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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 00:04
그리고 걸크나 러블리, 섹시 등으로 컨셉이 고착화되기 쉬운데 오마이걸은 하나의 컨셉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함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곱 멤버의 키가 모두 비슷해서 대형과 춤선이 예쁘게 나옵니다.
20/01/02 23:55
혼성으로 부르다보니 여자 음역이 너무 낮아진게 아쉽네요...
근데 정말 함성이 눈에 띄게 커지면 어김없이 화면에 차은우가 잡혀있군요 크크크크
20/01/03 00:28
무대도멋지고 차은우의 얼굴도 대단하네요. 여돌사이에있어도 저 구석에 있는 차은우한테 눈이갑니다. 장원영 프듀 나올 때 그런 느낌이었는데...
20/01/03 00:55
연습시간도 별로 없었을 텐데 어찌 이런 무대를 만들었는지 놀랍죠. 의상부터 춤, 무대 구성과 연출까지 어느하나 빠짐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키포인트는 머리띠가 흘러내리자 쿨하게 던져버리는 유아와 끝나고 참았던 웃음기 폭발하는 효정이네요. (그러고보니 유투브 쪽은 중간부터 유아 머리띠가 없는데 방송에는 끝까지 있네요. 둘이 다른 무대인듯???)
20/01/03 00:57
저도 연말 무대 중 제일 좋았던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저 대인원으로 동선 짜기도 힘들었을 텐데 안무나 구성도 좋더군요.
혼성이라 키가 좀 애매하긴 했지만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고, 특히 유아의 중저음 목소리와 찰떡이네요. 반면 승희에겐 좀 낮아보이지만. 그나저나 차은우 참 잘생겼네..
20/01/03 22:51
최고였어요. 오마이걸은 정말... SBS 번지도 그렇고 이 무대도 그렇고, 퀸덤 이후 기대치가 엄청 올라간 상태인데도 각잡고 하는 무대마다 다음 감탄을 이끌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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