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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4:35
실력으로도 뒤지는데 수상한데다, 같은 팀이라 분산되었거니 위안을 삼으려 해도 2,3위 두사람 표 합쳐도 택도 없다니...
신인왕 투표 흑역사로 기록되겠네요.
19/11/25 14:42
예상한 결과지만 그래도 어이 없네요 크크
팀별 가장 최근 신인왕 현황이 엘지-이병규(1999) 롯데-염종석(1992) 기아-이순철(1985) 였는데, 엘지는 어찌됐건 저 라인에서 탈출합니다
19/11/25 15:00
이창진 선수에게 표 안준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줬다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전상현 거르고 정우영은 이해가 잘 안가요. 순수 고졸신인이라는 점이 그 정도로 플러스 요인인진 잘 모르겠네요.
19/11/25 15:07
전문성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취재하는 노력도 안하고.. 괜히 멸칭으로 불리는게 아니죠.
그래도 정우영선수는 축하합니다. 인기상이긴 해도 평생 1번 있는 기회인데 좋은 결과 얻었네요. 축하합니다.
19/11/25 15:50
일단 수상 축하드립니다.
성적은 더 좋아도 인기부문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어쩔 수 없었네요. 작년까지 탱탱볼리그였던지라 클래식 스탯은 별로 안 이쁘긴 한데.... 19이창진 WRC+ 108.8 WAR* 2.50 18강백호 WRC+ 115.3 WAR* 2.10 17이정후 WRC+ 112 WAR* 3.66 그런데 war 0.66 찍은 선수에게 두배이상으로 표를 밀릴 줄은 몰랐네요. 뭐, 애초에 이런저런 기사들 보고 신인왕은 진작에 포기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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