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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00:50
만약 조작이 있었대도 우리나라나 감방가고 난리나지 저쪽에서는 조작이 밝혀져도 파이어안날거같아요
그리고 밝혀지지도 않을거같기도하구요 이상한점이 보여도 부당함을 외치지않을거같음
19/12/12 04:00
전 나름 성공했을거라고 봅니다. pd의 편집의 힘이란게 있고,
시즌1,2는 조작이 거의 없이 성공했으니까요. 한국의 연습생들 실력차이가 크지 않았을거 같고 단 한국인 50명, 일본인 50명으로 시작한 프듀48은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외의 변수가 너무 많았어요.. 엠넷이 병크짓을 한게, 애초에 변수가 많았으면, 데뷔조를 적게 뽑고, 결과를 보고 꼭 필요한 멤버가 있다면 시청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멤버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갔어야 했는데..
19/12/12 01:01
(수정됨) 첫방(1시간분량으로 편집)과 막방만 방송으로 송출되는 특성으로 중간의 회차 흐름대로 안 갈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최종 데뷔조가 받을 수 있는 픽들이 한국 프듀랑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죠. 방송을 찾아서 보던 고정픽과, 최애픽이 떨어져 그다음 지지했던 연습생을 찍는 차애픽, 프듀시리즈 특유의 내 픽 떨어졌다고 망해라 하고 투표하는 망픽이 기존 한국 프듀라면.. 일본 프듀는 중간과정 없이 막방만 방송으로 접해서 투표할 진짜 순수 머글픽, 요시모토가 상당히 악덕기업의 이미지가 있어서 탈출시키려는 소위 탈출픽(?), 마지막으로 한국이라면 발작하는 혐한에 의한 한국 프로그램 망해라 픽까지 합쳐지면........
19/12/12 06:54
막방 투표도 전화투표가 아니라 기존투표 하던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시작한지 30분만에 종료시켜셔 이 막방투표에 신규로 유입된 국프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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