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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4 17:05
그냥 개꿈이니 하고 신경쓰지마세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너무 스트레스 쌓이죠 특히나 그런 글쓴이 본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꿈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냥 깔끔히 잊도록 노력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12/10/14 17:25
개꿈입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몸도 약하고 지금도 몸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서 악몽을 많이 꾸는데요. 처음엔 이게 되게 찝찝했는데 너무 자주 이러니까 이제 신경도 안쓰게 되더군요. 친형이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는 꿈, 전쟁터에서 피바다가 된 장면이 나오는 꿈, 거울을 보고있는데 제 얼굴뒤로 저승사자가 나온 꿈도 꿨습니다. TV에 자주나오는 그 저승사자요. 그런 악몽을 꾸고 다음 날 저나 제주위에서 무슨 사고가 난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이제는 그냥 무신경해요.
12/10/14 18:52
오래 전에 그런 패륜류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책인지 라디오인지...) 전문가가 말하길 별문제 아니랍니다.
거기에 소개된 사례는 딸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자신을 삐리리 한다는 거였습니다.
12/10/14 19:41
카이사르는 어머니를 강간하는 꿈을 꿨다죠..
그러니까 해몽이.. 어머니는 대지를 뜻하고 당신은 대륙의 지배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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