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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10:32
1. 어플들은 상당히 잘 되어있어요.
2. 네 맞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아이폰처럼 mp4확장자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avplayer나 oplayer등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 보실 수 있을 부분일겁니다. 3. 오히려 안드로이드 보다 더 그런부분은 잘되어있는 편이지요. 4. 뉴아패로 촬영을 시작하지않으신다면, 지금상황에서는 16기가로도 충분하겠지요. 그런데 동영상을 넣기 시작한다면 16기가로는 답이 없을거에요~ 5. 인코딩이야 머 다음팟을 통해 인코딩을 하시던지, 아니면 어플리케이션으로 해결 가능한부분 자판도 불편한 감이 있지요. 특히 나이드신분들께서 터치에 익숙하지않으셔서 고생하실 수 있는 부분은 보이기는 하는데.. 이미 스마트폰을 쓰신다면, 그런부분은 많이 해결 되어있을 것 같구요. 6. 넷북에 비해, 화질이 깔끔하니까요.. 중소업체들은 모르겠지만, 네이년이나 아다음 이런데는 아이패드페이지도 구성잘해놓고, 어플리케이션도 비교적 잘 구축되어있으니까요.. 7. 기타변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시는데, ios로 넘어오시면 조금 짜증나는일도 많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고, 한 번 만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12/10/12 10:48
2. 다음 클라우드 내 동영상 변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4. 그런 용도라면 16g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16g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5.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드려도 되고요. 6. 화면 더블탭 하면 커지니 어려운 건 없죠. 실물은 이런저런 애플 리테일 샵에서 많이 갖다놨으니 구경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
12/10/12 11:14
1. 왠만한 증권어플은 제대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앱만 실행하면 되니 인터넷으로 하는거보다 더욱 간편합니다.
2. 윗분들 말씀이랑 같습니다. 3. HDMI 케이블 변환 젠더 사면 바로 해결 됩니다. 4. 아이패드는 32G이상은 사셔야 합니다. 아이패드앱들이 아이폰앱들보다 용량이 큰것도 있고 아이패드 쓰시게 되면 잡지 어플들이 엄청나게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32G이상은 사셔야 부족함을 못느낍니다. 5. 어른들이 윈도우 쓰실정도만 되면 무리없이 사용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6. 넷북 화면과 비교 하시는건 뉴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게 실례라 느껴지네요. 저는 아이패드2 쓰지만 넷북보다 훨씬 보기 편하거든요. 저희 아버지도 요즘은 데스크탑으로 인터넷 안하십니다. 화면 확대도 가능하고 IOS의 사파리에는 포털사이트의 기사들 을 보기 편하게 읽기도구 라는 탭을 지원하여 보시기 편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동호회 까페 글쓰기는 아이패드의 자판이 넓직해서 스맛폰보다 쓰시기 편할꺼라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조금 힘드시면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쓰는 입장으로 아이패드 사고나서 데스크탑 사용율이 엄청 줄어 들었습니다. PC처럼 완벽하진 않아도 간단한 작업이나 인터넷용도로는 정말 이만한 기기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2/10/12 11:24
노트북의 보조기기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TV로의 연결은 별도의 기기(애플 티비) 혹은 연결 케이블을 사야하지만요.
노트북 대치 혹은 주기기로 교체를 염두에 두신거라면 반대합니다. 아이패드가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건 해상도가 올라가서 한 화면에 많은 내용을 글자의 어그러짐이 덜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지 화면 자체가 커져서, 글자가 커져서 가독성이 높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화면은 여전히 노트북에 비하면 작고 불편합니다. 확대해서 볼 거면 노트북에서 ctrl + '+키'로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값을 키워놓을 수도 있구요. 또한 터치가 아무리 잘 된다한들 편의성(따로 키보드가 없어도 된다)을 빼면 키보드나 마우스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편하게 블투키보드를 쓸꺼라면 애초에 노트북이 낫죠. 아이튠즈도 써야하고 앱스토어도 써야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안익숙한 사람에겐 모든 게 불편합니다. 특히나 윈도우에 익숙해진 어르신이라면 말이죠.
12/10/12 11:32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
아버지를 모시고 한번 애플 리테일 샵 이란 곳을 찾아 방문해 봐야 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12/10/12 14:02
1. 주식 어플 자체가 잘 되어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정확하게 써보진 않아서 100%확실하진 않습니다.
2. 다음클라우드나 네이버의 n드라이브에 올리시면 동영상 인코딩 없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3. 주변기기를 구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사시면 후회없이 만족하실 거에요. 4. 용량은 최소 32g 여유되시면 64g로 쓰세요. 16기가면 되겠지 했는데, 아이패드에 익숙해지실무렵이면 용량의 한계를 느끼실 거에요. 5. 어차피 안드로이드 폰도 처음사용에 쉽지만은 않으셨을거니까 몇일만 고생하시면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특히 노트북 자판에 익숙하시다면 요즘 악세사리로 나오는 블루투스 키보드+케이스 합쳐져 있는 제품을 사셔서 사용하시면 더욱이 무리없다고 봅니다. 6. 제스쳐 기능만큼은 패드가 정말 편하죠. 그리고 저는 아이패드2인데도 불구하고 화면자체에 보는데 지장이 없었거든요. 근데 뉴 아이패드를 보니까 정말 깨끗하게 잘 보이네요. 추천합니다.
12/10/12 15:46
1. 패드로 주식거래 하고 있습니다. 패드가 컴퓨터 보다 편한 것도 있습니다. 좋음.
2. 네이버 n드라이브 쓰고 있는데 사진 잘 뜹니다. 다만 dslr로 찍어서 그런지 미세하게 약간의 딜레이는 있습니다.(패드2기준) 하이마트에도 아마 아이패드 있을겁니다. 꼭 실제 만져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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