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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4 19:48
모든 선수들이 챔프폭이 넓다는건 그만큼 선택지가 많아진다는겁니다.
팀스타일상 위의 저 정글러들이 좋아보이고 저챔프외에 추가하자면 자르반이 좋아보이네요
12/10/14 19:49
클템의 플레이 특성상 저것보다 활용폭이 넓어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우선 클템 정글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적극적으로 상대 정글러 및 라이너를 뒤흔들면서 초반부터 상대의 멘붕을 이끌어내는 액티브한 스타일의 챔프보다는 후반 왕귀가 쉬우면서 한타에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챔프를 선호하는데, 사실 클템이 컨트롤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리 신같은 챔프는 플레이 스타일로 보나 클템의 현재 능력치로 보나 좀 어렵고, 쉬바나같이 상대를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보는 챔프가 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쉬바나가 흥하려면 라인전에서 좀 이득을 봐놓은 상태여야 하는데 현재 아주부 프로스트 구성원을 보면 클템 혼자서는 이게 안 됩니다. 봇은 라인은 커녕 설사만 안 해도 잘 했다는 평을 받는 원딜이 있는지라......미드는 워낙에 잘 하는 미드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요즘 빠른별이 라인전에서 크게 흥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탑은 샤이가 너무 기복이 심해서.....
12/10/14 19:56
정글러를 랜턴류와 투골템류로 분류 했을 때
랜턴류 하나 정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트렌드와는 안맞는 쪽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룰 줄 안다면 지금보다 더 픽밴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클템 선수는 대부분 투골템류 정글러를 하는 편이라(녹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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