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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5 13:08
이걸 나가네....
나무위키에선 이미 티켓판매를 다 진행해버린 콘서트들도 있어서 특정 스케줄은 취소하기 어렵기에 진행한다고도 하던데 이건 해당사항 없는것같은데...
19/11/15 14:43
와 정말 일관된 방향성으로 꾸준하게 CJ건 엑스원이건 아이즈원이건 쉴드치는게 대단하십니다. 안준영 접대 받은것마저 쉴드치시더니 어그로신가요?
19/11/15 13:41
여초에서 듣길 일부멤버는 계약하고 일부는 안했다고 하니 아마 더 복잡하게 얽혀있는듯 하더라고요. 그러니 그냥 지들 적자는 매꿔야겠다는 씨제이 행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19/11/15 13:15
엑스원은 벌어둔게 없어서... 시작을 고척에서 해서 그것부터 적자였죠...
욕은 엑스원이 먹고 위약금나갈건 다 활동 시키는듯 싶습니다 케이콘도그렇고
19/11/15 14:40
엑스원 팬입니다. 저거 팬쉽 유료가입자가 구매가능한 티켓이고. 티켓이 이미 팔린지라 엑스원 쪽에서 일방적 취소가 어려운 거에요. 초기 라인업 중엔 엑스원이 꽤나 핵심이었으니까요..
19/11/15 14:45
그리고 아주 솔직히 말한다면. 애들 해체하기 전에 마지막 무대일거 같아서 저는 강행되길 바랬습니다. 가서 애들 마지막으로나마 보고오고 싶어서요. 이기적이다 뭐다 해도. 저는 한번은 보고 보내주고 싶네요.
19/11/15 14:52
뭐 그런 논리로 강행한다면 아이즈원도 12월에 예정된 일본 하이터치, 사인회 강행하겠네요 비슷한 케이스니까요. 아이즈원은 예정된 앨범조차 캔슬시키는데 팬상대로 팔린 티켓이라 강행한다? 이건안되고 저건 되고 뭐가 기준인지 도통..
19/11/15 15:20
아이즈원은 조작이 갑자기 터진거라고 볼 수 있죠. 조작이슈가 아이즈원에겐 갑자기 터진 폭탄입니다. 반면 엑스원은 조작 얘기 파이널 바로 다음날 터졌어요. 그렇게 이미 3개월이 넘게 지났어요. 엑스원 스케쥴은 그거 감안한 스케쥴인거죠. 그럼에도 부른.
19/11/15 15:32
그러니까 더 문제 아닌가요? 갑자기 터져서 불가피하게 출연하는것과 터진지 3개월 지나서 자백보도까지 나왔는데 활동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 이거죠.
19/11/15 15:38
저는 엑스원은 활동하고 아이즈원은 안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르는 쪽 입장에서는 다르지 않겠냐고 한겁니다. 알고도 부른 쪽이니까요.
아이즈원이 하이터치나 사인회를 강행하더라도 제 입장은 동일할겁니다. 취소가 어려웠나보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19/11/15 16:04
부른다고 달려가는게 맞냐 이거죠. 이쪽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출연못할것 같다가 맞죠. 이러해서 저러해서 활동은 한다가 결국 지금 행보이지 않습니까.
19/11/15 15:24
브이라이브에서 그렇게 한다면 그또한 그러려니 할거 같습니다만. 기존에 팬쉽을 통한 티켓의 상당부분이 엑스원 팬에게 팔렸고. 당장 이번주 스케쥴인데 그 수가 대거 빠진다면 아마 처음으로 여는 시상식이 망할거 같아서 브이라이브가 강행한다고 본다는 겁니다. 저는.
19/11/15 16:36
정상화..라는 표현보단 그게 당연한거죠. 뭔가 울분에 차신 것 같은데 울분을 조작해먹은 엠넷과 CJ에 돌리시는게 맞는거 같고 이러한 행보에 비판적인 입장인 사람들에게 돌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9/11/15 16:51
제 울분의 방향을 정하실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보면 제가 엠넷보다 비판적인 분들께 화내고 있는 줄 알겠습니다. 엠넷과 CJ엔 님 생각보다 훨씬 많이 분노하고 있을겁니다. 팬심이라고 가볍게 짚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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