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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9 18:20
개인적으론 2번이 아닌가 합니다. 한창 통신하던 시절에 '우리나라가 98월드컵때 못한 건 연막작전이다, 유상철을 살펴보러 온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터가 깜짝 놀라서 영입을 원했지만 2002 월드컵을 위해 축구협회가 전력은폐 차원에서 막았다더라. 대한민국이 지금은 전력을 숨기지만 2002년에 반드시 4강에 갈 것이다.' 라는 유상철 음모론(?)을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대차게 까였고.. 99.999%는 하늘이 두 쪽나도 절대 그럴일은 없을 것이며 앞으로 수십년 내에도 그럴리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12/10/19 18:53
2번은 한국이 만난 대진이면 뽑겟지만 그냥 4강이면 그것도 대단하지만 일번뽑겟습니다.34번은 그쪽분야를 워낙 제가 몰라서...
12/10/19 19:05
오히려 축구 같은 경우는 단체전이기도 해서 조직력만 쌓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4 >>>>>>> 1=3 >>>>>>>>>>>>>>>>>>>>>>>>>>2 정도?? 아시아인이 육상 트랙에서 메달을 딴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했고, 수영으로 한국인이 금메달을...... 그것도 심지어 자유영에서.....
12/10/19 20:26
전 1번입니다. 아시아로 봐도 중국이나 일본이 아예 피겨랑 수영에서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이미 충분히 보여주었는데 빌보드 차트 등은 그전에 이런 현상이 수십년전에 한번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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