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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6 13:36
생방송에선 비중이 그다지 없습니다.
슈퍼패스라고 해봤자 전체 라운드 통틀어서 한 번 뿐이고, 싸이의 심사평은 좀 다른편이죠. 문제는 싸이가 나간다는 건데.... -_-; 윤미래와 둘이 진행하면 이승철 혼자 다 해야만 할겁니다. 일단 윤미래씨는 말이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대체심사위원을 투입해봤자 윤종신씨 복귀 정도 아니면 여전히 이승철씨가 해야 할 분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지요.
12/10/16 13:39
일단 윤미래가 기대만큼 너무 역할을 못해준다 생각합니다..
예전 여자 심사위원들에게서 나온 문제점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싸이 역시 이승철 멘트를 거의 따라갑니다. 윤미래는 말할것도 없구요. 심사위원은 시즌2부터 윤종신이 이승철보다는 훨씬 높게 평가받았죠. 시즌3와선 이승철의 심사에 의문을 품는사람들은 더 많아졌구요. 그 상황에서 싸이와 윤미래까지 이러니 심사자체에 점수를 줄수가 없어요. 오히려 심사위원으로서의 이승철은 디버프가 상당하다봅니다.
12/10/16 13:59
이승철씨는 천재과죠.
병아리평가할때도 음정을 가장중요시하는건 타고난자질을보는거니 어쩔수없다봅니다 사실 가장 대중적인건 윤종신인데... 돈이안맞는데 어쩔수없죠
12/10/16 14:04
그건 그렇고 요즘 심사평이 좀 산으로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중적인 시각을 가지고 봐야할 자리인데 자기만의 취향대로 심사평을 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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