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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17:15
들어내다 → 드러내다 친일성향을 들어내다(X) 드러내다(O) 요즘 이게 눈에 많이 띄던데요?
순대국(X)→ 순댓국(O) 만두국(X) → 만둣국(O) 순 우리말과 한자의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넣어야 함. 다 줄꺼야 (X) → 줄 거야(O) 할께 (X)→ 할게(O) 니가 뭔데? (X)→ 네가 뭔데?(O) 이 근방에서 내노라하는 부자 (X)→ 내로라 (O)
12/10/19 17:24
이야기를 줄이면 '얘기'가 되야 하는데 '예기'라고 적는 경우
선거 '공약'을 '공략'이라고 적는 경우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라고 적는 경우
12/10/19 17:28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10831105632371&p=yonhap
맨날때문에 찾아보니 굉장히 많이 바뀌었군요... 신기합니다 정말
12/10/19 17:30
흔한건 아니지만 PGR에서 봤던 오류 중에서 가장 황당했던 오류는 "~~에 대한 설명은 거두절미하겠습니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12/10/19 17:31
스타 중계를 보다 보면, 매우 많은 중계진이 잘못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염두에 두다'인데요. 이걸 '염두하다'가 기본형인 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 변형된 단어인 '염두해서', '염두한 채' 등으로 쓰고 있는 게 현실이라, 조금 안타깝습니다. 많은 중계진이 이 단어(염두에 두다!)를 바르게 사용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2/10/19 17:38
'왠'과 '웬'의 쓰임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인지'의 준말로 쓸 때만 '왠지'를 쓰고 그 외의 경우에는 '웬'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12/10/19 18:12
같은의미가 중복되는 표현 (한자+우리말, 영어+우리말등)
-초가집, 외가집, 상가집, 역전앞, 약수물등 -김장 담근다, 빨래 빤다. --> 김치를 담근다 또는 김장을 한다, 빨래를 한다 또는 옷을 빤다. -목숨을 건 죽음의 사투, 라인선(이거 야구볼때 자주 들음.) 요새 자주 보이는 희안하다, 어의없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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