷이 더 쓰레기입니다.. 어떻게 자회사격인 소속사에 언질하나없이... 조작햇으면 지들끼리라도 공유해서 대책을 세워야지... 참..
19/11/08 22:56
어제 그 트윗이 사실이라면 솔직히 찍덕들이 안 갔을리가 없을거 같은데 사진 안 올라오는거 보면 그냥 한국에 있는거 같습니다.
나코가 미쿠랑은 자주 연락한다고 하니 영상통화였을 가능성이 큰 거 같아요.
19/11/08 23:13
울고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직접 보니 가슴이 참...
작년 최종 순발 이후 나코보유국이라고 기뻐하면서 1년동안 최애의 미소를 보는게 제 낙이었는데... 안준영 진짜 XXXXXXXXXXXXX(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넣고 싶습니다.)
19/11/08 23:20
결국 프듀는 다른 오디션처럼 데뷔하면 그 이후는 네가 알아서 해라...와는 다르게 데뷔해도 우리가 컨트롤하면서 돈 쪽쪽 빨아먹겠다는 이유로
피디픽이 만들어지고 간섭하고... 대중들이 선택한 사람들을 거르고 빼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게 참...
19/11/08 23:21
이게 프듀1,2와 다르게 프듀48과 X는 CJ가 스스로 관리하다보니 이런 욕심이 생긴거 같아요 물론 프듀1,2가 클린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19/11/08 23:24
진짜 엠넷이 비겁하죠.
기획사쪽에는 제대로된 언질을 하나도 안해줬으니 기획사는 기획사대로 일 진행하다가. 사태가 이렇게 오니 모든게 엉망이된.. 이 상황에서 모든건 아이즈원이 뒤집어쓰게 만들어버리는..
19/11/08 23:36
멤버들도 팬들도 상심이 크겠지만
엠넷이 만든 오디션 프로는 전부 조사했으면 합니다. 까놓고 선례가 있으니 점점 크게 조작질 한거지 갑자기 할리는 없거든요
19/11/09 11:35
이런 이야기는 좀..
나코에게는 그 기간도 소중한 기간이고 거기서 있던 많은 친구들이 인생에 있어서 큰부분으로 남아있거든요.. 하카타의 나코와 사쿠라는 저는 사실 잘 모르지만요..
19/11/09 00:47
방송이 잼있어서 팬이 되었고 애들 성장하는 걸 보는 재미로 한 동안 빠졌다가 어느 정도 크고 성장해서 는 개인적 취향은 달라 이제 관심을 다른데 두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다시 들여다 봐야 하는지...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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