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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06:09
저도 스타한판을 하거나 리니지 pvp할때조차 심한 긴장을 해서 손을 덜덜 떨면서 게임했던적이 있는데 많이 부딪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손떨림이 없어졌습니다. 반복해서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질겁니다! 결론은 많이 부딪히며 겪어보는것..?
12/10/12 09:45
와 더불어 마인드컨트롤이중요하죠.심호흡크게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크크 전 그 쫄리는듯한 기분이 나름 좋더군요 [m]
12/10/12 10:19
약 드세요
긴장될것 같은 상황 직전에만 한알 미리 드셔도 도움 많이 되요 불안장애의 일종인데 약 한알이면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데 힘들게 "의지"로 극복하려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12/10/12 10:24
제 생각은 누구나 긴장을 하는데 발표 때는 그 긴장을 남에게 보이냐 안보이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주변에 청심환까지 먹는 친구도 보긴했어요.
저도 남앞에서 긴장을 너무많이 해서 발표연습 시간을 남보다 많이 투자합니다.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게 발표의 내용을 많이 할수록 인가요? 여튼, 이 방법은 고등학교 때 인가 남궁연 라디오 듣다가 한 게스트가 긴장을 너무많이 한다고 고민이라 했더니 답변으로 그게 약점이니깐 남보다 더 준비하라는 내용을 듣고 그때 부터 발표할 내용을 읽고 또 읽고 혹시 모를 변수까지 다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낲가장 중요한건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겠죠?
12/10/12 11:18
음.... 익숙해지면 덜 떠는건 사실입니다만, 익숙해질만큼 자주 발표를 하게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청중이 바뀐다거나 하면 다시 떨리고 그럽니다. 의지나 마음가짐만 가지고 되는건 아니에요 확실히.
지금이야 그냥 대학생활 하는거지만,, 정말 중요한 면접같은거 보실때에는 병원가서 인데랄(프라프라놀롤) 처방해 달라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신비의 명약입니다. (참고로 고혈압약으로 유명하고 뭐 의존성 같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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