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19 20:36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1주일 안쪽요...
맛깔나게 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흉내만 내는데 만족하신다면 버스커 노래들은 제가 들었던 노래들은 대부분 난이도 하 수준이라...
12/10/19 20:37
http://blog.naver.com/ccbul?Redirect=Log&logNo=40146970434
요기서 쉬운코드로 한번 연주해 봤는데, 바 코드(입문자가 할 수 없는 코드)없는 버전이지만서도 싱코페이션도 조금 있는거 같은 느낌이고, 리듬이 쉬운리듬은 아니라서 원곡대로 하려면 열심히 한다면(4~5달)정도면 흉내는 가능할 것 같아요 4비트로 리듬 무시하고 한다면 (1~2달) 정도면 가능할 것 같구요 다만 많이 통기타 입문하는 사람을 봤지만 3일안에 그만두고 흥미없어 하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악기던지 처음 시작하면 정말 재미없거든요 . 하지만 1~2달만 꾹참고 연습하면 신세계가 펼처질 겁니다.
12/10/19 20:40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한가지 더 질문 드리자면,
제가 손이나 키가 좀 작은데 그냥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일반 입문용 기타를 사도 괜찮을까요? 키는 170정도인데 손이 여자보다 더 작아서;
12/10/19 20:42
손이 아무리 작아도 일반적인 코드 잡는데는 문제 없어요
바코드 잡을땐 손 큰게 좋긴하지만 몇몇 특수 코드빼면 연습으로 다 커버됩니다 키 150대 여자들도 연습하면 다 합니다. 그 밑으로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12/10/19 20:52
위에 답변에 덧붙여서 사소한 부분을 짚어드리면, 그냥 기타로 코드 잡고 튕기는 것과 노래를 함께 하는 것은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이 곡처럼 연주와 노래가 살짝 따로 가는 느낌의 곡은 노래에 집중하면 연주가 무너지고 연주에 신경쓰면 노래가 자신없어집니다. 물론 연습하시면 다 됩니다. 손과 입이 따로 놀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12/10/19 21:16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드레드넛보다는 좀 작은 기타를 사서 연습을 시작해봐야겠네요 여자친구에게 들려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2/10/19 23:56
저걸 뭔수로 1주일 안에 해결할까요... 전 안된다고 봅니다.
매일 1~2시간씩 1~2달은 걸린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렇게 맛깔나게 치는것도 아니겠구요.
|