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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5 20:22
스무살 무렵에는 친구 부모님 상이 흔하지 않아서 조부모 상에도 왠만하면 갔었습니다.
애도할 수 있는 일이 적다보니 그런 일이 생기면 갔었는데 서른이 된 지금은 상을 당한 분과의 관계에 따라서 조부모상에 가던지, 부모님 상때만 가던지 저 나름의 기준이 생겼어요.
19/12/15 20:47
이거 조여정이 예능 프로에서 직접 얘기했던 에피소드네요.
송은이한테 끌려간건 그때 얘기 안했던거 같지만요. 근데 무슨 예능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본인이 직접 얘기한거보다 김영철이 액션 깃들여서 하니 더 웃긴듯. 안 웃기니해도 개그맨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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