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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3 15:39
제 친구도 30초만에... 사정하고 고민을 털어놨었는데
처음에는 뭐 다 그렇다가 대부분 의견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그 친구의 별명은 30초 가 되었습니다...응??
12/10/13 15:50
지극히 자연스런 일입니다 섹스는 몸이 하는기 아니라 뇌가 호르몬을 보내 흥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시 걱정되시면 사정지연콘돔을 사용해보세요.
12/10/13 15:54
관계가 지속되도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사정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더군다나 첫경험은 극도의 긴장과 극도의 흥분이 교차하므로 극단적으로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 후에는 어느 정도 감정이나 페이스를 조절하는 법도 조금씩 늘어가고요. 그런 압박감자체가 심리적으로 안좋을 수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전희부터 즐겨보세요. 사정시간이 짧아도 여자는 충분한 전희를 통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또 요새는 롱러븐가 그런 콘돔도 있어서 인위적으로 시간을 길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써보고 저는 느낌이 너무 안와서 다시 안쓰긴 하는데...) 관계를 잘하려 하지말고, 즐겁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하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습니다.
12/10/13 16:39
원래 처음이 힘들죠.. 한번 해보셨으니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사랑하는마음으로 즐기신다면 즐거운 성생활이 가능하실꺼에요~
그런데 오래간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
12/10/13 16:56
저도 예전에 연애하다가 몇년 솔로로 있다가 사귀고 첨에 그랬는데요.
다 그냥 마음 문제더군요. 시간 지나면 익숙(?)해지고 조절이 가능합니다.
12/10/13 18:36
음...
긴장감에 더 빨라졌을 수도 있구요. 생전 처음 느끼는 자극에 더욱 그랬을거라 보네요. 또.. 어떻게 보면 여자분이 비교적 잘 조여준다.. 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하네요.. 반대로 늦어지는 경우는 너무 큰 기대를 했다거나. 사랑과 설레임이 가득한 관계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오로지 경험을 위한 관계는 그러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여성분이 잘 조여주지 못하는 경우겠지요.. 여자친구분 이라면 앞으로 삽입전에 서로 충분한 애무와 스킨쉽으로 어느정도 수위를 맞추고 삽입 하는걸 권합니다. 그래야 여성분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와 다르게 여성은 터치만으로도 굉장한 흥분에 이르기도 합니다. 또, 여자의 성감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굉장히 광범위 하게 분포 되어 있답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이 오로지 성기와 유두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 하는데 이곳의 터치를 오히려 나중에 하고 목 둘레.. 귓볼.. 을 공략해 보세요.. 여성분이 아주 극도의 흥분을 하실거라 장담합니다. 너무 쎄나...??? 이정도는 되야 진정한 교육이지요..
12/10/13 19:11
손양과만 관계를 가지다가 리얼 느낌이 오니까 급속도로 흥분해서 그런것 같네요
혹시 콘돔 끼셨나요? 일단 한두번 더해보셔야 알듯.. 다음에도 계속 그러면 조루 맞습니다... 그것땜에 괜히 분위기 싸해진다거나 어색해져서 너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다 싶으면 사정지연제나 사정지연용 콘돔 쓰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관계 갖기 서너시간전에 손양과 미리 바람(?)피운뒤 하는것도 조금이나마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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