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백팩커스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일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한국인 손님이 대부분이어서 후달리는 영어실력으로 몇몇 외국손님은 간신히 상대를 하면서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스스로도 만족스럽지가 않고 이 최소한 영업용 영어는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쓰는 표현은 좀 제대로 알고 싶네요.
어중이 떠중이 식으로 매번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려다보니까 좀 창피하고 영어도 향상되는 것 같지가 않네요.
사이트나 그 쪽의 영어 회화에 유용한 곳이 있으면 정보를 좀 주세요.


추가 :  제가 알기로는 한니발 렉터가 그 전까지의 폭력적이고 야만스러운 연쇄살인마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최초의 지적인 연쇄살인마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 전에도 지적인 연쇄살인마 캐릭터가 있을 법 한데...(제가 말 하는 '지적' 이란 말은 교활하거나 영리하다는 말이 아니라 지식의 추구를 즐기는 학구적, 탐구적인 성격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